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영택 한국오씨통합종친총회장 취임 오영택 한국오씨통합종친총회장 취임 금마 출신 출향인 오영택 명지대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국도호텔에서 오(吳)씨 한국통합종친총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오 교수는 금마면 월암리 출신으로 서경대학교에서 정년퇴임을 하고, 현재 명지대학교에서 특임교수로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 해주오씨 대종회장을 역임하면서 이번에 한국오씨종친총회 회장까지 맡게 됐다. 우리나라 성씨 순위 12위인 오(吳)씨는 3300여 년 전 중국 상말주초(商末周初) 오태백(吳泰伯, 기원전 1284~1194년)을 세계오씨 시조로 모시며 전 세계에 단일 성씨로 살아가고 있는 종친이다. 매년 4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03 08:39 “장애인 존엄·가치 최우선시… 힘 보태고파” “장애인 존엄·가치 최우선시… 힘 보태고파”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월 1일자로 제8대 김지환 관장이 취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지난 2일 시무식을 통해 제8대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김지환 신임 관장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홍성군지회의 사무국장,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격위원회 위원장, 충남장애인선수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에서 20여 년간 중임을 역임했다. 김 관장은 “장애인의 존엄과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대를 구축하는데 큰 힘을 보태고 싶다”며 “ 장애인 | 박승원 기자 | 2024-01-06 08:30 유년의 애틋한 농·어촌 정서로 다양한 노동과 삶을 호명하다 유년의 애틋한 농·어촌 정서로 다양한 노동과 삶을 호명하다 1985년 무크지 ‘민중교육’에 소설 ‘비늘눈’을 발표하면서 소위 ‘민중교육지 사건’으로 3년 8개월간 해직을 당한 후 복직해 36년 동안 교직에 몸담은 강병철 시인이 2018년 유년의 애틋한 농·어촌 정서로 다양한 노동과 삶을 호명한 시집 을 출판사 ‘삶창’에서 ‘삶창시선’ 53번째로 펴냈다.시인이 ‘시인의 말’에서 “유년의 기록만을 통째로 출간하고 싶었는데 서두른 감이 없지 않다. 36년 훈장의 마감인 정년퇴임을 의식한 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태생적 조급증 탓이 더 크다”고 밝혔듯, 교사생활 마감 무렵 펴낸 시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3-11-16 08:30 최충식 시인, 6시집 ‘아둔한 미련’ 발간 최충식 시인, 6시집 ‘아둔한 미련’ 발간 홍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충식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 ‘아둔한 미련(도서출판 문화의 힘)’을 펴냈다.이 시집은 제1부 여름은 가고, 제2부 다시 봄날, 제3부 아둔한 고백, 제4부 생각지도 않은 일 등으로 엮어 펴내면서 70여 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공광규 시인의 ‘깊은 사유와 편안한 어법, 그리고 묘사의 절창’이란 해설을 달고 있다.공광규 시인은 해설에서 “편안하고 정감넘치는 충청도 선배의 서정을 듣는 듯, 제재와 발성에서 지역적 친연성을 많이 느꼈다”며 “충청 지식인의 깊은 사유와 편안한 어법, 그리고 묘사의 절창이 속속 보 책 | 한기원 기자 | 2023-10-13 08:30 한국화 화가 ‘이복형 씨’ 한국화 화가 ‘이복형 씨’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경제활동을 하며 살고 있지만 진정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지 고민 될 때가 있다. 좀 더 다양한 직종을 알게 된다면 새로운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캠페인을 통해 관내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홍성군민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 교직생활 39년, 화가 10년 2009년 39년간의 교직생활을 뒤로하고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해 이제는 한국화 작가가 된 이복형입니다. 한국화로 활동한 지는 10년 정도 됐고 현재 청양에서 군 JOB(잡)스러운 수다생활 | 이연정 기자 | 2023-05-20 08:37 이건엽 전 홍주향교 전교 별세 이건엽 전 홍주향교 전교 별세 운암(雲岩) 이건엽(李健燁) 전 홍주향교 전교가 지난달 30일 105세로 별세했다. 고인(故人)은 2일 갈산면 운곡리 선영에 안장됐다.이건엽 선생은 1917년 7월 2일 갈산면 운곡리 331번지에서 태어나 갈산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 배재고보에 입학했다가 스승 심재원을 따라 전북으로 내려가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과 단기과정을 수료한 뒤 교사의 길을 걸어왔다. 20대에 잠깐 평양의 조선제철에서 용도주임으로 재직하다 28세에 고향으로 돌아와 갈산초등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갈산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정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1-04 08:31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 정년퇴임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 정년퇴임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39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했다.김상구 교수는 이날 퇴임식에서 국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김 교수는 충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3월부터 청운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영어과에 재직하면서 대외협력처장,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김 교수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문학개론, 영미소설, 문학과 영상, 오페라 등 문학과 예술관련 과목들을 강의했으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9-04 08:37 “환대와 배려가 우리 사회를 밝힐 것입니다” “환대와 배려가 우리 사회를 밝힐 것입니다”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의 ‘정치와 삶의 에티카’ 출판기념·정년퇴임 음악회가 지난 22일 저녁 노을이 뉘엿뉘엿 지는 삽교읍 소재 카페 ‘그리고 삽교’에서 열렸다.