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내 양수장 긴급 농업용수 공급 실시 관내 양수장 긴급 농업용수 공급 실시 홍성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과 함께 홍보지구인 결성양수장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가뭄 해소에 나섰다.기존의 관정과 간이양수장들은 최근 가뭄 장기화로 용수가 증발하며 용수원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군은 양수장과 용수로 등 시설점검을 마치고 가뭄이 심한 서부면 해안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긴급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지난 12일 용수공급 현장을 방문한 김석환 군수는 “홍보지구 결성양수장 가동으로 8월 가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가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군민의 재산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8-22 08:37 보령댐 가뭄 경계단계 진입… 선제 대응체계 가동 보령댐 가뭄 경계단계 진입… 선제 대응체계 가동 충남도가 보령댐 가뭄 경계단계 진입에 따라 도내 서부권 8개 시군, 환경부·행정안전부·기상청 등 중앙부처, 한국수자원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가뭄 선제 대응에 나섰다. 도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뭄 상황 전파 및 용수공급상황실 운영 회의’를 열어 도내 가뭄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생활용수·공업용수·농업용수 등 분야별로 가뭄 대응 현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발표했으며, 시군별 대응 현황을 살폈다. 아울러 가뭄 상황에 대비해 분야별 용수 관리 및 공급을 총괄하는 가뭄 대응 용수공급상황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8-20 08:35 공주 제민천, 테마가 있는 자연생태하천으로 정비 공주 제민천, 테마가 있는 자연생태하천으로 정비 제민천, 금학동에서 발원 금강으로 흐르는 4.2㎞의 작은 하천공주시가지, 제민천 양편에 들어서 주민 삶 켜켜이 쌓여 있어깨끗한 물이 흐르자 물고기가 돌아와 헤엄치고 새들이 찾아와유구천, 기업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3급수에서 1급수로 맑아져 공주는 금강의 도시다. 금강의 물길은 공주를 지켜왔고, 공주를 다른 지역과 연결해 주기도 했다. 공주의 중심하천인 제민천은 공주시가지 남쪽에 있는 금학동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흐르는 길이 4.2㎞, 폭 5m 정도의 작은 하천이다. 제민천은 오랫동안 공주시민들의 삶 속 깊숙이 들어온 물길이었다. 따라서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6-27 08:40 홍성호 둘러싼 홍성군과 농어촌공사 신경전 최근 홍성호 수질 문제에 대한 인근 토지 임대를 놓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홍성군이 알력이 있었다.홍보지구라 일컬어지는, 홍성군과 보령시의 서해 인근에는 홍성호와 보령호가 있다. 이들 저수지는 공유수면을 간척하고 남은 유역을 농업용수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성됐고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에서 관리하고 있다.홍성호에 대한 수질 문제는 사실 오래된 문제다. 지난 2012년 조사된 ‘홍보지구(홍성호·보령호) 수질개선대책’ 연구 자료에 따르면 홍성호 유역의 오염원은 대부분이 축산계로 조사됐고 보령호 유역의 오염원은 축산계와 더불어 산업계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5-29 08:36 봄 가뭄, 선제적 대응 45억 원 투입 봄 가뭄, 선제적 대응 45억 원 투입 홍성군이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가뭄대책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으로 가뭄 발생빈도가 잦아지고 해마다 물 부족으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는 등 반복되는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군은 올해 상반기 총 45억 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2개 지구) △광천 상정보 보수 사업 △간이양수장(3개 지구) △관정 개발(20호공) △송수관로(10km)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국비 지원을 받는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은 올해 사전설계 검토 완료 후 국비 15억 원, 군비 15억 원 총 30억 원을 확보해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3-07 08:30 ‘홍양 저수지’를 지켜주세요 ‘홍양 저수지’를 지켜주세요 홍양 저수지에 삵, 수달, 수리부엉이가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백청기·사무국장 김금녕)는 홍양 저수지에 삵, 수달, 수리부엉이 등의 먹이사슬 최상위 종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양 저수지에서는 천연기념물 6종, 멸종위기보호종 1급 1종, 2급 4종이 발견됐고 이러한 먹이사슬 최상위 종들의 서식은 홍양 저수지가 홍성군에서는 유일무이하게 생태계가 잘 꾸며진 곳이라는 지표라고 전했다.