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MOU 홍성군-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MOU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7-09-19 09:32 떡방앗간, 노인일자리 창출 성공한 농촌건강 장수마을 떡방앗간, 노인일자리 창출 성공한 농촌건강 장수마을 출향인의 후원으로 외식과 수덕사 나들이에 나서기 전 마을회관에 모인 어르신들은 벌써부터 즐겁다. 9월 초순의 태양이 오전부터 뜨겁게 달아오르던 날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 화산마을회관에는 어르신들이 나들이 옷차림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오늘은 홍주신문에서 취재 온다고 어르신들에게 좋은 옷 차려입고 나오시라 했슈.”정헌규 이장이 기자에게 말했다. 마당에 서 있는 서너 명의 어르신들 가운데 30대로 보이는 퍽 젊은 남성이 돋보여 “마을에서 가장 젊은 분인가 봐요?” 했더니 그는 아니라며 식당에서 왔단다. 좁은 주차장에는 12인승 승합차도 2대나 서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날은 어르신들이 수덕사에 점심식사 겸 나들이를 가기로 돼 있다고 했다.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17 08:58 덕산면 상가저수지 낚시금지 구역 지정 덕산면 상가저수지 낚시금지 구역 지정 예산군은 지난 22일 덕산면 상가리 도립공원 내 상가저수지의 자연환경 보전시설 보호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상가저수지를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낚시금지 구역 지정은 농업용수 수질 보전 대책으로 낚시로 인한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상가저수지를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 및 관리함으로써 생물 다양성 보호 및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덕산면 상가리 50-16번지 일원에 위치한 상가저수지는 지난 1992년 축조된 저수지로서 만수 면적 4ha를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군은 낚시꾼들의 무분별한 행동에 의한 환경오염 행위(떡밥, 인조미끼, 쓰레기투기 등)로부터 저수지를 보호하고자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계도 및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 예산군 | 허성수 기자 | 2017-08-26 09:09 폭우·열대야, 뜨거운 장마·폭염 ‘주의’ 계속되는 장마에도 대다수 주민들은 열대야 현상에 밤잠을 설쳐야 하는 기상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유사열대야’ 현상에 이어 국지성 호우와 불볕더위가 반복되는 ‘뜨거운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물러나면서 또 다시 본격적인 폭염에 시달릴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와 동시에 열대야 현상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예전에는 장마철이 지난 뒤 폭염이 찾아왔지만, 올해는 장마와 동시에 폭염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장마철의 습한 공기가 폭염으로 뜨거워지면서 불쾌지수도 함께 올랐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높은 습도 때문에 밤에는 열대야만큼의 고온이 아님에도 열대야 수준의 불쾌감을 느끼는 ‘유사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일 사설 | 홍주일보 | 2017-07-21 10:16 농민들, 간월호 방류 진상규명 시위 농민들, 간월호 방류 진상규명 시위 충남 서해안 천수만AB지구 간척지 지역농민들이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업용수 관리부실을 주장하며 트랙터 시위를 벌였다.천수만AB지구지역 소속 농민 300여 명은 지난 12일 트랙터와 트럭 등 160여 대를 앞세워 천수만 간월도리 방면에서 홍성군 서부면 궁리까지 향했다. 이후 농민들은 경찰통제에 따라 농기계를 실은 트럭을 이용해 정부세종청사까지 이동한 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면담할 계획이고, 농림부 정문 앞 시위를 통해 간월호 방류에 대한 진상규명과 피해 입은 농업인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 날 농민들은 △농어촌공사 사장 퇴진 △피해 입은 농업인에 대한 보상 △재해보험 제도개선 등을 내세웠다.한편 천수만AB지구경작자연합회 최국영 사무국장은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상황속에서 농민들이 사회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7-16 08:12 홍동면 벼농사 올해도 풍년 기대돼 홍동면 벼농사 올해도 풍년 기대돼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더욱 가뭄현상이 심했다. 5~6월중 3mm도 안 되는 비가 왔다. 이럴 때 저수지에 있는 물로 물 공급을 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계절직 종사자다.계절직이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번기(4월~9월) 6개월 동안 저수지에 있는 물을 관리하도록 지정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홍동저수지에도 세 사람이 계절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이 1구간(지정리, 문당리, 금평리), 2구간(화신리, 홍원리, 상반월), 3구간이 홍동보를 통해 팔괘리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아침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수로를 통해 물을 공급을 하는데 금년에는 심한 가뭄으로 이웃 간 심한 갈등도 발생했다. 