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사료가격상승에 따른 농가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추가지원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시.군지부 및 조합)에서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팀.축산정책팀, 농협중앙회(농업금융부, 축발기금사무국, 축산컨설팅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가 협조하여 시행되는 이번 추가지원은 5,000억원의 추가 지원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7월1일부터 오는 7월1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한(육)우.젖소의 경우 두당 120만원, 양돈의 경우 두당 10만원, 양계 및 오리의 경우 두당 650원, 기타 가축의 경우 사육기간이나 출하기관이 1년 미만인 가축은 6개월분, 1년 이상인 가축은 1년분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기타 가축사육농가이다. (단, 가축계열화 농가 및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7-02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