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7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동네에 도서관이 생겼어요 우리 동네에 도서관이 생겼어요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 내에 자리 잡은 글마루 작은 도서관이 지난 21일, 학생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이번 개관식에는 특별한 행사 없이 개관기념으로 소중애 동화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개최했다. 염운섭 수련관장은 인사말에서 "글마루 도서관은 여러분이 주인이다.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면서 책과의 친분을 재밌게 엮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금당초등학교 김정헌 교감의 작가 소개에 이어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작가님 이게 궁금해요, 좋은 책 잘 고르고 읽는 방법, 작가 사인 받기 순으로 진행됐다. 소중애 작가는 책을 읽으면 좋은점과 어떻게 하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좋은 책 골라 잘 읽히기의 핵심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1-25 11:54 시국선언 교사 무죄판결은 상식의 승리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 간부에 대한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지난 19일, 전주지방법원은 시국선언을 주도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거나 약식기소된 전교조 전북지부 간부들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전주지방법원 김균태 판사는 시국선언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치적 견해를 표현하는 정당한 행위로 공익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고 무죄 이유를 밝혔다. 또 헌법이 보장한 인간의 자유를 공공성을 내세워 일률적으로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판시했다. 이에 전교조는 논평을 내고 "법원 판결은 상식의 승리"라며 "이번 무죄 판결에 따라 전교조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중단하고 기소된 전임자들에 대한 전임 불허 방침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우리가 그동안 얘기했던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표현의 자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1-25 11:53 야호! 이제 초등학생 돼요! 야호! 이제 초등학생 돼요! 2010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일인 지난 19일 관내 각 학교별로 일제히 실시됐다. 대부분 신입생 어린이들은 학생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학교에서 나눠주는 사탕과 과자에 관심이 더 많다.홍주초등학교에 첫째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 학교를 방문한 이은경(28)씨는 "아직은 크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학부모가 된다는 사실이 떨리고 설렌다"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둘째 자녀를 학교에 입학시키는 이정운 씨는 "첫째 아이가 올해 중학생이 된다. 큰애와 다르게 둘째는 막내라 그런지 걱정이 앞선다"고 전했다. 한편, 홍주초등학교는 읍지역 20학급 이하 학교에 대한 학생무상급식비 지원에 따라 총 17학급으로 올해부터 전체학생이 무상급식지원 혜택을 받는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1-25 11:51 눈 오는 날에 눈 오는 날에 올해 들어 가장 춥다는 날 수은주는 영하 십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예전에는 훨씬 더 추울 때도 많았는데, 이만한 걸 가지고 야단법석인가 싶다가도 과연 춥기는 추웠다. 보일러를 한껏 올려도 외풍이 있는지 등이 시려오면서 덮을 것을 찾느라 두리번거리니, 그동안 얼마나 온화한 겨울을 보냈는가를 실감하는 날씨였다.그날 밤 서해안에 많게는 10cm까지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이어졌다. 눈이 쌓여 있다면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리라. 작정을 하면서 작년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휴교를 했었고, 연락을 늦게 받아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갔다가 되돌아 문화일반 | 전만성(화가, 갈산고등학교 교사) | 2010-01-25 11:49 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 기대 홍성군에는 그 동안 홍성군체육회와 홍성군생활체육회가 양분되어 활동해왔다. 체육회에서는 주로 엘리트체육을 중심으로 발전해왔고, 생활체육회는 말 그대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왔다. 그렇지만 8만8000여명의 인구가 고작인 홍성군에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구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2010년에는 홍성군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을 이뤄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통합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해야 홍성군체육회는 군수가 당연직 체육회장이다. 