홍양 저수지의 생태계가 이렇게 개선된 까닭에 대해 백 회장은 “홍양 저수지의 소호습지가 정화에 좋은 역할을 해줘 수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1-20 13:27 빗물, ‘빛이 되는 물’로 생각해보자구요 빗물, ‘빛이 되는 물’로 생각해보자구요 치수사업을 통해 수도세 절감 방안 도출하고파‘빗물저금통’활용, 홍동파출소 등에 수도공급 진행 빗물하면 아마 다 맞으면 탈모를 유발하는 산성비에, 수질이 좋지 않다는 등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필자도 비 오는 날을 극도로 싫어해 이슬비만 내려도 즉각 우산을 펼치곤 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빗물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고 수자원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고, 홍동면 마을활력소에서 아하생활기술협동조합 박용석 이사장도 ‘빗물저금통’이라는 빗물을 담아 농업용수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물탱크를 보급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충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0-17 08:30 국회의원 홍문표 당선… 홍성·예산 첫 4선 탄생 국회의원 홍문표 당선… 홍성·예산 첫 4선 탄생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99.98%의 개표(홍성군 개표율 99.98%, 예산군 개표율 99.97%)가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0시 현재, 홍성군에서 2만7200표(52.14%), 예산군에서 2만4794표(56.09%)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이 시간 현재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총 5만1994표(53.95%)를 득표해 당선됐다. 홍문표 후보는 제17대, 19대, 20대 국회의원에 이어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4선 도전에 성공했다.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2000년대 들어 치러진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4-16 07:10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이 세운 건곤일초정과 돌다리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이 세운 건곤일초정과 돌다리 연암 박지원의 애민사상을 기리기 위해 정자 ‘건곤일초정’ 복원연꽃으로 가득한 골정지 연못에 초정(草亭)을 짓고 돌다리 놓아면천향교의 유생들이 자주 머물며 시를 읊고 학문을 익혔던 곳연암 박지원 1797년 면천군수 부임 골정지 정비 농업용수 사용당진 면천의 면천향교 앞 저수지에는 볏집으로 지붕을 올린 정자가 하나 있다.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이 면천군수 시절 저수지 한 가운데에 축대를 쌓고 소박한 정자를 지었으며, 이름을 ‘건곤일초정(乾坤一艸亭)’이라 했다고 전해지는 정자다. 이 사실을 기려 지난 2006년 당진군에서는 1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수지 안에 현재의 정자를 짓고 돌다리를 놓아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민속자료로 사용하고 있다.조선시대 실학자로 충남의 문화재 재발견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사료=김경미 기자 | 2019-09-21 09:02 농업용수 공급 사각지대 해결 필요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13회 제4차 상임위 농림축산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농업용수 해결을 위한 사업이 예산대비 실효성을 보이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해결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김명숙 위원(청양)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해 저수지나 수로 등을 만들고 있지만, 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한 수로공사 위주로 추진 되다보니, 저수지 인근 농민은 이용을 못하는 사례들이 있다”며 “몽리지역 외에 사각지대에 경작지를 둔 일부 농민들은 눈앞에 설치한 저수지를 이용하지 못하는 농민들의 마음을 살피는 정책을 실현해 달라”고 강조했다.김득응 위원장(천안1)은 “용수 지원을 위한 예산이 투입대비 도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것은 농민이 필요한 지역이 아닌 후 순위 지역에 충남도 | <충청남도의회> | 2019-07-19 09:04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수시 현장방문 제도화해야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수시 현장방문 제도화해야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제259회 임시회 의결에 따라 지난 21일(1일차)에 이어 22일(2일차)과 23일(3일차)에도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점검했다.군의회 현장방문 2일차현장방문 둘째 날인 지난 22일 군의회는 오전 일정으로 △내포 근린상업지역 노변주차장 주차타워 대상지(홍북읍 신경리) △내포 이주자택지 진출입로 교차로 신설 대상지(홍북읍 신경리) △농어촌도로 광천 202호-덕정(광천읍 상정리)를, 오후 일정으로 △원동시장(광천읍 광천리) △광천읍 옹암리 보 설치구역(광천읍 옹암리)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대상지(은하면 충서로) △상지천 미세먼지 저감 큰나무 조림 사업 대상지(광천읍 상정리)를 차례로 방문했다.