이른 아침 물을 공급하기 위해 용수로 점검을 하다보면 논둑풀 깎기를 하면서 풀을 용수로에 버리는 농업일반 | 김기웅 주민기자 | 2017-07-08 09:56 가뭄 대응, 수계연결·해수담수화사업 가뭄 대응, 수계연결·해수담수화사업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도내 간척지 담수호 간 연결과 해수담수화 등 가뭄 대응 사업 조기 추진을 정부에 재차 요청하고 나섰다. 안 지사는 지난 18일 보령댐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아산호와 당진 삽교호, 대호호, 서산 성암저수지, 간월호를 조속히 연결해 농업용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수계 연결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또 대호호 물이 급격히 줄어들며 대산임해산업지역 공업용수 공급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해수담수화 시설로 공업용수를 항구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하며 대산단지 해수담수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조기 통과를 위해 힘 써 달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낙연 총리는 가뭄 극복을 위한 각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 입장을 밝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6-22 10:01 극심한 가뭄 “논밭·농심이 탄다” 극심한 가뭄 “논밭·농심이 탄다” 충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민들은 긴 가뭄으로 모내기를 한 논마저 물이 부족해 논바닥이 갈라지는 등 논밭이 타고 농민들의 가슴까지 타들어가고 있다. 충남도와 홍성군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충남의 누적 강수량은 864.3㎜로 평년치 1280.5㎜의 67.4%에 그쳤다. 충남도내 89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50.4%로 지난해 64.9% 수준을 밑돌고 있다. 충남 서부지역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저수율은 지난달 말 9.9%로 1998년 준공 이후 처음으로 저수율이 이미 한자리 수로 떨어졌다. 보령댐 저수율이 7.5% 이하로 떨어지는 ‘심각’단계에 돌입하게 되면, 보령댐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 지역은 제한급수를 시행하게 된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서 홍동면 수란리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6-22 08:59 홍성군, 가뭄극복에 앞장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농번기를 맞이해 관 내 사방댐 11개소에 대한 배수 밸브 일제정비를 통해 담수능력을 확보해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 해결에 나섰다.지역 강우량은 지난달 기준 연평균 56%수준에 불과하다. 올해 여름 기상전망으로 볼 때 평년 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가뭄극복을 위한 선제적인 대책이 절실하다. 사방댐은 물에 이동을 조절하는 일반 댐과는 달리 산사태로 발생한 토석 및 유목을 저지하는 구조물이다. 군은 작년부터 추진한 갈산면 가곡리 일원 간선임도 4km를 익년까지 완공할 예정이고, 장곡면 옥계리 일원에 간선임도 7km를 금년도에 타당성 평가를 받아 2020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산지에 적합하고 친환경적인 임도시설은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산불, 병해충 등의 산림재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6-11 08:35 물 부족 심화 농업용수 공급 물 부족 심화 농업용수 공급 예산군이 지속된 가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지난 6일 액비수송 차량을 활용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애타는 농민들의 마음에 단비를 뿌렸다. 이번 농업용수 공급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뭄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예산군은 물 고갈이 심한 대술면 화산리 지역 약 1만 6000㎡에 대한한돈협회예산군지부(지부장 이강영)의 액비수송 차량 19대(20톤 6대, 9톤 5대, 6톤 8대)를 지원받아 800톤의 물을 공급했다. 앞으로 군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가용인력, 가용장비 등을 총동원해 가뭄극복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관정개발, 물 절약 수칙 홍보 등으로 가뭄을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예산군 관계자는 “액비수송 차량을 활용한 농업용수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17-06-08 11:34 가뭄 심각한 충남에 특별교부세 45억 투입 정부가 충남서부지역의 가뭄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 70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급수체계를 조정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정부가 가뭄 해결을 위해 충남서부지역은 보령댐 외에 근처 댐에서 물을 공급하고 모내기 농가에는 70억 원을 투입, 급수차를 동원해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지난달 29일 밝혔다.5월 29일 기준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로 평년 292.7㎜의 56% 수준에 머물고 있다.