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의회 제2차 코로나19 추경안 심사 군의회 제2차 코로나19 추경안 심사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20일부터 9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특히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경제회복을 위한 집행부의 2차 추경안이 올라와 있다.군이 이번에 제출한 추경안은 일반회계 6596억 원과 특별회계 488억 원을 합친 7085억 원이다. 이는 2020년 본예산 6319억 원에 비해 597억 원이 증가된 액수다.김승환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날 군의회에서 추경 제안 설명을 하면서 “긴급재난지원 등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 및 변경을 통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5-20 18:09 국회의원 홍문표 당선… 홍성·예산 첫 4선 탄생 국회의원 홍문표 당선… 홍성·예산 첫 4선 탄생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99.98%의 개표(홍성군 개표율 99.98%, 예산군 개표율 99.97%)가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0시 현재, 홍성군에서 2만7200표(52.14%), 예산군에서 2만4794표(56.09%)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이 시간 현재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총 5만1994표(53.95%)를 득표해 당선됐다. 홍문표 후보는 제17대, 19대, 20대 국회의원에 이어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4선 도전에 성공했다.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2000년대 들어 치러진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4-16 07:10 “예산·홍성 발전 10년 앞당기기 위해 헌신하겠다” “예산·홍성 발전 10년 앞당기기 위해 헌신하겠다” ■ 공통질문1. 홍성·예산하면 떠오르는 느낌은?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고 김좌진, 윤봉길 의사 등 애국선열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충절과 예향의 고장.... 내 고향 홍성·예산군은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맞게 현재 △서해선복선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서부내륙권고속도로 △해미공군비행장 민항건설 사업 등 7조 8700억 원에 달하는 역사 이래 최대의 대형국책사업이 추진되며 변화와 발전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특히 최근 제가 대표발의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킨 국가균형발전특별법(내포 혁신도시법)이 처리되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0-04-09 09:02 김학민 추격 ‘빼앗나?’ 홍문표 4선 ‘지키나?’ 김학민 추격 ‘빼앗나?’ 홍문표 4선 ‘지키나?’ 오는 15일에 실시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닷새 남은 상황에서 홍성지역 국회의원선거 사상 첫 4선 국회의원이 탄생할 것인가? 아니면 보수정당 국회의원시대에서 진보정당 국회의원시대가 열릴 것인가?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제 5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일에 대한 최대 관심은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국회의원 4선에 도전하며 앞서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가 진보정당의 첫 국회의원 당선을 향해 바짝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여야 후보 간 양자대결로 압축돼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4-09 09:00 최선경 예비후보, “충남 혁신도시 지역이기주의 아냐” 최선경 예비후보, “충남 혁신도시 지역이기주의 아냐” 최선경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사진)는 충남 혁신도시에 대해 결코 지역이기주의의 산물이 아님을 강조했다.지난 12일 나소열 보령·서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벌)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한 최 예비후보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역시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몰리면서 지방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시작된 혁신도시 문제를 편협한 이기주의로 악용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철폐에 대한 견해도 함께 밝혔다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2-13 14:32 혁신도시 지정·시 승격 ‘최대 현안’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군이 2020년도 시무식에서 내포혁신도시 지정과 시 승격을 위한 군민의 염원을 담은 희망의 제막식을 갖고 800여 공직자의 역량을 한데 모아나가기로 했다.홍성군은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린 시무식에서 김석환 군수와 이용록 부군수, 이부균 행정복지국장, 김윤호 지역개발국장과 신규공무원 박소현, 김건형 주무관이 800여 공직자를 대표해서 희망의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서는 홍성군이 2020년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 승격과 내포 혁신도시지정, 청산리영웅 김좌진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등 역점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1-10 09:05 “새로운 홍성·예산, 예산·홍성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홍성·예산, 예산·홍성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당에서는 총선준비에 들어간 모양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내년 총선 영입 대상을 밝히는 등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험지라고 일컫는 지역에 출마를 하겠다는 인재를 영입하기 시작했다. 지난 5월 사고위원회로 지정돼 위원장이 공석으로 남아 있던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으로부터 김학민(59) 전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충청남도 경제정책특별보좌관)이 선임됐으며,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명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대담·정리=한기원 기자 | 2019-11-22 09:10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석환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석환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 7기 출범 1주년에 밝힌 성과와 비젼“임기말 부유한 홍성 남겨주고파”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군정주요성과와 남은 3년의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5기와 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 발전을 위해 쉼 없이 정진해 온 지난 1년간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특히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3대 현안인 시 승격, 내포혁신도시 지정, 청사이전 등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 나가는 등 홍성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쁘게 지낸 것 같다고 지난 1년간의 소회를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05 09:04 새로운 홍성비전 펼쳐 보여야 한다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았다. 김석환 홍성호가 출발한지 5~6기에 이어 7기 1년을 맞았으니 9년째다. 최초의 민선 단체장 3선이라는 영예만큼이나 남은 3년의 시간에 마무리할 일들도 많다. 김 군수가 밝힌대로 시 승격 추진을 비롯해 군청 청사이전, 내포혁신도시 지정 등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 홍성군이다. 김 군수가 ‘민선 8기에는 시장이 취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임기 내 시 승격을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하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우선 전남도청소재지인 전남 무안군과 함께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시 승격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도청소재지라는 특례적 요건을 인정하는 법 개정이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시 승격이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솔직히 그렇 사설 | 홍주일보 | 2019-07-04 09:06 ‘혁신도시 지정 위한 TF팀’ 구성 촉구 ‘혁신도시 지정 위한 TF팀’ 구성 촉구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교육위원회·홍성2·사진)이 충남도 최대 현안 문제인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집행부 TF팀 신설을 주장하고 나섰다.