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모금 기탁자 명단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모금 기탁자 명단 ▲군청 △귀뚜라미보일러홍성대리점(김창호)100 △㈜동신포리마(오종혁)10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홍성군협의회회원일동100 △삼진종합건설㈜(김승태)50 △익명3 △홍주여객자동차㈜(이실)500 △조양식당(최경이)50 △익명26 △세석건설(노종세)1000 △㈜홍창건설(홍사섭)100 △인미선10 △이성찬5 △자연조경(이포영)200 △다해조경(이규한)200 △미래엔서해에너지(박영수)1000 △홍성군4H연합회(임성환)200 △홍성성결교회(이춘오)1000 △㈜세이정보기술(최홍철)100 △프라임유치원원아및임직원일동161.3 △㈜충청(박성순)500 나눔현장 | 홍주일보 | 2023-12-27 17:38 홍성 마라톤 대회 급식 지원 봉사 실시 홍성 마라톤 대회 급식 지원 봉사 실시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회장 조상록) 회원 50여 명은 지난 3일 열린 ‘이봉주 보스턴 재패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대회’에서 홍성군체육회의 물품 지원을 받아 2000인분의 냉면, 소고기국밥, 떡볶이 급식 지원 봉사를 펼쳤다. 기관·단체 | 박승원 기자 | 2023-09-17 08:31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대회 개최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대회 개최 홍성군은 오는 9월 3일 오전 9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홍성군과 한국K-POP고등학교총동문회,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홍성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21.09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6km) △단체전(10km) 패밀리런(6km)으로 진행된다.코스별 참가비는 하프코스, 단축코스, 단체전의 일반 부문은 3만 원, 매니아 부문은 2만 원, 건강코스, 패밀리런 코스는 1만 5000원이며, 하프코스와 단축코스 일반부문의 경우 참가기념품인 광천김 대회 소식 | 박승원 기자 | 2023-08-04 09:02 “봉달아 다시 달리자, 이봉주 후예들 홍성으로 모여라” “봉달아 다시 달리자, 이봉주 후예들 홍성으로 모여라” 홍성군과 한국K-POP고등학교총동문회,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홍성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2회 홍성마라톤 대회’가 다음 달 4일 오전 9시부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하프 코스(21.09km) △단축 코스(10km) △건강 코스(6km) △단체전(10km) △패밀리언(6km)으로 진행되며, 코스별 참가비는 하프 코스·단축 코스·단체전 일반 부문은 3만 원, 애호가 부문은 2만 원, 건강 코스 조직은 1만 5000원이다. 또한, 하프 코스와 단축 코스 일반부문의 경우 참가기념품인 광천김 행사·축제 | 정다운 기자 | 2022-08-04 09:00 주말방과후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주말방과후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재)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청소년주말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 180여 명과 함께 아가새농장, 내포메가박스, 중어리어촌마을 등지에서 조개 캐기, 요리조리 요리대회, 나만의 도자기 빚기, 천리포 수목원 등 체험활동을 했다.고정화(15) 청소년은 “거북이 기행으로 천리포 수목원 탐방을 했다.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게 됐다”며 “오랜만에 친구들과 어울려 맛있는 냉면도 먹고 수목원에서 나무와 교감도 하고 정말 신나는 하루였다”고 말했다.최동균(15) 청소년은 “(작은 명량운동회에서) 밀가루 속 사탕 먹기, 달리기, 줄다리기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7-04 08:34 밀 가격↑, 냉면 한 그릇 8500원 밀 가격↑, 냉면 한 그릇 8500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가 해상운임에 영향을 미치면서 수입 밀 가격이 폭등해 관내 외식업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정보서비스’ 가격동향을 보면 지난달 기준 충남지역의 냉면 평균가격은 8500원으로 지난해 3월(8000원)과 비교해 6.3% 상승했다.칼국수 가격의 경우 지난해(6900원) 보다 7.2% 오른 7400원을 기록했으며, 인근 지역인 충북(6786원), 대전(6400원)과 비교했을 때 614원~1000원 더 비쌌다. 