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아산역 장항선-SRT 연결되나 천안아산역 장항선-SRT 연결되나 충남도가 장항선-경부선 SRT 연결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충남의 주력 간선 철도인 장항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 도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7년 개통하는 장항선 개량과 복선전철화 사업의 시너지를 위해선 고속열차(SRT·KTX) 운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도는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15일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우선 도가 구상한 연결선 사업 구간은 장항선과 경부선이 근접하게 만나는 천안아산역으로 도는 사전타당성 조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4-04-25 08:30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 추진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 추진 홍성군은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잔여 체비지 8필지(8,246㎡)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준주거용지 4필지와 일반상업용지 4필지로, 홍성역 일대의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를 고려할 때 매력적인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해당 도시개발지구는 총 면적 15만 4483㎡ 규모로 단지 내 8개소에 약 400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있으며, 홍성역, 의료원,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주요 생활인프라가 인근에 밀집해 있다. 특히 2024년 10월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시 홍성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13 07:34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저 양승조는 충남도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곳 홍성·예산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충남에서 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0 [인터뷰] ‘원도심 지킴이’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을 만나다 [인터뷰] ‘원도심 지킴이’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을 만나다 충남도의 수도 홍성,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충남내포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홍성 발전의 새로운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홍성군의회 제9대 초선 군의원으로서 운영위원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권영식 운영위원장을 만나 홍성 발전의 비전을 들어봤다. 다음은 권영식 운영위원장과의 1문 1답.Q. 우선 홍성군민께 인사 한 말씀?A. 제9대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지역 군민들이 저를 선택해 주신 이유에는 원도심 공동화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4-03-19 10:06 “지방소멸 문제, 인구정책 전환 필요” “지방소멸 문제, 인구정책 전환 필요”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 23일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방소멸 문제,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달려 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최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오랜 기간 동안 출산율 증가와 청년인구 유입에 초점을 맞춰왔던 홍성군의 인구정책은 더이상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인구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베이비부머 귀향 촉진 정책’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정부에서는 세금 혜택과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수도권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지방 이전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24 07:58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5선 의원 돼 지역발전 희망의 씨앗 결실 맺을 터”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5선 의원 돼 지역발전 희망의 씨앗 결실 맺을 터”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홍성·예산 지역발전 10년’을 앞당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홍성·예산 지역을 단 한번도 떠난 적도, 주민등록 주소를 옮겨 본적도 없는 평생 지역민과 함께한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더 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왔습니다.△충남도청건설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장항선복선전철 및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올해 7~8월 개통 △삽교역사 신설 확정 △서부내륙고속도로 △해미공군비행장 △충남교통방송국, KBS 충남방송국 설치 △내포영재과학고등학교 설립 등의 대형 국책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0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고속철도는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203억 원을 투입해 올해(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92.0%로 후속분야(궤도·시스템·건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권 지역에서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개선(홍성∼경기 송산 40분 소요)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해선 고속철도와 장항선 복선전철이 경부고속선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18 08:30 [송년특집] 2023 홍주일보·홍주신문 10대 뉴스 [송년특집] 2023 홍주일보·홍주신문 10대 뉴스 2023년 계묘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보도하며 홍성군민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2024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난 1년 동안 우리 지역과 전국을 뒤흔든 10대 뉴스를 한 지면에 정리해봤다.서부·결성 덮친 초대형산불 53시간만 진화지난 4월 2일 오전 11시경에 홍성군 서부면 중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3일 동안 서부면과 결성면 일대로 번지면서 1454ha(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에 피해를 준 산불은 53시간 만에 꺼졌다. 산불로 인해 주택과 축사에 더해 총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12-29 08:30 “뚝심과 도전으로 홍성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뚝심과 도전으로 홍성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2023 계묘년(癸卯年)이 지고,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올 한 해는 서부·결성면 초대형산불, 가축전염병 럼피스킨 등 악재와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지정, 홍성 바베큐 축제 대성황 등 호재가 혼재된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였다. 이런 가운데 이용록 홍성군수는 취임 후 부군수 시절 구상했던 지역발전 정책을 거침없이 추진했다. 충남의 新중심지로 가장 젊은 도시인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지역 경제체계의 대전환을 유도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다했다. 홍성군 최초 부군수를 역임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3-12-29 08:30 홍성군의회, 군민의 의견 대변하는 자리 가져 홍성군의회, 군민의 의견 대변하는 자리 가져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담당관3개 부서, 행정복지국 소속 7개 부서, 경제문화농업국 소속 7개 부서, 지역개발국 소속 5개 부서, 보건소·농업기술센터 각 1개 부서, 사업소 2개 부서, 출연기관 1개소 등 총 27개 부서의 2023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를 진행했다.6일간 11명의 홍성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6월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처리 결과 및 후속 조치 확인과 2024년도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격려와 함께 군민의 입장에서 수혜를 받기 위한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1-30 12:55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라〈2〉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라〈2〉 홍주읍성은 조선시대 천주교박해 사건과 구한말 강렬한 항일투쟁이었던 홍주의병이 벌어진 곳으로, 역사·문화적 가치가 큰 곳이다. 