㈜홍주일보사가 주최하고 청운대학교 영어과 동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우종 청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청운대학교 교수진과 관계자,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자, 이상근 충남도의원 당선자, 한관우 ㈜홍주일보사 대표이사, 한기원 편집국장 등 수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상구 교수는 △홍주일보사 감사패 △청운대학교 기념펜 △충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문회 기념패 △청 행사·축제 | 황희재 기자 | 2022-06-27 16:30 [도서] 김상구 교수, ‘정치와 삶의 에티카’ [도서] 김상구 교수, ‘정치와 삶의 에티카’ 김상구 지음┃동인┃1만 6000원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로 올해 정년퇴임을 앞둔 김상구 교수가 문학과 철학, 예술적 측면에서 우리의 삶과 정치를 바라본 ‘정치와 삶의 에티카’를 발간했다.책은 읽는 이에게 인문학을 통한 삶과 정치적 감정의 순화와 확장을 제안하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타자와의 관계성을 유지함에 있어 ‘나’보다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오히려 삶을 더 편하게 사는 방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지역신문에 수년간 기고한 글을 엮어 만들어진 이 책은 저자의 깊은 사유와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탁월한 시선을 독자 책 | 황희재 기자 | 2022-06-16 08:37 주진익 과장, 홍성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 발령 주진익 과장, 홍성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 발령 금마중학교 교장,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을 역임한 주진익 과장이 다음달 1일 홍성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으로 부임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8일 2022년 3월 1일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66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하며 이같이 발표했다.한편,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년퇴임할 예정이며 관내 초·중등학교에 조주현(장곡초)·조미용(결성초)·김은경(홍성여고) 교장 등이 부임한다. 홍성여고 심상용 교장은 덕산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긴다. 새의자 | 황희재 기자 | 2022-02-19 08:37 내년 홍성군수선거 누가 뛰나? 내년 홍성군수선거 누가 뛰나?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선거는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에 따라 3개월 뒤에 실시되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대선에서 승리한 제20대 대통령이 내년 5월 10일에 취임하는 만큼, 대선의 후광은 고스란히 20일 후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따라서 내년 대선에서 승리한 정당이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석환 현 군수가 3선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한기원 기자 | 2021-09-02 08:30 “대화(對話)로 풀자” “대화(對話)로 풀자” 요즈음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야 해마다 예약된 기후의 순환이라고 생각되지만 예고도 없이 불청객으로 밀어닥친 코로나19는 1년 반이 지나도 떠나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울화가 치민다. 지금은 세계 도처에서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가 폭염에 설상가상으로 코로나의 여독으로 심신이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분노 발산 직전이다. 이 답답한 심정을 어디에 누구에게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 데, 그마저 여의치 못해 혼자서 냉가슴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지난날에는 자연스럽게 사랑방에 모여 이런저런 세상살이를 나누고 아낙네들은 공동 우물가에 모여 수다를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1-08-12 08:36 홍성군, 상반기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식 개최 홍성군, 상반기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식 개최 홍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올해 상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식을 개최하고 퇴임·정년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퇴임식 현장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퇴임‧정년 공직자와 가족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고, 나머지 직원들은 비대면으로 행사에 참여했다.행사는 퇴임 공무원들의 소감을 담은 영상 시청,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기념품 전달식 순으로 이어졌다.이번 상반기 정년 퇴직자는 △김미자(보건소) △이미화(보건소) △홍영진(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정대희(허가건축과) △표찬수(추모공원관리사업소) 등 5명이다.