또, 지난 1년간 충남의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은 5450원에 경제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4-29 08:30 청소년 주말 맡는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 맡는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 (재)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주말 청소년 120명과 함께 백월산과 홍동면의 문당쌀이야기, 서천군 국립생태원, 보령시 풀먹우농장 등을 방문해 등산, 유기농쌀·딸기 체험, 기후별 동·식물 탐사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등산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건화(15) 학생은 “백월산을 등반하는 내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산에 감탄하고 자랑스러웠던 한편 불과 한 달 전 있었던 강원도 산불이 생각이 나 자연을 더욱 아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오랜만에 친구들과 어울려 맛있는 냉면도 먹고 정상에서 ‘야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4-18 10:34 “직원들에게 격이 있는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에게 격이 있는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4년부터 즉석 가공식품 개발, 세계 최초로 즉석 떡국 선보여 화제순수 우리 쌀로 만든 웰빙 쌀국수, 지난 2013년 대통령 표창 받기도“50년을 넘어 100년 기업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지역 업체 되겠다”지난 1978년 설립돼 지역민들에게 맛난 당면을 뽑아 제공하던 (주)백제물산은 현재 코스트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국군복지단 PX매장, G마켓 등 국내 80여 개의 총판·대리점에 상품을 유통하는 건실한 기업 (주)백제로 성장했다. 또한 미국, 호주, 일본 등 16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본격적으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9-11 08:38 한약재가 들어간 여름철 최고 보양식 능이백숙요리 한약재가 들어간 여름철 최고 보양식 능이백숙요리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쫀득쫀득한 고기의 식감과 진한 육수의 조화 맛있는 보약을 먹는 느낌으로 에너지 충전 ‘해푼닭오리’ 이두훈 대표 복날이 되면 으레 “삼계탕은 드셨어요?”라고 인사말을 건네듯 삼계탕은 원기 회복과 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각종 한약재와 함께 끓인 음식으로, 많은 사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17 08:30 자연과 어우러지는 감성 문학 공간 ‘이효석문학관’ 자연과 어우러지는 감성 문학 공간 ‘이효석문학관’ 가산 이효석 작가 ‘메밀꽃 필 무렵’으로 봉평면 지역경제 ‘들썩’ 연간 200만 명 찾으며 마을 전체가 인산인해, 효자 노릇 ‘톡톡’“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듯” 우리나라 최대 메밀 생산지는 사실 강원 봉평이 아니라 제주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에 있는 이효석문학관은 가산 이효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볼 수 있다. 이효석문학전시실과 다양한 문학체험을 할 수 있는 문학교실, 학예연구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문학전시실은 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현한 지역문학관 활성화 방안을 찾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5-23 08:36 전주, 여성인권과 문화예술이 꽃피는 공간으로 재생 전주, 여성인권과 문화예술이 꽃피는 공간으로 재생 성매매업소 폐·공가 문화예술 공간 조성 ‘서노송예술촌프로젝트’ 추진 “서노송예술촌 문화재생 상징적인 공간, 민·관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사람·생태·문화’가 살아있는 전주형 도시재생사업 구도심 곳곳서 추진선미촌, 예술가·주민들이 힘을 모아 ‘물결서사’ 등 문화공간으로 변화전북 전주의 대표적 성매매 집결지였던 덕진구 서노송동의 일명 ‘선미촌’이 어두운 이미지를 벗고 문화·예술촌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전주시에 따르면 민·관은 올해를 ‘선미촌 성매매 종식의 원년’으로 삼고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해 