기사 (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치경찰시행 1년, 낯섦과 편견에 마주하다 자치경찰시행 1년, 낯섦과 편견에 마주하다 요즘 TV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가 사회적 편견, 기득권과 마주하며 만들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 속에는 주인공 ‘우영우’를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그녀의 행동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며 우리 사회에 잔잔한 메시지를 던져 준다. 과연 우리는 낯선 것에 대해 얼마나 편견 없이 수용할 수 있을까?새로운 치안 모델인 자치경찰제가 도입된 지 1년이 지났다. 자치경찰제가 지방자치에 녹아들면서 가져오게 될 치안 독자기고 | 이시준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 | 2022-08-13 08:33 제주시,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 건립 추진 제주시,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 건립 추진 2015년 국토부가 실시한 공공건축물 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 추진제5별관 철거 후 새 청사 건립, 700억 원이 넘는 재원 확보방안 고심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2만4822㎡ 규모의 청사 신축 계획 수립현 청사 본관 제주시역사박물관으로 활용, 나머지 시민문화광장 조성 제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옛 한국은행 건물(3층)이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노후 공공건축물 복합개발 선도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상업시설이 입주하는 복합청사를 신축하기로 한 것이다. 옛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8-29 08:31 군,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자활센터 건립 탄력 군,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자활센터 건립 탄력 저소득층의 자활의지 고취와 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홍성지역자활센터 건립사업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홍성군은 밝혔다.군은 그동안 기획재정부를 수시 방문하며 지역 자활근로참여자들을 위한 쾌적한 근로환경 제공 등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지역정치권과 함께 정부의 재정 지원 확보에 전력을 다한 결과 이번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특히 이번 지역자활센터 건립으로 흩어져 있던 자활사업단, 자활기업을 단일 센터로 통합 운영해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8-21 16:15 충남연구원, 도시재생 세미나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충남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도시재생 콘텐츠 발굴에 힘써야 한다고 제안했다.지난 15일 충남연구원이 주최한 ‘지속가능한 충남도시재생 정책과 상권 활성화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충남연구원 권영현 연구실장의 좌장으로 김준태 도시여행자 대표, 강완수 충남도 도시재생팀 주무관, 윤병일 아산시 정책팀장, 이경열 천안시 도시재생팀장, 충남연 이민정 박사 등이 참여해 충남형 도시재생사업 콘텐츠 발굴과 공공임대상가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충남연구원 임준홍 연구위원은 “중앙정부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 중심과 활성화지역 선정을 우선시 하다보니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 사업추진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 공모제도의 문제점은 물론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5 09:13 홍성국제단편영화제에 거는 기대와 우려 홍성국제단편영화제에 거는 기대와 우려 충남 지역 최초의 국제단편영화제가 홍성에서 열린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홍주문화체육센터를 비롯한 CGV, 메가박스 극장에서 펼쳐진다. 우리 지역이 수도권이나 지방 대도시에 비해 대중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기에 이번 영화제가 참으로 반갑다. 개막일부터 유명배우와 가수들의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작인 ‘더 로얄리스트’를 필두로 47편의 출품작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행운과 버스킹 공연, 다양한 농특산품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즐겁고 신나는 홍성의 멋과 맛에 흠뻑 젖어들게 한다.이번 영화제는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겠다는 홍성군의 야심찬 포부와 헌신적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의정칼럼 | 이병희 칼럼위원 | 2018-11-15 09:05 선거는 곧 내 삶의 선택 '대통령다운 대통령'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선거는 곧 내 삶의 선택 '대통령다운 대통령'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선택하는 일은 곧 우리 삶을 선택하는 일입니다.대세보단 당신의 삶을 바꿔줄 수 있는‘당신의 대통령’을 선택해보세요.대통령. 정말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처럼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갈망하는 선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정보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다수의 언론이 선거 뉴스를 쏟아내고 있지만, 자사의 관점으로 후보를 여과시키고, 편집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TV토론은 재밌기는 하지만, 몇 가지 주제를 빼고는 차별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는 근거 없는 폭로와 비난이 난무합니다. 이번엔 정말 잘 뽑아야 하는데….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후보자별 핵 2017 5·9 제19대 대통령선거 | 홍주일보 | 2017-04-27 11:15 상수도 요금 17.3% 인상 이달 사용분부터 적용… 보급율 79.4%군, 요금 현실화율 36.2%로 인상 불가피군은 지난 2007년 이후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던 상수도 사용요금을 이달 사용분부터 17.3%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구제역 발생 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군비로 추진하고 있는 급수구역 확장사업 등 시설투자 사업으로 상수도보급률이 79.4%에 이르는 등 현재의 상수도 요금이 책정된 2007년 당시보다 크게 높아진 가운데, 상수도 생산원가가 1785.2원/㎥인 반면 현재 수도요금이 645.3원/㎥에 그치는 실정이다. 