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항선 개량에 따른 광천역 일원 활용방안 모색 장항선 개량에 따른 광천역 일원 활용방안 모색 광천읍주민자치회(회장 김노성)·광천읍이장연합회(회장 박창덕) 주최로 광천읍을 통과하는 장항선 노선 변경이 확정된 부분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장항선 개량에 따른 광천역 일원 활용방안 읍민토론회’가 지난 15일 광천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비공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에는 정동규 광천읍장과 신동규 홍성군의회 의원, 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토론자로는 장순화 광천읍주민자치회 고문과 박두경 청운대 교수, 발제 김성길 공주대 교수, 좌장 백기영 유원대 교수를 비롯한 주민 50여 명 등이 함께했다.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장항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23 08:31 금북정맥을 품은 ‘신성역’ 금북정맥을 품은 ‘신성역’ 네 번째 기차역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장항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홍성역과 광천역 사이에 위치한 신성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홍성읍 대학길 179(학계리 230-3번지)에 주소를 둔 신성역은 1923년 12월 1일 ‘학계역’으로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학계역은 1945년 8월 14일 폐지됐고, 1965년 무배치간이역으로 개역을 합니다. 10년 뒤인 1975년 신성역은 역사를 신축하며 보통역으로 승격하게 됩니다. 이후 1991년 아세아시멘트 전용선이 신설되며 화물취급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07년 여객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 | 황희재 기자 | 2022-05-15 08:35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광천역’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광천역’ 두 번째 기차역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아직까지도 구불구불한 옛 선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광천역에 대해 브리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천역은 신성역과 원죽역 사이에 있는 철도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23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면서 광복을 맞이했지만, 5년 뒤인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며 다시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립니다. 광천역 역시 소용돌이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광천역은 6·25전쟁의 여파로 역사건물이 소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 | 황희재 기자 | 2022-05-01 08:32 장항선 ‘충남도청역’ 신설 어디에? 장항선 ‘충남도청역’ 신설 어디에? 지난 1932년에 개통된 장항선이 94년 만에 단선에서 복선으로, 디젤에서 전철로 업그레이드되며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놓게 됐다.장항선 보령 웅천역∼전북 군산 대야역 39.9㎞ 구간에 대한 복선전철화가 최근 기획재정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 사실을 충남도가 밝혔다.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은 지난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단선전철로 계획됐으나 이번 기재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에서 웅천∼대야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비로 1498억 원이 증액 반영됨에 따라 아산 신창에서 대야까지 118.6㎞ 구간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0-07 08:31 안타까운 열차 사고 발생 홍성군에서 지난 25일 열차사고가 발생해 10세 어린이가 현장에서 숨졌다.사고는 홍성읍 학계리 장항선 신성역 인근 1km 지점에서 지난 25일 7시 40분경 일어났다. 이 사고로 10살 어린이가 숨졌고, 사고 열차를 포함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3개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사고 기차는 용산역에서 출발해 익산으로 가는 ITX새마을호 열차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 열차는 선로에 있던 어린이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고 어린이가 선로에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1-27 09:06 80년대 이후 꽃조개 너머 홍성읍 배후 생활권으로 성장 80년대 이후 꽃조개 너머 홍성읍 배후 생활권으로 성장 구항면 마온리는 면소재지가 서산 방면 29번 국도변에 위치한 것과는 달리 광천읍 방면 21번 국도변에 있어 고개 하나 넘으면 홍성읍이다. 홍성읍이나 광천읍에 나가기가 수월한데 오히려 대중교통으로 구항면 주민센터를 가기가 더 불편하다. 군내버스를 타고 홍성읍에 나가 환승해야만 한다. 물론 승용차를 가진 사람들이야 별 문제가 없다. 