이종화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311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내포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TF팀을 신설해 중앙부처와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며, “내포혁신도시 지정 논리를 개발해 불합리한 정부 계획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해 충남도가 혁신도시로 지정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은 세종시에 행정중심복합신도시가 지역 내에 건설된다는 이유로 충남도만 혁신도시 선정에서 제외되었으며, 혁신신도시가 없는 충남도는 공공기관에 오는 2022년까지 채용인원의 30%를 지역 대학 졸업생으로 순차적 채용을 의무화하는 기회까지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5-24 09:03 “내포혁신도시 지정에 힘 보태겠다” “내포혁신도시 지정에 힘 보태겠다”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9일 예산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예산·홍성발전 10년을 앞당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함께 충남지역 핵심당원들과 안상수, 조경태 의원과 정미경 전 의원 등 전당대회 주자들도 참석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80년만에 대전에서 충남으로 도청이 이전해 온 충남의 수부도시로서 홍성·예산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여러분의 바램인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지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홍문표 의원은 예산·홍성군이 충남도청소재지 위상에 걸맞게 빠르게 변화·발전하고 있음을 역설하며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홍문표 의원은 △장항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2-14 09:00 내포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총력 내포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총력 예산군이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이상용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팀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부서별로 역점사업, 신규 및 기존(계속)사업, 민선 7기 공약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군수 주재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2019년은 민선 7기가 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및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지속적인 문화관광산업 기반 구축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활성화로 균형발전 이룩 △더 낮은 자세로 섬김행정 강화 및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등 총 6개 역점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11 초선의원, 100일의 의미를 다짐하다! 초선의원, 100일의 의미를 다짐하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100일은 중요한 의미성을 가진다. 갓 태어난 아기의 백일잔치, 연인들과의 백일 기념 등 100일은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 다짐했던 초심이 익숙해짐과 동시에 나른함을 주는 날이 되기도 한다. 제8대 군의회가 지난 7월 1일 개원 후 지난 8일 100일을 맞았다. 최고의 황금비율로 구성된 제8대 군의회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가운데 초선의원들의 그동안의 활동 평가와 100일의 다짐을 들어봤다. -편집자주-당을 떠나 한 목소리로 건의해야-이병국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이병국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 첫 부의장직을 맡았다.“그런 부분에서 부담감은 없다. 의원들간에 융합도 잘 되고 있다. 다만 시간적으로 볼 때 많은 분들을 찾아가 인사를 못한다는 것이 서운하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0-13 09:08 내포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내포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전국 공론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지난 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대전시와 함께 홍성군 김석환 군수 및 김헌수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도지사는 “우리나라는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 발전 전략을 통해 압축성장 신화를 일궜으나, 국토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이 대한민국 인구와 기업 등 모든 역량을 흡수하며 지역 간 불균형은 커져만 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지역 갈등과 국토 이용의 효율성 저하로 이어져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양 지사는 이어 2004년 참여정부가 공공기관 지방 이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0-11 09:22 군의회, 내포혁신도시 지정 촉구 군의회, 내포혁신도시 지정 촉구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7일 제253회 임시회에서 내포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세종시가 충남과 분리됨에 따라 오히려 인구가 감소되는 등 경제적·재정적 손실만 초래됐다”며 “내포신도시 또한 정주인프라 부족과 공공기관 이전사업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포신도시가 혁신거점역할을 담당하며, 생산유발효과 확산에도 용이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야 하는 신도시다”라며 “충남 서부지역 발전을 위해 내포신도시 정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혁신도시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통과, 문재인 정부의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육성 공약 지정 촉구와 더불어 충남도와 도의회는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9-13 09:02 양 도지사 당선인 중앙부처 방문 양 도지사 당선인 중앙부처 방문 양승조 당선인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 주요 부서 관계자를 면담하고 충남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 당선인은 28일에도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해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이날 기재부를 방문한 양 당선자는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구축을 비롯해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사전타당성조사, 평택당진항 진입도 등 12건의 주요 지역현안을 전달했다. 예산총괄심의관에서는 당진-아산고속도를 비롯해 서산공군비행장 민항유치 등 5건을, 사회예산심의관에게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과 아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현대화 등 5건의 지원을 요청했다.경제예산심의관에게는 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 한국어촌민속마을조성 등 10건을, 복지예산심의관에게는 서산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6-29 09:02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충남도가 지난 대선에서 제안한 지역 현안 중 9개 과제 12개 사업이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반영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는 충남 관련 공약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미반영 사업 및 대통령 공약 관련 지역 현안은 국책사업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지난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내포혁신도시 지정과 논산·계룡 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12개 과제 14개 세부 사업을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에게 제안했다. 이중 우선 전국 공통 과제로 제시한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대책 마련 및 전기 차등요금제 적용’이 대통령 공약에 반영됐다. 도는 지난해 7월 석탄화력발전소 오염 저감 시설 강화, 증설 중단 등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안했으며, 지난달에는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5-19 08: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