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양조장, 지역사회 대표하는 상징물로 대부분 지역사회 중심에 위치2009년부터 시작된 막걸리 열풍, 양조장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주민들 생활과 정체성, 관광객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의 로컬콘텐츠 양조장은 주세법(령) 등장과 함께 탄생된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정책과 통제에 따라야만 했다. 술의 원료, 주조기술, 도구, 유통과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제도로 양조장을 규제하고 관리했다. 이는 해방 이후에도 지속됐다. 특히 양곡관리법으로 인해 술의 원료가 시기마다 급변하게 됐 충청의 재발견, 100년 술도가 전통의 향기를 빚다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12 08:35 자신의 핏방울과 뼛가루를 팔 듯 막장 노동으로 살아가는 광부들의 삶을 새기다 자신의 핏방울과 뼛가루를 팔 듯 막장 노동으로 살아가는 광부들의 삶을 새기다 광부시인 성희직! 1957년 경북 영천에서 출생한 그는 가정 형편으로 중학과정의 고등공민학교를 마치고 굴삭기 노동자를 거쳐 강원도 탄광에서 채탄 광부로 노동했다. 1989년 평민당사에서 부당해고 사망재해 등 광업소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단식투쟁과 왼손 검지와 중지를 자르는 단지(斷指)투쟁을 했다. 2007년 광산 진폐 노동자들의 핍진(逼眞)한 삶의 개선을 요구하는 두 번째 단지투쟁을 했다. 1991년 6월, 진보정당인 민중당 후보로 강원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 초선의원이던 1994년 6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4-03-21 08:30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성희직 시인 선정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성희직 시인 선정 미국 재단법인 효봉재단은 지난 12일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로 성희직 시인을 선정했다.올해도 세 번째를 맞은 효봉윤기정문학상의 심사위원으로는 효봉재단 이사장 윤화진 시인과 노동문학관장 정세훈 시인을 비롯해 지난해 수상자인 맹문재 시인이 참여했다.효봉재단은 이날 “2022년 시집 ‘광부의 하늘이 무너졌다’가 갱도에서조차 버림받고 진폐 등 직업병에 시달리며 핍진하게 살아가는 전직 광부 등 노동자의 삶을 심도 있게 담아냈으며, 노동자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단식과 두 차례의 단지(斷指) 등 노동운동에 매진해 온 점을 높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13 14:42 홍성군,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일시 중지 홍성군,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일시 중지 홍성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동절기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지반의 동결로 포장재료의 양생불량 등 부실시공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고려해 일시 중지를 결정했다.군은 2024년에는 2월 19일부터 급수공사를 신청받아 급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며, 공사발주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고려해 실제 공사는 3월부터 진행된다.동절기에는 2023년에 시행된 급수공사의 도면화 작업과 급수공사 재개를 위한 공사단가 설계, 자재구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수도사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2-01 08:30 홍성군,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일시중지 홍성군,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일시중지 홍성군은 오는 30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동절기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지반의 동결로 포장재료의 양생불량 등 부실시공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고려해 일시 중지를 결정했다.군은 2024년에는 2월 19일부터 급수공사를 신청받아 급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며, 공사발주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고려해 실제 공사는 3월부터 진행된다.동절기에는 2023년에 시행된 급수공사의 도면화 작업과 급수공사 재개를 위한 공사단가 설계, 자재구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홍성군 수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24 14:44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홍성군은 전국 제1의 축산군답게 소 ‘럼피스킨병’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에 대한 설처분을 실시하고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부면 거차리의 소 26두를 사육하는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다음날 20여 명의 초동 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발생 농가의 소 26두 전 두수 살처분했으며, 농장 내·외부 집중 소독과 역학조사 실시·역학 관련 농가 추적 등 후속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럼피스킨병 최초 발생한 서산에서 반경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1-04 08:30 홍동면주민자치회, 정기회의 개최 홍동면주민자치회, 정기회의 개최 홍동면주민자치회(회장 이동근)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홍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태기 면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축산문제(악취저감) △생활쓰레기 △교통문제 △아동·청소년센터 공간 △농협 앞 주차장 확보 △마을회관 환경정비 △산책길 조성 △자전거길 조성 △나무 해충 조기 방제 등이었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적극적인 상정 안건을 검토하고 분과별 토의를 해 주요 안건부터 향후 행정적·재정적 도움을 받아 주민 불편 사항을 하나씩 해결하도록 중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0-17 13:07 “아이들 조기성애화 교육 음란도서 퇴출하라” “아이들 조기성애화 교육 음란도서 퇴출하라” 꿈키움성장연구소를 비롯해 68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지난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아이 성범죄자 만드는 조기성애화 교육 도구인 음란도서 퇴출하라’고 촉구했다.