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홍성군을 포함한 보령·서산시를 비롯한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 현상이 심각하다. 이들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지난 3월 25일 ‘경계단계’에 도달했으며, 향후 비가 부족할 경우에는 6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6-02 08:46 농업용수 관정개발 등 가뭄극복 안간힘 농업용수 관정개발 등 가뭄극복 안간힘 예산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에 관정개발을 적극 추진하는 등 가뭄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지난달 30일 예산군에 따르면 관내 대부분 지역이 모내기가 완료됐지만 신양면, 대술면, 광시면 등 일부 지역이 아직도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농업용수 공급이 필요한 신양면 차동리를 비롯한 6개 지역을 대상으로 관정개발을 추진 농업용수를 확보했으며 농업용수 공급이 필요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관정개발을 조속히 추진 농업용수를 확보해 농가들이 모내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황선봉 군수는 관정개발 및 농업용수 확보시설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17-06-01 15:20 가뭄극복 위한 농업용수확보에 총력 가뭄극복 위한 농업용수확보에 총력 예산군이 지속적인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9일 예산군에 따르면 군의 지난해 강수량은 875.4㎜로 평년 강우량 1208.3㎜의 72.4%에 불과했으며 예당호 저수율은 지난해 79.6%, 올해 38.7%(평년 67.9%)이다.지난해 10월부터 저수량이 부족한 송석, 보강, 방산, 여래미 저수지 등 9개소의 저수지에 대해 하천수와 관정을 이용해 담수했으며, 신양면 황계저수지에 양수저류시설을 설치하는 등 가뭄 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봄 가뭄이 이어지면서 하천의 지표수가 고갈되고 이미 설치돼 있는 양수장이나 취입보가 유명무실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군은 올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모내기가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17-05-26 09:36 모내기철 가뭄, 농업용수 ‘비상’ 모내기철 가뭄, 농업용수 ‘비상’ 홍성군이 모내기철 가뭄이 지속되고 장기화 될 것에 대비해 사전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현재 홍성군의 평균 저수율은 67.8%로 평년대비 70%에도 못 미친다. 특히 최근 1년 강수량은 615.5mm로 평년 1286mm 대비 47.8%에 불과해 가뭄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대목이다. 또한 군에서 관리중인 35개 저수지 중 저수율 50% 미만이 총 6개에 이른다. 6개 저수지의 수혜면적은 77ha에 이른다.군은 현재 논 모내기의 경우 관정 및 물 가두기로 70% 이상 준비를 완료해 갈산면(취생, 오두, 신안 등), 서부 AB지구 등 일부 지구를 제외한 대다수 지역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밭의 경우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을 우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7-05-25 10:28 심상찮은 가뭄, 물 절약을 실천하자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서북부지역은 올해도 극심한 가뭄에 농민들의 가슴이 타들어 가고 있다. 생활용수도 걱정되는 가운데 물 관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기록에 남을 만한 지난 2015년 충남서북부지역의 극심한 가뭄은 민·관이 협력해 극복했으나, 올해에도 충남 일부지역을 포함한 서북부지역은 지난해 여름철 이후 강우량이 예년보다 부족한 상황으로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지난 1월에 발표한 가뭄 예·경보에서도 충남서북부지역을 비롯한 전남 서·남권지역 등은 봄 가뭄이 심화될 것으로 이미 예상됐으므로 선제적 대응이 필요했다.더욱이 가뭄 재해는 앞으로 점점 빈발하고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국회, 정부, 관련 기관 사설 | 홍주일보 | 2017-05-18 13:37 가뭄관련 민‧관 합동희의 가뭄관련 민‧관 합동희의 홍성군은 연일 지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지난달 27일 홍성군수 주재하에 가뭄관련 민‧관 합동희의를 개최 했다. 군은 4월 현재 강수량이 95㎜로 평년대비 56%에 그치고 있으며 4월 기상청 예보 결과 홍성군 농업용수, 생활 및 공업용수는 ‘주의’의 가뭄위기경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홍성군에서 식수로 사용하는 보령댐의 담수율은 13.2%로 경계단계에 진입했다.