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전국 최초 수목관리사(아보리스트)작업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윤주선 조합장을 포함해 조합원 6명(정훈재, 오세오, 전평수, 오석근, 황효진)은 홍성군산림조합 수목관리사 창단식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이수와 구성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수목관리사’는 산림분야의 등목기술을 이용해 안전한 산림작업 실행과 작업의 효율화를 위한 수목관리 기술자로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교육이수 또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적인 로프·매듭 실습교육이수와 등목장비로 대형수목전지·전정, 수목치료, 공원관리, 가로수관리, 도시숲관리, 종자채취, 산림피해예방,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수목관리사 작업단 정훈재 씨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5-03 09:05
홍성군배구협회(회장 홍태순)는 지난 2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홍태순 회장, 김영택 총무이사 및 지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구협회장기 리그 개막식 및 홍성군실버팀 창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체육회 주최 및 배구협회 주관으로 이뤄졌고 군청, 홍성읍, 결성면, 홍주고, 장곡면, 광천읍, 서부면, 홍북면 등 총 8개팀이 참여해 5월 말까지 매주 리그전을 치를 예정이며, 개막전은 홍주고와 광천읍의 시합으로 시작됐다. 홍태순 회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의 멋진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비록 전문선수 처럼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는 없지만,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우리지역 화합의 장으로서 좋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과
사람들 | 김한얼 기자 | 2012-03-08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