꿈키움성장연구소 등은 성명서에서 “지난 3월 홍성 ○○초등학교에서 발견된 ‘여자사전’ 이라는 한 권의 책이 불씨가 돼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유해도서 실태를 조사하기 시작했다”며 “조사 결과 음란물에 준하는 도서들이 다수 열람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전 퍼스트코리아 시민연대와 함께 대전·충남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유해도서들을 파악하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23-09-17 08:33 정율성 기념사업은 중지돼야 한다 정율성 기념사업은 중지돼야 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48억 원을 들여 정율성 생가, 공원, 기념관 등을 조성하려고 한다. 정율성은 일제하에서 의열단원으로 독립운동을 했고, 해방 후 중국으로 넘어가 인민해방군가를 작곡해서 부르게 했다. 북한에 들어가 인민군 행진곡을 작곡해 현재까지도 널리 불려지게 했으며, 6·25 한국전쟁 당시 서울이 함락된 후 뒤따라와서 문화재를 약탈했다. 서울 수복 후 다시 중국으로 갔다가 북한을 왕래하며 활동했던 골수 공산주의자다. 의열단원으로서 활동 기록이 없고 우리나라에 해만 끼친 민족반역자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위해서 국민 혈세로 기념사 독자기고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3-09-14 08:33 해방 78돌 특별기획④-김좌진의 딸 산조, 2003년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세상 떠나 해방 78돌 특별기획④-김좌진의 딸 산조, 2003년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세상 떠나 김기철 노인은 백야 김좌진 장군의 딸 산조를 데려오기 위해 3년 전에 키우라고 주고 온 칠가툰의 중국인 이 씨를 찾아갔다. 그냥 빈손으로 간다는 게 인사가 아니어서 어렵게 구한 싸라기 두 가마를 가지고 찾아가서는 통사정을 했다. “그동안 아이를 길러주신 은혜를 어찌 말로 다 갚을 수가 있겠소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러하니 산조를 저에게 돌려주시기 바라오.” 그러나 중국인 이 씨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온갖 정성을 다해 애지중지 키운 아이를 어떻게 다시 돌려달라고 하십니까? 안됩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딱한 사회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23-09-10 08:34 광천읍주민자치회, 월례회의 개최 광천읍주민자치회, 월례회의 개최 광천읍주민자치회(회장 김노성)는 10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위원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이달 정기분 재산세 납부 안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종료, 농어민수당 지급방식 변경, 단독주택 투명페트(음료·생수)병 별도 분리배출, 홍성군 생활폐기물 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에 대해 안내를 했다.이달 정기분 재산세 납부에서는 과세기준일 경과 후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전 소유자에게 재산세 부과하며, 또한 재산세(주택)의 본세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7-10 17:38 네모난 얼굴, 소박한 미소 ‘예산삽교읍 석조보살입상’ 네모난 얼굴, 소박한 미소 ‘예산삽교읍 석조보살입상’ ‘예산삽교읍 석조보살입상’(보물 제508호)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산16번지의 수암산 자락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보살상인 ‘예산삽교읍 석조보살입상(보물 제508호)’이 있다. 본래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은 삽교읍 목리의 시냇가에 무너진 채로 있던 것을 덕산온천의 이한경이 문화재청에 보고해 지난 1971년 지금의 수암산 중턱의 현재 위치로 옮겨 놓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상가리미륵불이나 인근인 삽교 목리에 위치하고 있던 예산삽교석조보살입상은 모두 바닷길에 들어가는 곳, 또는 포구에 위치한 불상이라고 설명한다. 이 불상들은 모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06-25 08:33 군정 역량 총동원, 원도심 활성화에 속도전 군정 역량 총동원, 원도심 활성화에 속도전 이용록 홍성군수의 공약사업이자 홍성군 역점사업인 홍주읍성의 복원정비 사업이 2023년 상반기에도 속도전을 방불케 하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민선 8기 출범 후 원도심 전통 경관 조성 및 역사문화도시라는 정체성 확립과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집중적인 군비 투입, 전담조직 신설하는 등 군정 역량을 총동원한 효과가 나오는 모양새다.먼저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첫 단추인 북문 동측성벽 복원·정비(H = 3.0m ~ 4.0m, L=100.3m)사업이 올해 3월 공사중지 해제 후, 문화재청 설계변경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6-23 09:32 옹암 당산제(甕岩 堂山祭)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자 옹암 당산제(甕岩 堂山祭)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자 ■ 옹암 당산제의 유래 및 기원광천읍 옹암 당산제의 형성내력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하여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고 또 이를 입증할 만한 명확한 근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저 막연히 고려시대부터 시작됐다고 구전으로 전해오고 있으나 이 역시 전해오는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나 맨 처음에 당제를 지내기 시작한 구당(舊堂) 말랭이 느티나무(충남도 지정 보호수)가 수령 500년이 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조선 초기부터 당제가 시작됐음을 능히 알 수 있다. 