그래서 홍성읍으로 행정구역을 편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심심찮게 들린다. 구항면으로서는 ‘변방’에 속하는 마온리와 바로 이웃한 청광리까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마을이라 경계 조정을 말처럼 쉽게 할 수 없다. ■아파트단지와 자연부락 혼합형마온리는 1구와 2구로 나눠진 자연부락으로 홍성읍과 바로 경계를 이룬다. 마온1구 마온마을은 21번 국도변을 끼고 있어서 홍성읍내로 출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25 10:32 고소득 취나물 노동력 고령화로 재배규모 줄여 고소득 취나물 노동력 고령화로 재배규모 줄여 홍성읍 학계1구 마을 가운데 장항선 간이역이 있다. 신성역이라고 간판이 붙은 역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역사 건물과 주차장이 구비돼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는 폐역이었다. 2008년 장항선을 직선화하면서 신축한 역사인데, 실제 여객 승하차 역으로서의 구실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코레일이 수요예측을 잘못 해서 혈세를 낭비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마을 가르는 철도 신성역은 폐역학계1구는 장항선 철도 때문에 갈라진 마을로 신성역이 제 역할만 하면 일종의 역세권 마을로 날개를 달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장에 가서 직접 살펴보니 주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코레일이 행여나 기대하며 지었던 역사는 부활할 길이 점점 멀어져 가는 모습이었다. 혜전대학과 청운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02 09:16 홍성경찰서, 자살기도자 구조 홍성경찰서, 자살기도자 구조 홍성경찰서(서장 맹훈재) 여성청소년수사팀은 지난 1일 밤 11시 40분경 홍성읍 학계리 신성역 주차장 내에서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한 요구조자를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구조했다고 밝혔다.여성청소년수사팀은 요구조자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요구조자가 평소 사람이 없는 곳에서 자살을 하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에 착안해 인적이 드문 곳을 중심으로 수색했고 신성역 주차장에서 요구조자의 차량을 발견했다.여청수사팀 임현수 수사관은 “주민들이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생명을 쉽게 포기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데, 여성청소년수사팀은 이를 방지하고 신속히 구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신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인식을 가졌으면 사회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7-10 09:07 장항선 폐철도 관광자원 활용해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애물단지로 전락해 사용하지 않거나 폐기된 시설을 관광지나 체육시설, 주민소통 공간 등으로 개발하는 발상전환의 정책을 펼쳐 성과를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장항선 선로개량구간인 인근 아산시, 예산군, 보령시 등은 폐철도 구간에 대한 관광자원화 등으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홍성은 계획조차 없다. 한마디로 무관심이다. 향후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과정에서 광천읍 구간에 추가적으로 폐철도와 공간이 발생할 전망이다. 전국에 성공모델이 많다. 지금이라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기존 홍성역구간도 폐철도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등 어떠한 방법이든 관광자원화를 위한 개발이 필요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여론이었지만 무산됐고, 현재는 철로를 걷어낸 상태다. 홍성의 경우 충남도청신도시가 예산 기자의 눈 | 한관우 발행인 | 2013-06-24 14:59 장항선 폐철도 버려지고 있다 인근 자치단체들이 장항선 폐철로를 이용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나선 가운데 홍성지역은 몇 년째 방치되고 있어 폐철로 구간의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홍성군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도까지 진행된 장항선 개량 및 천안~신창 복선전철사업으로 발생한 장항선 폐선부지는 총 106.1㎞, 208만㎡ 규모로 이중 홍성군의 폐철로 구간은 14.4㎞, 24만㎡에 이르고 있다. 폐철로 부지는 협소하고 긴 토지의 특성상 도로 등 공공시설 용도로 용도지정을 하거나 농경지, 주차장 용도로 임대하는 등 다소 소극적으로 관리돼 왔다. 그러나 최근 장항선 직선화 사업으로 장항선 일부 선로가 폐쇄된 보령·아산시, 서천군 등에 이어 가까운 예산군도 폐철로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나서자 홍성군도 폐쇄된 철도 구간을 관광자원화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6-17 08:54 광천역사 위치 어디? 홍성 최초'주민투표'실시 광천역사 위치 어디? 