성 평등과 인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0-18 08:31 장곡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방문조사 실시 장곡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방문조사 실시 장곡면(면장 이항재)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하절기 폭염, 코로나19 장기화 등 위기상황에 따라 저소득 취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가구 방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통해 위기정보가 수집된 대상 중 지역건강보험 최저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으며, 취약세대 건강보험료 경감 내역이 있는 대상으로 총 16가구이다.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한 담당자는 가구의 위기상황을 면밀히 파악했으며 추가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복지상담과 서비스 홍성군 | 주란 기자 | 2020-08-19 15:58 제철이라 더욱 입맛 당기는 ‘초계국수’ 제철이라 더욱 입맛 당기는 ‘초계국수’ 면 위의 화려한 고명, 절로 군침 돌아젓가락을 들기 전 육수부터 맛보시라여름이면 생각나는 국수! 냉면, 막국수, 밀면 등 생각나는 국수는 많지만 그 중에서 제일은 초계국수가 아닐까? 닭 육수에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하고 닭가슴살을 얹어 시원하고 담백하게 즐기는 초계국수는 이미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자리 잡았다.결성면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위치한 ‘문전성시(대표 장달영, 송순남 부부)’에는 여름이면 초계국수를 먹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깔끔하고 아담한 분위기의 작은 시골 식당답게 실내 인테리어도 소박하게 꾸며져 있다.살얼음 가득 육수에 잘게 찢은 닭고기, 푸짐한 면발이 보는 것만으로 시원함과 포만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곳의 초계국수는 면 위에 얹어진 고명이 다채로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맛집멋집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8-17 09:03 산들푸드, 장애인복지관에 냉면 2800인분 전달 산들푸드, 장애인복지관에 냉면 2800인분 전달 영농조합법인 산들푸드(대표 양민석)가 지난 11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에 냉면 2800인분과 장애인관련단체, 재가장애인가정,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복지 | 홍주일보 | 2019-06-23 09:04 콩국수와 칼국수 콩국수와 칼국수 입은 콩국수를 부르는데 눈은 자꾸 칼국수를 향해국수는 장수 기원하는 음식… 만수무강의 뜻이 담겨있어‘작열(灼熱)하는 태양, 숨 막히는 이 무더위에 만장폭포(萬丈瀑布) 비류직하(飛流直下)의 장엄청렬(莊嚴淸冽)함을 실감케 하는 음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콩국수일 것이다. 혹자에 따라 냉면일 수도 있다.충분히 물에 불린 콩을 삶아 껍질을 벗긴 후, 맷돌에 갈아 뽀얀 콩물을 만들어 야들야들한 면을 넣고 얼음을 둥둥 띄우면, 시원하고 고소하며 몸에도 좋은 여름철 보양식이 완성된다. 콩국수는 여름철 반짝 메뉴로 인기가 높기 때문에 칼국수 집을 포함한 대부분의 식당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 콩국수를 염두에 두고 칼국수 집에 들어서면 심각한 결정 장애를 경험하게 된다. 입은 콩국수를 부르는데 눈은 자꾸 조양로 | 조남민 주민기자 | 2018-08-30 09:23 남녀노소 모두 먹는 맛있는 음식 남녀노소 모두 먹는 맛있는 음식 쟈스민차는 중국의 차 종류 중 하나다. 차 잎에 쟈스민 꽃향기를 흡착시킨 차로,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향기나는 차 중 하나다. 강한 꽃향기가 나지만 차 맛을 방해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정한 차라 할 수 있다. 과하지 않은 기름과 양념으로 우리나라 사람 입에 잘 맞는 중국음식점이 지난 10월 문을 열었다. 홍성읍내 한복판이 아닌 홍북읍 작은 시골마을 고즈넉한 곳에 문을 연 쟈스민은 그 이름처럼 강한 향기가 음식의 맛을 방해하지 않는 곳이다.쟈스민 순 정 대표는 이름만 들으면 모두가 여자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건장한 남자다. 순 대표는 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했다. 뼛속까지 홍성 사람인 순 대표는 대학 졸업 후 도시로 올라갔다. 