또한 공 인사 | 황희재 기자 | 2021-06-28 10:40 정년퇴임 교원의 제자 사랑, ‘장학금 쾌척’ 정년퇴임 교원의 제자 사랑, ‘장학금 쾌척’ 정년 퇴임한 교사가 제자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근무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에 따르면, 지난 2월 홍성여고에서 정년퇴임한 윤석형 교사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홍성여고는 윤교사의 뜻을 존중해 담임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선정위원회를 개최했으며 3학년 학생 이 양 외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을 수여했다.장학금을 기탁한 윤석형 교사는 지난 1985년 천안 병천중학교에서 과학교사로 교직에 발을 디뎠으며, 이후 홍산농공고, 홍성여중,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4-09 11:22 국어학자 백문식 저서 ‘아름다운 순우리말 공부’ 발간 국어학자 백문식 저서 ‘아름다운 순우리말 공부’ 발간 중·고등학교에서 36년 동안 우리말과 글을 가르친 국어국문학자 백문식 씨가 지난달 30일 저서 《아름다운 순우리말 공부》를 발간했다.이 책은 수많은 사람들이 국어사전에 나오는 아름답고 정겨운 순우리말을 낯설어한다는 사실에 놀라고 안타까움에 시작된 책이다. 저자는 휴가(休暇)를 ‘말미’, 인터체인지를 ‘나들목’으로 가려 쓰듯이, 조리차(절약), 길미(이자), 땅꺼짐(씽크홀)처럼 한자어나 외래어, 부적절한 외국어로 만든 신조어보다 같은 값이면 토박이말을 살려 쓰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완성해 냈다.낱말의 개념 정의를 이해하고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11-24 18:02 죽은 나무에 혼을 새겨넣어 예술로 되살렸다 죽은 나무에 혼을 새겨넣어 예술로 되살렸다 정년퇴임하자마자 잡게 된 조각칼“서각작품은 첫 대면에 감동을 줘” 지난 21일 제17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홍성전이 홍성도서관내에서 열리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서 한국서각협회 홍성군지부의 지부장을 맡고 있는 보산 오수영 작가를 만나보았다. 전시회에 들어서니 다채로운 작품들이 그와 함께 기자를 맞이했다.“서각, 글 서에 새길 각자를 써서 글이나 그림을 나무에 새기는 작품예술활동을 일컫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最古)의 목판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제작된 8세기 중엽에 시작돼 세계 문화유산 해인사 ‘팔만대장경’등 유구한 역사가 있는 우리나라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1-14 08:30 이도형 홍성신협 이사장 지난 8일 별세 이도형 홍성신협 이사장 지난 8일 별세 이도형(60·사진) 홍성신협 이사장이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홍성신협이 창립된 이듬해인 1983년부터 신협과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40여 년 가까이 근무해왔다. 정년을 2년 앞두고 퇴직을 결정, 전무를 끝으로 지난해 정년퇴임했지만 올해 2월 개최된 총회에서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982년 설립된 홍성신협은 39년의 세월을 거쳐 현재 1500억여 원의 자산규모와 8080명의 조합원을 둔 지역의 금융단체로 발전했다. 6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인은 평소 자신이 포기한 만큼 조합원들이 더 행 홍성에 살다 | 한기원 기자 | 2020-11-09 13:15 “미래 산업 주도할 참 직업인 육성의 산실 될 것” “미래 산업 주도할 참 직업인 육성의 산실 될 것” 옛날 광천에선 ‘개도 500원 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속담이 있었다. 그만큼 돈과 사람이 몰리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 지역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혹자는 1997년에 시행된 보령방조제 물막이공사로 인해 도서지역의 배들이 들어오지 않게 되면서부터라고도 한다지만, 어쨌든 사람이 모여들지 않으니 지역경제도 차츰 시들해져갔고, 이는 다시 인구유출로 이어졌다. 지역의 학교도 타격을 받았다. 한때 학급 수만 해도 27학급에 달할 정도로 홍성군에서도 유일한 상업학교로 명성을 떨치던 ‘광천제일고등학교’가 1년 전까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4-25 09:00 이봉연 ‘한글서예 발전방향 모색전’ 이봉연 ‘한글서예 발전방향 모색전’ 서예가 이봉연의 ‘한글서예 발전방향 모색전’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의 한국미술관 특별기획 초대전으로 열려 성황을 이뤘다.이봉연 서예가는 올해로 혜전대학교 교수에서 정년퇴임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 퇴임 당시 “저는 무대를 내려서는 것이 아니라 바꾸어 서는 것”이라고 말했던 것은 “퇴직 후에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살고, 뿐만 아니라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것에 더 매진하겠다는 제 스스로에게 강한 의지를 심어 주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 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때 마음속으로 다짐한 것은 시(詩)·서(書)·화(畵)를 홍주人홍주in | 한기원 기자 | 2020-03-03 09:00 사람 사는 세상 홍성-3 사람 사는 세상 홍성-3 "어떻게해야 앞으로 10년간 우리 마을이 잘 살게 될지 회의중이예요.잠시 담배피러 나왔어요." "많이 춥죠. 얼른 따뜻한 난로 앞으로 오세유. 청소하고 금방 퇴근할거에요." "이제 정년퇴임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주름살 안 나오게 잘 찍어주세요." "학교 앞 도로 차선분리대 설치 중입니다.무단횡단, 불법유턴 막고 어린이를 보호하려는 거예요." "아이가 학교 마치는 시간에 데리러 나왔어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그려, 반갑구먼." "저희는 사진 안찍나요? 투표가 공정하게 진행되는지 감시 중입니다." " 사람 사는 세상 홍성 | 홍주일보 | 2019-12-23 09:00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