홍성 최초'주민투표'실시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에 따라 역사를 이전해야 하는 광천역의 위치를 두고 광천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광천읍번영회(회장 황현동)를 중심으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JC를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가칭 '철도이전 주민의견수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5일을 전후해 주민 자체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철도시설공단 주관으로 광천문예회관에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철도시설공단 측은 "홍주미트 앞에 짓기로 했던 광천역사를 도보이용이 가능하도록 광천읍내 신진사거리를 지나 광신철재 앞 야산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당초 기본계획안대로 광천역사는 홍주미트 앞쪽이 낫다는 의견과 철도시설공단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3-13 23:43 광천역, 광신철재냐? 홍주미트냐? 광천역, 광신철재냐? 홍주미트냐? 광천읍번영회(회장 황현동)는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과 관련해 광천역사를 2년 전 기본계획안대로 홍주미트 쪽에 위치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철도시설공단에 제출했다. 지난달 14일 번영회 주관으로 개최된 주민공청회 자리에서 홍성~광천 간 장항선 노선과 광천역사 위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주민들은 광천역사 위치를 실시설계안인 광신철재 쪽보다 기본계획안인 홍주미트 쪽에 위치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번영회가 제출한 의견서에 따르면, 주민들은 2년 전에 설계하여 공청회를 개최한 '신성역-광천역(홍주미트 앞)-토굴새우젓 특화단지-광천 하수종말처리장 앞-보령 주포역' 노선을 원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설계안을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번영회 황현동 회장은 "광천역을 어디에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2-12 19:44 광천역사 위치, 원점에서 다시 검토? 광천역사 위치, 원점에서 다시 검토? ■ 홍주미트 쪽 (1안)이냐, 광신철재 쪽 (2안)이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으로 이전해야 하는 광천역사 위치를 놓고 주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철도노선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다. 광천읍번영회(회장 황현동) 주관으로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주민토론회가 지난 14일 오후 2시 광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0여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광천역사 위치를 홍주미트 쪽으로 하는 1안과 광신철재 쪽으로 하는 2안의 의견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거수를 거친 결과 1안으로 하자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사실상 이날 번영회 주관으로 개최된 토론회는 지난달 28일 열렸던 한국철도시설공단 주최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포토 | 최선경 기자 | 2013-01-17 15:13 광천역사, 홍주미트 앞에서 광신철재 방향으로 변경 광천역사, 홍주미트 앞에서 광신철재 방향으로 변경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사업 신성~주포(18.0km) 구간 노선변경에 따른 광천지역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광천복지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 주민이 참석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설명과 변경된 노선 안내, 추진현황 보고, 주민들의 의견제시와 답변으로 이어졌다. 변경된 실시설계에 따르면 기존 홍주미트 앞에 짓기로 했던 광천역사를 도보이용이 가능하도록 광천읍내 신진사거리를 지나 광신철재 앞 야산으로 변경했다. 설계시공사 측은 "이번 장항선 노선변경은 직선화를 원칙으로 했다. 직선화로 열차 속도를 최고 시속 250km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이슈&이슈 | 최선경 편집국장 | 2013-01-07 13:58 내기마을 이주대책 이뤄지나 … 군수 면담에서 이주 약속 내기마을 이주대책 이뤄지나 … 군수 면담에서 이주 약속 △ 내기마을 주민들이 제안한 서해선 시발(홍성)역과 기존 장항선에 기존 설계(안) 장기대책 의견홍성읍 내법리 내기마을 주민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내기마을을 관통하는 기존의 서해선 복선전철의 노선을 수정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주민들이 제시한 민원서에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시 장항방면에서 오는 ‘상행열차 저촉으로 인한 입체화’라는 구실로 내기마을을 관통하는 상·하행선 2개 노선은 구룡리 쪽으로 복선 궤도하기 전에는 홍성역 우측 금마천과 내기마을 상행 좌측 충남도청이 있어 확장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리고 기존 장항선과 서해선 상·하행선이 내기마을을 3등분한 채 관통해 마을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고 밝히며, 장항선 복선과 서해선 복선도 홍성역부터 복선 합류할 경우 병목현상이 일어나 열차 운행에도 효율성이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25 11:57 장항선의 새 '광천역사' 위치는? 장항선의 새 '광천역사' 위치는? 