밑바닥 설거지부터 시작해 온갖 고생을 다 하다 맛집멋집 | 김옥선 기자 | 2018-07-16 09:15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열무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열무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열무 좋은 열무는 키가 작고 무 부분이 날씬한 어린 열무를 택하는 것이 좋다. 열무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좋다. 주로 김치를 담가 먹고, 비빔밥이나 물냉면, 비빔국수로도 먹는다.(1단 2천 원/홍성농협하나로마트 5월 22일자 기준)열무된장지짐1. 열무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담가둔다.2. 열무의 물기를 제거한 뒤 적당한 길이로 썬다.3. 고추장, 된장, 매실액, 다진 마늘, 들기름을 넣고 열무에 간이 베이도록 잠시 놔둔다.4. 큰 냄비에 양념이 밴 열무를 넣고 볶다가 멸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05-24 09:03 육즙과 고소함이 입 안 가득, 홍성미당한우 육즙과 고소함이 입 안 가득, 홍성미당한우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나무가 산수유와 생강나무다. 노란색 꽃망울을 터트리며 겨울이 지나감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한 편에는 이제 3개월 된 황금이가 혼자 마당을 지키고 있다. 여느 집 정원과 별 다를 것 없는 풍경이다. 그러나 가게 안에 들어서면 고소한 고기 냄새가 음식을 먹기도 전에 식욕을 자극한다.홍성읍 월산리 백월산 기슭에 위치한 미당한우는 1994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 현대아파트 위치에 ‘에시원 농원’의 관광농원을 운영하던 최명수 대표는 외곽도로가 생기면서 농원을 시나브로 정리하고 갈비집을 오픈했다.“그 때만 해도 포도 등 과수를 농원에 와서 직접 따서 먹고 사 가고 그랬다. 지금처럼 마트에서 과일을 쉽게 살 수 있던 때가 아니었다. 마치 옛날에 데이트 할 때 빵집 가는 것 맛집멋집 | 김옥선 기자 | 2018-04-02 09:15 정직한 원료로 만들어 정직하게 판매하는 백제물산 정직한 원료로 만들어 정직하게 판매하는 백제물산 1978년 설립된 백제물산은 당면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으로 시작하면서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백제물산 김미순(59)대표는 “그때는 제가 전문경영인도 아니었고 시부모와 남편을 도와서 한 것일 뿐이다”라며 “그 당시만 해도 당면을 만들면 거의 모두 판매가 되던 시절이었다”며 회고했다.1994년 ㈜백제물산으로 법인으로 전환하고 1998년 미주 유럽에 냉면을 판매하며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이후 2003년에는 떡국 개발, 2004년에는 즉석 쌀국수를 개발해 일본, 미주, 유럽으로 수출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2008년 무역의 날에 3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면서 김미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우리 쌀로 쌀국수를 만드는 공정은 단가가 맞지 않아 거의 대부분 농업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1-16 09:56 “30대 청년의 꾸준함이 달평석갈비의 비결입니다” “30대 청년의 꾸준함이 달평석갈비의 비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음식이라면 삼겹살을 꼽는다. 직장인들 회식자리 단골 메뉴인 삼겹살을 먹다보면 꼭 한 사람이 고기를 굽게 된다. 그러다보면 먹는 사람만 먹고 굽는 사람은 타거나 식어버린 나머지를 먹게 된다. 또 고기를 먹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옷에 베어버린 냄새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눈총 또한 받게 되니 내 배만 부르다고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메뉴가 있다. 바로 삼겹석갈비다.삼겹석갈비는 삼겹살에서 이어지는 갈비 부분을 자르지 않고 모두 사용해 삼겹살과 갈비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부위다. 다만 단가가 비싸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메뉴는 아니다. 삼겹석갈비를 홍성에서 널리 대중적으로 알리고 싶은 청년이 있다. 달평석갈비를 운영하는 이환민(3 사라지는 전통가업, 대를 잇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 취재=김옥선/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25 11:57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