이사회와 각종 위원회가 있지만 사무국장이 업무를 총괄하는 형태이다. 생활체육회장이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된 업무로는 군민체육대회 개최, 군내 각종 체육행사의 관리 및 감독, 가맹경기단체 문화일반 | 윤종혁 | 2010-01-25 11:33 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 기대 홍성군에는 그 동안 홍성군체육회와 홍성군생활체육회가 양분되어 활동해왔다. 체육회에서는 주로 엘리트체육을 중심으로 발전해왔고, 생활체육회는 말 그대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왔다. 그렇지만 8만8000여명의 인구가 고작인 홍성군에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구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2010년에는 홍성군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을 이뤄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통합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해야 홍성군체육회는 군수가 당연직 체육회장이다. 이사회와 각종 위원회가 있지만 사무국장이 업무를 총괄하는 형태이다. 생활체육회장이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된 업무로는 군민체육대회 개최, 군내 각종 체육행사의 관리 및 감독, 가맹경기단체 문화일반 | 윤종혁 | 2010-01-25 11:33 사회단체보조금 공모사업 접수 홍성군이 2월 1일까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 사회단체보조금 공모대상은 22개 사업, 사업비 6억6772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영리가 아닌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가 가능하다. 특정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종교의 교리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단체는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단체소개 및 활동실적 등을 작성해 홍성군청 사업관련 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주요 사업은 평생교육 활동지원, 환경오염 예방 및 감시 활동, 소외계층 미용봉사 등 22개 사업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군은 사회단체의 자생을 유도하기 위해 총사업비의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1-25 11:31 취업에 전혀 도움 안 되는 행정인턴 홍성군이 상반기에 행정인턴을 16명 채용하겠다고 밝혔지만 행정인턴제도가 취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홍성군에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다음달부터 6월까지 주 30시간 근무, 월 보수 70만원 수준으로 근무할 행정인턴을 16명 뽑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미취업자의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그렇지만 행정인턴 제도에 대한 불만은 군청 내부에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한 공무원은 "행정인턴이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 일을 맡기기 어려운 상황에서 복사만 하라고 시킬 수는 없는 일"이라며 "차라리 행정인턴 10여명을 뽑기보다는 그 돈으로 정식 공무원을 한 명이라도 더 뽑는 것이 여러모로 보탬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군청 행정인턴으로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1-25 11:30 홍주성역사관 건립 순조로운 출발 홍주성역사관 건립 순조로운 출발 홍주성역사관 건립이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홍주성역사관은 홍주성 복원과 연계해 역사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내포문화권 중심관광지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18일 군청회의실에서 군 관련담당자 및 9개 시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관 사업 착공을 알리고 건립에 대한 세부 협의사항을 논의했다. 홍주성역사관은 홍주성 일원(홍성읍 오관리 105-7번지 일대)에 45억2300만원을 투입, 연면적 1678㎡,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로 내년 1월까지 완공한다. 지상 1층에는 체험학습실과 학예연구실, 자료보관실, 휴게카페, 기획전시실 등이 들어서며, 지하 1층에는 전시홀과 2개의 상설전시실, 수장고 등이 들어서고 지하 2층에는 문서고와 각종 기계실을 갖춘다는 것. 아울러 상설 문화일반 | 전상진 | 2010-01-25 11:29 "안전한 개인, 안정된 사회, 편안한 경찰" "안전한 개인, 안정된 사회, 편안한 경찰" 제61대 홍성경찰서장에 서연식(44․사진) 총경이 지난 21일 새롭게 부임했다. 