장항선 2단계 사업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지역개발계획수립과 지역발전에 많은 걸림돌로 문제가 제기됐다. 또 군민들의 걱정 속에 철도청시설공단과 국토해양부에 여러 차례 건의를 해왔는데, 지난해 드디어 2단계 사업에 대한 계획이 수립됐다. 한편 변경 될 노선과 광천역사(廣川驛舍) 위치에 관한 기본설계를 가지고 지난해 11월에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가 있었다고 한다. 참으로 기쁘고 반가운 일이다. 이사업은 총사업비 7870억원으로 우리군 신성역에서 광천역과 보령시의 주포역, 남포역 구간의 철도노선 변경과 복선화, 신 광천역사를 건축하는 사업으로 광천읍 발전을 위한 대단히 중요한 사업으로 위치 선택이 잘 돼야 한다. 하지만 광천역사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또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위치가 오피니언 | 이종화 (한나라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 2011-01-21 15:36 노선계획 변경 vs 집단이주 시켜달라 노선계획 변경 vs 집단이주 시켜달라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항선 2단계 철도건설사업과 관련, 은하면 장척리 포항마을 주민들이 노선변경을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장항선 2단계 철도건설사업의 사전환경성검토안(초안)이 마련됨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3일 간 주민설명회 개최 및 공람공고를 실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2단계 사업구간 중 홍성군 통과노선은 신성역-광천역(홍주미트 앞)-토굴새우젓 특화단지-광천 하수종말처리장 앞-보령 주포역 구간이다. 이로 인해 은하면 포항마을은 가옥과 가옥 사이의 농경지 구간과 마을회관 중앙을 경유하게 됨에 따라 마을의 양분화에 따른 43가구 120여명의 주민간의 이질감 발생, 소음, 진동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기본계획 노선에 따르면 마을이 양분화 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3:27 "광천역 이전, 시장경제 활성화 저해" "광천역 이전, 시장경제 활성화 저해"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에서 광천역이 이전되는 것으로 계획됨에 따라 주민들은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선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 기본계획 사전환경성검토안(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장항선철도 2단계 개량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설명과 노선안내, 추진현황 보고, 주민들의 의견 제시와 답변으로 이어졌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6년까지 신성-주포간(18.6km), 남포-간치간(14.5km)의 구간에 걸쳐 노선을 복선화하는 등의 개량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홍성군 통과노선은 신성역-광천역(홍주미트앞)-토굴새우젓 특화단지-광천 하수종말 처리장 앞-보령 주포역 구간이다. 하지만 이 같은 기본 계획에 대해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1-12 10:42 장항선 개량사업, 34.1㎞ 구간 공사착수 충남도는 지난 6일 장항선철도 이용객 편의와 경부고속철도 연계 수송망 구축을 위해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을 착수키로 하고 올해 10억 원을 들여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은 국비 7870억 원을 투입해 홍성군 신성역~보령시 주포역(20.4㎞), 남포역~간치역(13.7㎞)구간 등 총 34.1㎞를 개량하여 2018년 완공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지난 2008년 1월 예비타당성 검토를 신청(국토부-기획재정부-KDI)하여 2008년 9월 예비 타당성 조사결과 착공 가능사업(B/C 0.92, AHP 0.572)으로 확정하여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충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이 완공되면 노선의 선형불량 해결로 화물 물동량을 신속히 수송할 교육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5-10 17:33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차질 없이 진행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차질 없이 진행 홍성군과 국토해양부는 지난 21일 군청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사전환경성 검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국토해양부가 5조650억원을 투자해 홍성역을 시점으로 종점인 경기도 화성시 송산역 89.2km를 잇는 철도 교통망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교통망은 홍성군 외 예산군, 당진군, 아산시, 평택시, 화성시 6개 시․군을 통과하고 KTX와 EMU 등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게 되며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이날 사업시행으로 인해 직․간접 영향이 예측되는 지역거주 주민, 대표를 초청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23 13: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