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관광산업 확실한 대안은 있다 <2> 홍성관광산업 확실한 대안은 있다 <2> 지난주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 조덕현의 ‘어떻게 문화예술관광을 통해 지역활성화를 찾을까?’를 근거로 충남은 다른 시도에 비해 관광산업이 뒤떨어졌고, 그중에서도 우리 홍성은 관광객 수를 비롯한 주요지표에서 최하위 권임을 밝혔다. 이유로는 첫 번째 요건인 자연이 아름답지 않다는 불가항력적 문제를 진단했다. 인공시설물 설치는 자연이 기본이 돼야 하고, 전국에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고 있으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 그래서 반짝 개점효과 이후 지자체는 장기적으로 관리비 압박에 시달린다.먹거리 중심의 축제 역시 매년 특정지역에 편중되는 제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3-06-29 08:32 홍성관광산업 확실한 대안은 있다 〈1〉 홍성관광산업 확실한 대안은 있다 〈1〉 관광산업의 활성화 확실한 대안은 있다. 단지 관심이 없을 뿐이다. 지난 15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홍주문화관광재단’이 국가공모사업에 응모해 채택된 ‘2023년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의 첫 번째로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활성화 방안 찾기’라는 대주제를 놓고 홍성지역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과제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심포지엄은 복수의 전문가와 대중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견해를 주고받는 교육방식에서 비롯된 토론 중심의 행사이다. 전문가들은 배우러 온 비전문가들로부터 경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3-06-22 08:30 지역 활성화방안 찾아,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방안 찾아, 문화콘텐츠를 통해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지난 15일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방안 찾기’를 주제로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정정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의 각계 전문가와 대내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인 ‘2023년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에 선정된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이 홍성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과제 찾기 및 비전을 수립하고 실천방향을 모 문화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6-20 12:56 대외협력관 운영조례안 ‘최종 의결’… 의원 간 의견 분분 대외협력관 운영조례안 ‘최종 의결’… 의원 간 의견 분분 본지 제725호(2월 10일자 4면) ‘과연 필요한가… 군의회의 결정은?’ 제하의 제목으로 보도된 홍성군 대외협력관 운영조례안이 지난 15일 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인원에 대한 내용만 삭제된 채 최종 의결됐다.대외협력관 운영조례안에 따르면 대외협력관은 군정 주요 현안 과제 해결과 국·도비 확보, 기업투자유치, 정책자문 등 업무를 맡게 된다.대외협력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1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며 인원 제한은 없다. 김기철 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은 “국·도비 확보, 기업유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이 위촉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2-24 09:40 제28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10일간 일정 마무리 제28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10일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가 15일 제28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일부터 진행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홍성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각 부서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집행부의 업무계획을 점검했으며 제8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비롯한 8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15일 본회의에서는 회기동안 각 위원회가 심사한 8건의 안건 중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대회협력관 운영 조례안 △홍성군 마을회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 가결됐고 나머지는 원안 가결됐다.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02-15 15:24 홍성군의회, 2022년 첫 임시회 개최… 조례안 8건 심의 홍성군의회, 2022년 첫 임시회 개최… 조례안 8건 심의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4일 임시회 개회식을 총 12일간의 제283회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일정는 지난달 13일 군의회 인사권 독립이후 열리는 첫 임시회로 의미를 가진다.이선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2년은 인사권 독립의 첫 발을 딛는 뜻깊은 해인만큼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성숙한 의회가 되겠다”며 “2022년 임인년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이번 개회식에서는 김헌수 의원이 ‘내포신도시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2-07 14:52 ‘대외협력관’ 과연 필요한가… 군의회의 결정은? ‘대외협력관’ 과연 필요한가… 군의회의 결정은? 다음달 4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283회 임시회 개최를 앞두고 입법 예고된 ‘홍성군 대외협력관 운영 조례’에 대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다.대외협력관은 현재 전국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거나 사무관 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이 준비하고 있는 조례에는 국·도비 확보, 기업·투자 유치와 정책자문, 공공기관 이전 등에 각 부서와 협력해 일정한 보수없이 명예직으로 활동비 등을 받으며 1년간 활동할 예정으로 연임될 수 있다.그런데 일부 지역언론에서 김석환 군수가 특정인을 위해 대외협력관 조례를 준비하는 것 아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1-28 1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