서연식 신임 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이 안심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안전한 개인, 안정된 사회, 편안한 경찰'을 3가지 목표로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정하고 부지런한 경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새로 부임한 서연식 서장은 지난 1988년 4월 1일 경찰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해 홍성경찰에 경비과장을 역임했었고, 인천청 정보보안과장, 충남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하고 지난 21일 홍성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10-01-25 11:28 갑작스런 경찰서장 교체, 그 이유는? 갑작스런 경찰서장 교체, 그 이유는? 홍성경찰서장에 충남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한 서연식 총경이 부임했다. 경찰청은 지난 19일 총경급 경찰관 298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전임 서장이었던 김택준 총경의 갑작스런 자리교체이다. 일반적으로 경찰서장의 교체는 1년을 기점으로 이뤄진 점에 비춰볼 때 지난해 7월 14일에 부임한 김택준 전 서장의 갑작스런 자리 이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택준 서장의 갑작스런 교체는 지난해 말 이명박 대통령이 사정기관의 연고지 배치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문에 따라 지역연고를 벗어나겠다는 경찰의 의중으로 풀이된다. 향피제 도입으로 토착세력에 휘말리지 않고 엄정하게 법집행을 할 수 있어 사정기관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겠다는 것이다 교육일반 | 윤종혁 | 2010-01-25 11:27 충남청, 금품받은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대거 적발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농기계 구매와 관련 금품을 받은 공무원을 적발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각 지방자치단체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농기계 순회교육'과 농업기계화촉진법에 따라 정부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과 관련해 크랭크로터베이터(땅갈이) 등 농기계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전국의 6개 업체로부터 농기계를 구입해 주는 대가로 구입대금의 5~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례금 명목으로 수수하거나 이탈리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여행 경비를 제공받거나 룸살롱 등에서 술 접대를 받는 등 도합 4억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수수한 농기계 구매 담당 공무원인 농림수산식품부 4급 공무원 A씨(현 농산물품질관리원 근무) 등 공무원 83명(농림수산식품부 5, 농산물품질관리원 1,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0-01-25 11:26 교복 거품빼기 공동대응 절실 교복 거품빼기 공동대응 절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형진(가명)이 엄마 최 모(46)씨는 새학기를 앞두고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어지간한 어른 기성복보다도 비싼 교복가격이 가계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명수(가명)엄마 김 모(50)씨는 일년 새 아이가 훌쩍 커버려 입학당시 구입한 교복이 작아 새로 구입을 해야 돼는 고민으로 걱정이 앞선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당국이 교복공동구매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중․고교에서는 공동구매를 예정하고 있는 학교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교육청에 따르면 시민단체(YMCA)에서 구매위원회를 결성해 2001년부터 교복공동구매가 추진되면서 2003년 당시 홍성중, 홍주중, 홍주고, 홍성여고, 홍성여중, 홍동중, 금마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1-25 11:24 홍성의 명품조개 '새조개' 날개 돋쳤다 홍성의 명품조개 '새조개' 날개 돋쳤다 천수만 남당항 일원에서는 겨울철 별미로 유명한 새조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새조개의 진정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7회 남당리 새조개 축제'가 오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공식 축제일정이 14일간이지만 사실 5월까지 계속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철새도래지로 이름난 천수만에는 물속에서 사는 새로도 불리는 새조개 출하철을 맞아 충남의 대표 미(味)항인 남당항 주변에는 새조개 맛을 향유하려는 전국의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활력이 넘치고 있다. 