이에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합동 T/F(가뭄 상황실)팀 운영을 통해 관내 가뭄 피해현황을 수시 조사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 가뭄재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농민 민심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그동안 군은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산업단지 공업용 관정 개발(3공, 홍성군 | 이선영 기자 | 2017-05-13 08:36 천수만 사업단 통수식 천수만 사업단 통수식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민흥기)은 지난 20일 서산시 고북면 사기리에 소재한 서산A지구 사기양수장에서 서산시장, 고북면장, 운영대의원, 영농단체, 서산현대농장(주), 지역농업인 및 관련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안전영농 및 풍년농사 통수식을 가졌다. 통수식은 지역농어민들과 함께 풍년과 안전의 기원을 담은 제례의식을 거행한 후 수리시설물을 일제히 가동해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양수장 전기 제어시설 등 용수로 위치별로 계획된 용수량이 공급 되는지를 점검한다. 이날 통수식은 수리시설 감시원과 직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서산A지구 연혁보고 및 시설제원 설명에 이어 풍년기원 제례식, 양수펌프 가동 순으로 진행됐다. 천수만사업단은 간월호를 수원공으로 하는 서산A지 정치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4-29 08:02 ‘내 고향 물 해설가’를 아시나요? ‘내 고향 물 해설가’를 아시나요? 지난 19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임재율)는 한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통수식을 홍양저수지에서 갖고 올 농사를 위한 논물대기를 시작했다. 이날 통수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김영범 군청 건설교통과장, 지역 계절직(물관리요원) 및 주민들 80여명이 참석해 한해의 풍년을 기원했다.한편 이날 ‘내 고향 물 해설가’ 김기웅은 맑은 물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요즘 심각한 가뭄과 환경오염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지난 2014년(22명)과 2016년(22명)에 걸쳐 내 고향 물 해설가를 44명 양성했다. 현재 전국에서 내 고향 물 해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초·중·고교 학생들은 물론 인반 주민들에게도 물에 대한 해설을 통해 저수지 및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하고 있다.내 농업일반 | 김기웅 기자 | 2017-04-28 10:59 보령댐 ‘경계’ 초읽기… 가뭄 총력 대응 보령댐 ‘경계’ 초읽기… 가뭄 총력 대응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생활·공업용수원인 보령댐이 ‘경계 단계’ 돌입 초읽기에 들어갔다.충남도는 금강-보령댐 도수로 시험가동 실시 등 생활·공업·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각종 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도내 누적 강수량은 1006.8㎜로, 평년(1280.5㎜)의 78.5%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58.4㎜로, 평년(77.0㎜)의 75.9%를 보였다.이로 인해 서부 8개 시·군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 중인 보령댐의 저수율은 16일 현재 15.4%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9%, 예년(보령댐 준공(1998년)이후 평균)의 37.4% 수준에 불과했다. 지난해 8월부터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보령댐은 현재와 같은 상태가 유지될 충남도 | 로컬충남 | 2017-04-06 11:08 농업생산기반시설 예산 253억 확보 농업생산기반시설 예산 253억 확보 홍문표 의원(바른정당 최고위원·예산·홍성·사진)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관련 예산 253억을 확보했다. 홍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지역구인 예산·홍성지역 농민들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등 6개 정비사업을 2017년 신규지구로 선정되도록 노력해 관련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예산·홍성지역 내 관련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이 착수돼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 및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받을 있게 돼 지역농민의 영농편익이 크게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산군의 경우 △고덕면 지구에 2020년까지 총 45억원 예산을 투입, 용수터널 보수보강사업 △예산읍 예당지구에 46억원의 예산을 투입, 원천용수터널 보수보강 사업 △대술면 대양지구에 40억원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3-12 08: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