‘내포 근린상업지역 노변주차장 주차타워’(건설교통과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5-27 09:06 ‘홍동천 살리기’ 주민원탁 환경 토론회 ‘홍동천 살리기’ 주민원탁 환경 토론회 주민자치의 모범이 되고 있는 홍동면(면장 조성을)이 지난 15일 주민 주도로 ‘홍동천 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했다.홍동천은 홍동저수지에서 발원한 삽교천의 상류 줄기로, 길이 4km의 지방하천이다. 전국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홍동면에 있어서 홍동천은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는 생계수단이며, 벚꽃나무가 조성돼 있는 홍동천변은 마을 주민들의 삶의 안식처이자 휴식처가 되고 있다.하지만 지난해 홍동면 주민 원탁회의에서 지역에서 해결해야할 가장 큰 문제로 ‘홍동천 살리기’가 뽑힐 정도로 홍동천은 최근 각종 수질오염, 쓰레기로 인한 미관 훼손 등 환경 문제가 심각했고 이에 홍동면은 환경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과 개선방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토론회에는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9-05-25 09:04 공주보·세종보 해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공주보·세종보 해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지난달 22일 금강·영산강 다섯 개 보(洑) 가운데 공주보·세종보·죽산보는 해체하고, 백제보·승촌보는 수문을 상시 개방하기로 발표했다. 앞으로 민관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오는 7월 출범하는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확정되는 절차만 남겨 놓았다.4대강 사업 조성으로 보가 만들어 지고 심각할 정도로 녹조가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이 날로 심화되자 보를 철거하고 강을 원래 자연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반면 가뭄에도 안정적으로 물을 이용할 수 있고 강 주변 정비 등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나자 엄청난 돈을 들여 건설한 보를 굳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철거할 필요가 있느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자 정부가 지난해 민·관 공동으로 조사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비용편익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 | 2019-04-11 09:03 공주보·세종보 해체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지난 22일 금강·영산강 다섯 개 보(洑) 가운데 공주보·세종보·죽산보는 해체하고, 백제보·승촌보는 수문을 상시 개방하기로 발표하였다. 앞으로 민관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오는 7월 출범하는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확정되는 절차만 남겨 놓았다. 4대강 사업 조성으로 보가 만들어 지고 심각할 정도로 녹조가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이 날로 심화되자 보를 철거하고 강을 원래 자연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반면 가뭄에도 안정적으로 물을 이용할 수 있고 강 주변 정비 등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나자 엄청난 돈을 들여 건설한 보를 굳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철거할 필요가 있느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자 정부가 지난해 민·관 공동으로 조사평가위원회를 구성하 코로나19 | 김옥선 | 2019-04-02 18:46 방한일, 공주보 해체 강력 비판 방한일, 공주보 해체 강력 비판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사진)이 지난 18일 열린 제31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정부의 공주보 등의 해체 및 개방 결정을 강력히 비판했다.방 의원은 “4대강 사업으로 실시된 공주보, 세종보, 백제보 건설 후 가뭄·홍수 조절 및 농업용수 공급 등 순기능이 많았다”며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가뭄 해소 및 홍수 저감 등 순기능은 철저히 외면하고, 실체도 부족한 환경 파괴 등 역기능만 침소봉대해 멀쩡한 공주보를 파괴하려 하고 있다”며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의 편향성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충남의 농업기반을 말살하려는 정부의 근시안적인 공주보 파괴를 중단하고 해체 이전에 농업용수와 식수에 대한 선 대비가 있어야 한다”며 당초대로 공주보 해체가 현실화 될 경우 물 부족 가능성을 우려했다.