이처럼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36.2%에 그치고 있고, 특히 충남평균 상수도 요금이 732.7원/㎥인 점을 감안하면 홍성군의 상수도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이런 사회일반 | 주 향 기자 | 2015-01-02 14:37 홍성 현안사업 예산확보 ‘상생 협력’ 홍성군이 민선6기 홍성군정 출범에 따른 홍성과 내포신도시 동반성장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홍문표 국회예결산위원장, 김석환 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부예산 확보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홍문표 의원이 국회예산결산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참석한 보고회다. 군이 민선6기의 중점과제로 추진 중인 홍성·내포 동반성장을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의 현황 및 목표를 지역 국회의원과 군, 도의원, 군의원이 함께 공유하고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2015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은 △홍주읍성 보수정비 57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7-10 13:53 KBS 수신료 인상 국민 기본적 공감대 형성 필요 KBS 수신료 인상 국민 기본적 공감대 형성 필요 여론 수렴․상호 소통 외면 수신료 인상 당위성만 전달정부 편파방송등 공영성 결여 앙집권구조 방식이 문제 지적다원적 민주주의 정착 위해선 지역공영 방송의 역할 중요 수신료 기반 방송 재정립 필요 여론 수렴․상호 소통 외면 수신료 인상 당위성만 전달 정부 편파방송등 공영성 결여 앙집권구조 방식이 문제 지적 다원적 민주주의 정착 위해선 지역공영 방송의 역할 중요 수신료 기반 방송 재정립 필요최근 KBS가 수신료 인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주로 주관적 관점에서 KBS에 유리한 여론조성 및 일방적 홍보에 치중하고 있다. 특히 수신료 납부자인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수렴이나 상호 소통은 외면하고 수신료 인상 당위성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태의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4-02-24 11:17 충남도문화재단 설립 가시화 민선5기 충남도의 핵심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충청남도 문화재단' 설립이 가시화되게 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도가 2011년 8월 제출한 '충남 문화재단 설립 및 지원조례안'을 수정 의결했다. 수정 조례안은 도 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자문 △문화예술 창작·보급 및 문화예술 활동 지원 △도민의 문화 서비스 확대 및 문화예술 교육 지원 △공공문화시설 운영 및 관리 △그 밖에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도지사가 위탁하는 사업 등을 맡게 된다. 당초 포함돼 있던 △역사문화 계승 및 도정 사료의 체계적 조사·연구 △백제문화제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등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나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업무는 제외됐다. 재단 임원은 이사장, 대표이사 각 1명을 포함한 5~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7-08 14:04 "가뭄 대비 홍성·보령호 수질개선 시급" "가뭄 대비 홍성·보령호 수질개선 시급" 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이종화 의원은 지난 27일까지 열린 제258회 2·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홍성과 보령지역에 시행중인 홍보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가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항구적 가뭄대책 추진이 필요한 만큼 충남도의 대책마련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유일한 방안은 용수원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충남도내 서해안 지역은 산세가 낮고 바다와 인접해 있어 저수율도 적고 지하수도 부족하다"고 관정개발로 인한 지하수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특히 태안, 홍성, 예산, 서산 등 서해안의 4개 시군에 가뭄피해가 가장 많았으며 모내기를 못한 논의 면적과 논 물마름 현상이 심각해 한해특별 대책으로 국도비와 지방비 3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바 있 이슈&이슈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2-03 10:12 문화재보존구역 對 재산권 행사, 해묵은 과제 당면 문화재보존구역 對 재산권 행사, 해묵은 과제 당면 국가지정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홍주성(사적 제231호)과 홍주의사총(사적 제431호) 주변의 개발제한 완화를 위한 해당지역 주민들의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홍성군청 문화관광과 담당자에 따르면 홍성군청이 제시한 홍주성과 홍주의사총의 현상변경 허용기준 변경계획이 문화재청에 제출됨에 따라, 현상변경허용기준변경계획 승인을 촉구하는 1100여명 홍성읍민들의 서명이 포함된 탄원서를 문화제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지난 2010년에 개정된 문화재보호법과 ‘문화재주변 사전 영향성 검토 제도’에 따르면, 문화재주변 반경 300m내에 건물신축 시에는 공사의 진동과 경관훼손 등을 검토해야 했고, 건물신축, 토목공사, 도로공사는 모두 사전허가 대상으로 착공 이전에 문화재전문가 3인의 심사를 받아야 하며, 문화재지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8-11 11:11 새 충남도청시대 임박, ‘환황해권 서해안시대’의 중심으로 새 충남도청시대 임박, ‘환황해권 서해안시대’의 중심으로 충남도청이전추진본부 박성진 본부장 충남도청, 현재 공정율 44% 2013년 업무 시작 공공기관·주택 등 사회기반시설 공사도 활발 충남도청 신도시가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여㎡에 오는 2015년까지 2조6283억 원을 투입해 10만여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새롭게 태어난다. 2013년이면 도청을 비롯해 경찰청, 교육청이 이전되고 연차적으로 136개 광역행정 기관 및 단체의 이전이 추진된다니 도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청 신도시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인 ‘도청이전추진본부’의 박성진 본부장을 만나 신도시 건설의 진척도와 추진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충남도청 신도시 건설에 대한 추진계획 및 추진상황은 충남도청 신도시는 2013년까지 1만 5000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16 16:25 소상공인 살아야 홍성경제 살아난다 소상공인 살아야 홍성경제 살아난다 지역경제의 뿌리를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상인들이 무너지고 있다. 