새의 부리를 닮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새조개(鳥蛤)는 단백질에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철분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겨울철 바닷가 대표 보양식으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에서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박수환 기자 | 2010-01-25 11:17 군청 인사 발령(1월 22일자) ( )은 전임지 ◇6급 △민원실 민원담당 신동복(경제과 자원관리담당)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 이병기(환경보호과 환경관리담당) △주민복지과 평생학습담당 박명서(홍성읍 개발과장) △행정지원과 행정담당 조권형(행정지원과 서무담당) △행정지원과 서무담당 이부균(행정지원과 비서실장)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담당 김세중(전략사업과 전략개발담당)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이선용(건설교통방재과 교통행정담당) △재무과 경리담당 김승환(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안기억(행정지원과) △경제과 자원관리담당 김동주(전략사업과 도청이전지원담당) △축산과 고영대(광천읍)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담당 손인권(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담당) △환경보호과 환경관리담당 이영수(민원실 민원담당) △건설교통방재과 교통행정담당 정동규( 자치행정 | 편집국 | 2010-01-25 09:23 재인천홍성군민회 전달수 회장 취임 재인홍성군민회 제11대 회장에 은하면 장곡리가 고향인 전달수(사진 오른쪽) 회장이 오는 27일 취임한다. 군민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소재 로얄호텔 본관 그랜드볼룸(032-421-3300)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10대 김석기 회장(홍북면 신경리 출신․사진 왼쪽)이 이임하고, 전달수 회장이 취임한다. 전 신임회장은 광흥중(22회)을 졸업하고 진학을 위해 상경했다. 현재 인천시 동구 송림동과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서 (주)현호종합주방물류 및 안산허허종합주방 대표이사로 있다. 새의자 | 홍주일보 | 2010-01-22 14:32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재원 총경 영전 홍성경찰서장을 역임한 김재원 서울도봉경찰서장이 지난 19일 경찰청 인사에서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영전했다. 갈산면 와리 목과마을이 고향인 김재원 총경은 지난 88년 경찰 간부후보 36기로 임관해 청와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양구경찰서장, 홍성경찰서장, 서울경찰청제2기동단장 등을 역임했다. 용호초(23회), 갈산중(23회), 홍주고(3회)를 거쳐 고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새의자 | 홍주일보 | 2010-01-22 14:30 경기본부 사업추진단 주진오 단장 영전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사에서 금마면 용흥리가 고향인 주진오 씨가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장으로 영전했다. 주 씨는 지난 1984년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했다. 금마초(37회), 홍성중(21회), 홍성고(29회)를 거쳐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고정효우회 회장, 재경금마면민회 총무이사, 재경홍성군민회 섭외간사, 홍고 29회 동창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 금마초등학교 주돈규 교장이 부친이다. 새의자 | 홍주일보 | 2010-01-22 14:29 축협 유창균․구항 김봉수․홍동 주정표 당선 축협 유창균․구항 김봉수․홍동 주정표 당선 홍성축협 조합장에 유창균(60), 구항농협 조합장에 김봉수(58), 홍동농협에 주정표(62) 씨가 지난 20일 당선됐다. 갈산농협과 홍북농협은 단독 출마한 이상구․장순찬 현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홍성축협의 경우 총 유권자 4873명 중 3820명이 투표(투표율 78%)에 참석해 유창균 후보가 2071표를 얻어 1736표를 얻은 이대영 후보를 335표 차이로 따돌렸다. 무효표는 13표가 나왔다. 개표를 지켜본 조합원들은 "유창균 후보의 튼튼한 조직력이 판세를 갈랐다"고 분석했다. 홍동농협에서는 홍동농협 이사를 역임한 주정표 후보가 당선증을 받았다. 총 유권자 1422명 중 1202명이 투표에 참여해 84.6%의 투표율을 보인 홍동농협 선거는 주정표(368표), 주정산(311표), 유희영(189표), 이해 농업일반 | 윤종혁 기자 | 2010-01-22 11:06 지역정치 새바람 일으킬 여풍의 주역 누구없소? 지역정치 새바람 일으킬 여풍의 주역 누구없소? 6. 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방의회로 진출하려는 여성입지자들이 서서히 거론되고 있다. 이에 홍주신문에서는 여성후보자 스스로가 정치진출에 대한 부담을 안고 후보자로 나서는 것을 꺼려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이번 선거가 지역여성들의 최대 등용문이 되기를 기대하며 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여성후보와 지역여성 활동가들을 소개하는 기획을 마련해 여성정치참여를 확대하고 많은 여성후보가 영예의 당선이라고 하는 영광을 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기재순서는 출마를 공식화 한 신선정 씨 외 이름 가나다 순.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출마를 공식화 한 신선정 씨 외에는 지역여성들이 정치참여에 대해 아직까지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하지만 몇몇 여성들이 거론되고 있는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1-20 14: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31163216331634163516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