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3-22 09:05 금강보 이슈, 정보 부재서 온 혼란 금강보 이슈, 정보 부재서 온 혼란 충남도의회 금강특위(위원장 오인환)는 지난 13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금강보 이슈는 정보 부재가 불러온 혼란이라며 정부에 금강보 개방과 관련한 정보를 정확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금강특위는 정부에 좀 더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공개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한 금강 수변 물 부족 문제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강특위는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3개보 설치 이전에도 물은 부족하지 않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는 사대강 살리기라는 명분 아래 금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수질 개선 등의 목적으로 금강에 세종보, 백제보의 3개보를 설치하고 금강을 따라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문제는 금강 중하류에서 역행침수가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3-21 09:05 해안지역 물 부족에 따른 대책 필요 해안지역 물 부족에 따른 대책 필요 군의회 윤용관 의원이 농업용수 확보 방안과 영농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주제의 5분 발언을 진행했다.올해 홍성군 기상관측 이래 가장 적은 적설량을 기록했고 강수량 역시 전년 1월 대비 17mm의 비가 적게 내렸다는 통계다. 엘리뇨 현상 등 기상이변이 국지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항구적인 가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윤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읍·면 가뭄실태 파악을 통한 원예용 밭 관정 개발, 소류지 중혈 및 양수저류 시설 설치 등으로 서부·결성 등 해안지역 물 부족에 따른 대책 마련, 공동이용 가능한 송수관로 설치공사로 지하수의 효율적 관리, 철저한 영농준비 등을 제시했다.윤 의원은 “물 부족의 문제는 공급뿐만 아니라 수요관리 측면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2-28 09:03 해안지역 물 부족에 따른 대책 마련 필요 해안지역 물 부족에 따른 대책 마련 필요 군의회 윤용관 의원이 농업용수 확보 방안과 영농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주제의 5분 발언을 진행했다.올해 홍성군 기상관측 이래 가장 적은 적설량을 기록했고 강수량 역시 전년 1월 대비 17mm의 비가 적게 내렸다는 통계다. 엘리뇨 현상 등 기상이변이 국지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항구적인 가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윤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원예용 밭 관정 개발, 서부·결성 등 해안지역 물 부족에 따른 대책 마련, 지하수의 효율적 관리, 철저한 영농준비 들을 제시했다.윤 의원은 “물 부족의 문제는 공급뿐만 아니라 수요관리 측면에서도 접근해야 한다”며 “가뭄 해소대책과 철저한 영농준비를 통해 홍성군에 풍년농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코로나19 | 김옥선 기자 | 2019-02-21 09:04 군수 순방에 군정현안 질문이 없다 군수 순방에 군정현안 질문이 없다 김석환 군수의 읍·면순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 대부분은 생활민원을 제기할 뿐 군정발전과 홍성군 발전에 대한 현안이나 정책 제안 등은 부족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점은 포괄사업비 명목의 예산 중 일부가 읍·면장에게 내려가 조속한 처리가 가능해지면서 나오는 현상이라는 분석이다.광천읍 순방에서는 옹암리지역 자연녹지 건폐율이 20%로 투자자가 건폐율 때문에 투자를 못하고 있는 부분이 지적됐으며, 장항선 철도시설 직선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옹암리 건폐율 문제는 풀어줄 수 없다” 정치일반 | 석정주 기자 | 2019-01-17 10:36 농어촌공사, 물 관리 설명회 농어촌공사, 물 관리 설명회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임재율)는 지속되는 기상이변 등 대내외 수자원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제고와 지역농업인들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지난 14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운영대의원 및 수리시설감시원, 지역농업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한 한국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홍문표 국회의원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내고향 물해설가 초청강연, 수리시설감시원 감사패수여 순으로 진행됐다.임재율 지사장은 “지역농업인들의 그 동안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 영농을 위해 농업용수공급대책을 철저히 수립·시행해 영농기 이전에 농업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고 안정적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1-27 09: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