소상공인과 영세상인들의 추락은 곧 지역경제가 회생의 축을 잃는다는 의미다.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소상공인과 영세상인들의 현재 상황은 한마디로 추락 직전이다. 고유가, 고물가, 원재료 값 상승 등 여러 복합적 요인으로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지역 경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10인 이하의 소규모 상공인은 전국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5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 생활형서비스업(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개인서비스업, 개인운수업, 기타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우 점차 비율은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신성장동력 서비스산업의 부재와 시장 진입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10-01-18 14:31 제대로 된 평가없이 예산 타령만… 홍성군수의 부재 속에 군정이 무사안일한 모습을 계속 되풀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181회 홍성군의회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실․과별 군정업무 추진 실적보고가 끝났다. 보고서에는 실․과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이 담겨있지만 대부분 성과 위주로 작성됐다. 사업을 하다보면 잘 이뤄지지 않은 사업도 있을 것이고, 시작도 못 한 사업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내용은 단 한 두 줄로 내용이 적혀 있어 도대체 사업이 어디에서 어떻게 잘못됐는지를 쉽게 분별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군청에서는 그 동안 소향리 홍주종합경기장 주변 밤나무 밭을 사들여 종합스포츠센터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고지원계획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사업은 원점을 헤매고 있다. 종합스포츠센터를 만들겠다고 용역발주까지 한 상황에서 자치행정 | 윤종혁 기자 | 2009-12-04 14:07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지난 1989년 대전광역시 분리 이후 오랫동안 200만 충남도민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16일 오후 2시 신도시 개발구역내 행정타운 예정지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전특별법을 근간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은 인근 홍성예산군과 현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돼 지난 3월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본지는 창간일을 16일 충남도청 신도시건설의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시점으로 정하고 창간특집으로 이완구 충남지사로부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전반적인 계획을 들어봤다.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3 08:31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건설되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건설되나 지난 1989년 대전광역시 분리 이후 오랫동안 200만 충남도민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16일 오후 2시 신도시 개발구역내 행정타운 예정지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전특별법을 근간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은 인근 홍성․예산군과 현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돼 지난 3월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본지는 창간일을 16일 충남도청 신도시건설의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시점으로 정하고 창간특집으로 이완구 충남지사로부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전반적인 계획을 들어봤다. 자치행정 | 인터뷰․정리=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4:45 오배근 충남도의회 도청이전추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오배근 충남도의회 도청이전추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본지는 지난 19일 충남도의회 도청이전추진지원특별위원회 오배근 위원장을 만나 도청이전사업 추진사항과 바람직한 도청이전 및 신도시 건설 등을 들어보았다.(편집자 주)■ 군민여러분께그동안 충남도의회 의정발전과 성공적인 도청이전 사업추진을 위해 항상 협조와 관심 그리고 항상 따뜻한 애정을 듬뿍 주시는 홍성군민 여러분들, 또한 충남투데이 독자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청이전사업 추진사항한마디로 순항하고 있다고 봅니다. 추진과정에서 가장 난제로 꼽는 부분을 2가지만 들어보라면 재원확보와 보상일 것입니다. 재원확보는 지난해 국비확보의 근거인 특별법이 통과되었고 보상은 현재 80%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80% 보상이 되면 문화재 지표조사를 들어 갈수 있기 때문에 내년에 본격적인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7-23 16:21 2009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현안사업 보고회 2009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현안사업 보고회 홍성군의 내년도 79건에 대한 외부재원 목표액을 2442억원으로 정하고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오배근, 이은태, 서중철 도의원과 이규용 의장을 비롯한 홍성군의회 의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부서별 정부 및 도 예산확보 활동상황을 설명하는 보고회를 개최하고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외부재원확보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이종건 홍성군수는 “지방행정을 잘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예산확보가 중요하다”며 “항상 재원확보가 문제고 집행부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많은 분들의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조환경 홍성군기획실장 “올해 117억 원, 내년 174억원 등 290억 원을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예산확보대상 현안사업은 국·도비보조사업이 30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6-04 15: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