현재 세광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한 목빙고를 읍성 주변으로 이전하고, 복원 대상지역 내 상점과 민가들을 활용하면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홍주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할 것이다.더불어 홍주읍성 주변에 위치한 전통시장 등 상권 활성화에도 공을 들여야 한다. 필자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전통시장에 아케이드 추가 설치 등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군 소유 건물에 홍성한우타운과 로컬미트 직거래 독자기고 |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 | 2023-11-30 08:30 장항선 개량에 따른 광천역 일원 활용방안 모색 장항선 개량에 따른 광천역 일원 활용방안 모색 광천읍주민자치회(회장 김노성)·광천읍이장연합회(회장 박창덕) 주최로 광천읍을 통과하는 장항선 노선 변경이 확정된 부분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장항선 개량에 따른 광천역 일원 활용방안 읍민토론회’가 지난 15일 광천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비공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에는 정동규 광천읍장과 신동규 홍성군의회 의원, 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토론자로는 장순화 광천읍주민자치회 고문과 박두경 청운대 교수, 발제 김성길 공주대 교수, 좌장 백기영 유원대 교수를 비롯한 주민 50여 명 등이 함께했다.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장항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23 08:31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라〈1〉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라〈1〉 제9대 홍성군의회가 출범한지 어느새 1년 반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의회 출범 당시 이제 갓 초선의원에 불과했던 필자가 ‘홍성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재난 및 안전관리 활동 단체 지원 조례안’ 등 여섯 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홍성읍 주민들과 동료 의원들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글을 빌어 홍성읍 주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다. 독자기고 |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 | 2023-11-23 08:30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시간 일부 개편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시간 일부 개편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내포신도시 순환버스의 노선과 시간을 일부 개편해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2월 개통해 홍주여객과 예산교통에서 각각 1일 11회씩 운영 중이다.도는 그동안 순환버스 이용객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용객 현황 분석, 설문조사, 유동인구 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노선은 설문 결과와 정류장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개편했으며,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변경을 최소화해 종점 전 기존 대학삼거리 정류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11-21 22:04 ㈜은성전장, 내포국가산단 입주 물꼬 터 ㈜은성전장, 내포국가산단 입주 물꼬 터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수 1번 공약인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첫 입주기업으로 ㈜은성전장이 물꼬를 트며 국가산단 조성이 궤도에 올라탔다.홍성군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옛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국토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서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은성전장 정호용 대표와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명회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LH·산단공 관계자, 주요 기업인들에게 신규 국가산단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투자를 요청했다.특히 서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01 10:10 목포 원도심 활성화, ‘1897개항문화거리’ 등 특화전략 목포 원도심 활성화, ‘1897개항문화거리’ 등 특화전략 목포 전통시장,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곳으로 근대역사문화자원,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많이 남아 있는 지역평화광장 주변 다양한 상가의 브랜드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영화·드라마 촬영지, 지역특화축제, 맛의 도시 지역 상권 활성화 전남 목포시가 민선 8기 캐치프레즈인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건설’을 향해 원도심(유달·만호동·오거리) 활성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고 있다.유달-만호-오거리 일원을 근대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목포의 핵심적인 상징 공간이자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29 08:31 “지역소멸시대, 홍성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역소멸시대, 홍성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스튜디오에서 케이블TV 공동기획토론회 ‘지역소멸을 막아라’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다녀와서 지역소멸 위기의 심각성과 우리군의 현주소를 함께 고민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이날 토론회는 전남대학교 주정민 교수의 진행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분권연구센터 전대욱 센터장과 약 90분간 진행됐다.지난해 태어난 아기 수가 사상 최저를 보이며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0.78명대로 떨어지며 세계에서 합계출산율이 한 명을 밑도는 나라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대안을 함께 모색 독자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10-26 08:33 109년 세월 품은 일제시대 정미소, 문화예술을 품다 109년 세월 품은 일제시대 정미소, 문화예술을 품다 전라선 ‘춘포역사,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간이역’ 가치를 인정옛 ‘춘포도정공장’ 문화예술을 품는 문화예술 전시장으로 변신문화예술공간인 현대미술전시장‘대장공장’ 변모 관람객들 북적창고 세 칸과 정원 4307m²(1300평) 규모의 공간을 모두 활용 전라북도 익산은 미곡 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계획도시다. 만경강과 만경평야는 농경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었다. 대교농장을 포함해 당시 익산에 일본인이 운영하던 농장만 13곳이나 됐다고 한다. 일본인 지주들은 익산뿐만 아니라 완주와 전주, 김제와 군산까지 만경강을 따라 수백만 평의 농 100년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08 08:31 홍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팔아야 한다 홍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팔아야 한다 오늘날 생존의 법칙은 전략과 신념에 달렸다고 한다. 과거에는 가격이나 품질을 결정하는 일을 경쟁력이라고 지칭했다. 경쟁의 시대 핵심역량은 가격도 품질도 아닌 ‘품격’이 좌우한다고 한다. 품질의 문제를 넘어서 품격의 문제가 경쟁력을 가져야 생존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물론 이기고 지는 문제는 신념과 전략의 문제일 수 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품격과 전략이기 때문이다. 고객이나 관광객들의 취향을 파악할 줄 아는 시장 지향적 마인드가 필요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가 전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동시에 자기혁신이 전제돼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0-05 08:30 군도11호 ‘와룡교’ 27일부터 통행제한 해제·개통 군도11호 ‘와룡교’ 27일부터 통행제한 해제·개통 홍성군은 군도11호 와룡교가 지난 4월 교면 균열로 인해 통행이 제한된 후 5개월 만에 보수보강 작업을 완료하고 27일부터 다시 개통한다고 밝혔다.와룡교는 교량 교면 균열 발견 이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을 전면적으로 통제하고 우회도로를 운영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복구계획을 수립해 상부 교면보수와 하부 판넬보강 등의 보수보강 작업이 이뤄졌다.또한 통행불편 최소화를 위해 특허공법을 적용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통행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 교통안내업체와 협조해 우회도로 안내 등을 실시했다.육헌근 교통 | 박승원 기자 | 2023-09-25 10:0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