따라서 당제의 내력(역사)이 500년 이상이 됐음을 알 수 있다.■ 목적으레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3-01-12 08:34 3년 만에 한 자리에서 만난 홍성군 기관·단체장들 3년 만에 한 자리에서 만난 홍성군 기관·단체장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주최하는 ‘2023년 신년하례회’가 지난 5일 오후 4시부터 리첸시아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개최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신년하례회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한 충남도의원, 주진익 교육장 등 각종 기관과 단체장 3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홍성출신 도지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홍성문화원장) △신년사(홍성군수·국회의원·홍성군의회 의장·재인천홍성군민회장) △선물전달식 △참석자 인사 △축하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1-05 18:05 30일부터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일시 중지 30일부터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일시 중지 홍성군이 오는 30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군은 동절기에 지반동결과 포장재료의 양생 불량 등 부실시공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고려해 일시 중지를 결정했다.군은 다음 해 2월 20일부터 급수공사를 신청받아 급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공사발주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때 실제 공사는 3월부터 진행된다.동절기에는 2022년에 시행된 급수공사의 도면화 작업과 급수공사 재개를 위한 공사단가 설계, 자재구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부실시공 방지와 급수설비의 효율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1-30 08:35 홍성군의회, 첫 행정감사서 ‘갈산농공단지’ 도마에 올라 홍성군의회, 첫 행정감사서 ‘갈산농공단지’ 도마에 올라 제9대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의 첫 행정사무감사가 군민들을 대변하는 의원들의 열띤 질의 속에 진행되고 있다.의원들은 지난달 말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 답변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는 빠른 답변이 필요하다”고 집행부를 압박하면서 회기 시작 2주전에 답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의회는 지난 12일 제289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3일부터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의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부서는 경제과로 갈산2농공단지 조성, 홍성전통시장 마늘전 장옥 신축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갈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10-19 14:04 갈산농공단지 조성 사업, 45일 정지 갈산농공단지 조성 사업, 45일 정지 갈산2농공단지를 조성하는 시행사에 대해, 홍성군이 설계와 다른 조성을 이유로 45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회사 측이 이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지 않음에 따라 13일부터 45일간 갈산2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중지될 전망이다.군 산림녹지과는 갈산2농공단지 조성 현장이 설계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지난 8월 16일과 25일 현장조사에 나섰으나 회사 측의 거부로 이뤄지지 못했다. 산림녹지과는 지난달 1일 갈산2농공단지 조성 사업 현장을 측량해, 지난달 용역회사로부터 이에 대한 결과값을 전달 받았다.군은 설계와 맞지 않게 조성한 현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10-13 08:35 “쉴 틈 없는 현대인들의 손… 통증,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쉴 틈 없는 현대인들의 손… 통증,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 ‘손’… 관절환자 많아방아쇠 수지(손가락)·손목터널증후군 방치 금물 만성 통증엔 잠들기 전 따뜻한 찜질 효과 좋아 ‘손쓸 수 없다’라는 말은 능력의 한계를 나타낼 때 주로 쓰이는 표현이다. 그만큼 손은 인간의 신체활동 중 많은 역할을 담당한다. 손의 부상과 질환으로 인한 기능저하는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상당한 불편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손은 뼈, 관절, 힘줄, 인대, 근육, 신경, 혈관 등의 구성요소들이 질서정연하게 어우러져 움직이는 매우 섬세한 신체부위다. 손과 손목, 팔꿈치 등의 부위에서 발생한 질환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10-08 08:35 갈산2농공단지, 홍성군의 현장점검 거부 갈산2농공단지, 홍성군의 현장점검 거부 갈산2농공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갈산면 운정마을주민들은 지난 8일 갈산2농공단지 조성 사업 중지에 대한 뜻을 전달하기 위해 이용록 홍성군수와 면담을 진행해 ‘다음 달부터 시작할 청문 절차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 후 사업 연장이나 중지를 결정한다’는 답변을 상태다.주민들은 “발파 작업으로 집 곳곳이 금이 가고 담은 무너져 내리는 등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라고 호소하며, 최근 홍성군을 통해 시행사에 갈산2농공단지의 조성 사업을 위한 발파 작업을 중지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하지만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8-28 08:3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