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민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 만든다 군민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 만든다 홍성군이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을 수행 중인 공공자치연구원의 책임연구원 정영수 박사의 발표로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참석자들 간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는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주민 996명과 공무원 384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농산업·도시개발·문화예술·교육·복지·행정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05 11:40 민생현장 방문, 22일 홍북면 끝으로 마무리 민생현장 방문, 22일 홍북면 끝으로 마무리 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11일 광천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는데 주력했던 김석환 군수의 읍·면 민생현장방문이 지난 22일 홍북면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 군수의 이번 현장 방문은 기존에 읍·면사무소 등으로 주민들을 초청해 진행했던 읍·면 순방 형식에서 탈피해, 군수가 마을로 직접 찾아가 더욱 가깝게 군민들을 만나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혀가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방문일정은 방문 취지를 최대한 살리고자 불필요한 의전을 생략한 채, 읍·면사무소에 들려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사회 리더들과 대화를 나눈 뒤, 각 읍·면별로 3개 마을씩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기존의 형식을 탈피 자치행정 | 김혜동, 서용덕, 최선경 기자 | 2013-03-04 09:22 홍보지구 담수호 수질개선사업을 위한 과제 홍보지구 담수호 수질개선사업을 위한 과제 2001년부터 10년 동안 끌어오던 홍성·보령호의 수질개선사업이 정부(기획재정부정부)로부터 승인받아 지역환경개선은 물론 깨끗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주변 농경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홍보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은 물이 부족한 홍성, 보령지역 농경지 8100ha에 풍부한 농업용수 공급 및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1991년 착수된 사업으로써 총사업비 4375억원 중 2011년까지 3929억원을 투입하여 90% 추진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은 물이 부족한 홍성, 보령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홍보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을 시행 중에 있는데 2001년 방조제 공사를 완공하고도 상류지역에서 내려오는 축산폐수 등 오염물질이 급증하여 그동안 담수화를 하지 못하고 배수갑문을 열어 바닷물을 끌어들여서 희석하는 오피니언 | 서안철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장 | 2012-11-30 13:46 “3급수 금강물을 1급수 보령댐에 섞다니” “3급수 금강물을 1급수 보령댐에 섞다니” 새누리당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이 민주통합당 안희정 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한 ‘충남 서부지역 수자원 확보 대책’에 제동을 걸고 나선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지난 12일 진행된 한국수자원공사(수공)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수질 악화를 이유로 금강 부여의 취수장을 상류인 대청댐 직하류로 옮긴 마당에, 3급수인 금강물을 끌어다가 1급수인 보령댐 물과 섞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이 문제 삼은 것은 지난 6월 28일 안 지사가 이 대통령과의 화상회의에서 건의한 내용으로, 이 대통령 역시 ‘좋은 제안’이라며 관계 부처에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 보도에 따르면 충남도는 7월 2일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토해양 자치행정 | 디트뉴스 김갑수 기자 | 2012-10-18 10:46 빗물활용, 녹색성장도시로 가는 출발선이다 -7 빗물활용, 녹색성장도시로 가는 출발선이다 -7 빗물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산성비를 떠올린다. 그러나 빗물을 제대로 활용, 관리하면 여름철 수해와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비점 오염원을 줄일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빗물분야를 새로운 비즈니스로 추진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빗물이용 및 관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적용범위 또한 제한적이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는 공공기관이 대거 이전하거나 신축할 예정으로 있어 건설 단계부터 빗물활용계획의 실행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빗물관리와 관련된 국내외의 사례를 집중보도함으로써 개발에 따른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제는 빗물에 대한 편견을 깨야할 때다. 빗물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산성비를 떠올린다. 그러 빗물활용, 녹색성장도시로 가는 출발선이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9-13 11:24 빗물활용, 녹색성장도시로 가는 출발선이다 -6 빗물활용, 녹색성장도시로 가는 출발선이다 -6 빗물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산성비를 떠올린다. 그러나 빗물을 제대로 활용, 관리하면 여름철 수해와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비점 오염원을 줄일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빗물분야를 새로운 비즈니스로 추진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빗물이용 및 관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적용범위 또한 제한적이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는 공공기관이 대거 이전하거나 신축할 예정으로 있어 건설 단계부터 빗물활용계획의 실행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빗물관리와 관련된 국내외의 사례를 집중보도함으로써 개발에 따른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제는 빗물에 대한 편견을 깨야할 때다. [글 싣는 순서] 1. 빗물이용시설 국제적 랜드마크 … 서울시2. 빗물이용시설의 다양한 사례 빗물활용, 녹색성장도시로 가는 출발선이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9-06 11:20 천수만사업단, 홍문표 의원에 예산확보 협조 요청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서안철)은 국회에서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사업단 업무현안사항을 보고하고, 2013년도 예산확보에 따른 협조를 구했다. 이날 홍 의원은 “104년만의 기나긴 가뭄 속에서도 홍성과 서산 등 충남서부지역의 가뭄피해가 극심했지만 천수만사업단에서 비상근무체제를 조기에 가동해 농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 한해피해를 최소화하고 가뭄을 이겨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천수만사업단 사업관할구역에서 시행하는 서산A지구 재정비사업과 홍보지구 수질개선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서 단장은 홍보지구 수질개선사업의 조기착수 필요성을 밝히면서 “홍성·보령 상류유역에 축산사육 두수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수질오염 우려로 담수화 및 농업용수 자치행정 | 서울/ 한지윤 기자 | 2012-07-19 10:27 거북등처럼 갈라진 저수지! 농심을 보듬어야. 지난 10년 동안 세계 도처에서 일어난 각종 기상이변은 우연이 아니라 장기적인 기후변화의 증거임이 분명한 것 같다. 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PIK) 과학자들은 과거 1000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기록될 최근 10년동안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기상이변들에서 하나의 패턴을 발견할 수 있으며, 최소한 극단적인 폭우와 이상고온 현상은 사람이 만들어낸 온난화와 관련이 있음이 명백하다고 네이처 기후변화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한다. 작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는 사상초유의 폭우를 비롯하여 14차례의 기상이변으로 10억달러 이상의 피해를 겪었고 일본 역시 기록적인 폭우를 겪은 반면 중국의 양쯔강 분지는 유례없는 가뭄으로 말라붙었다. 2010년 한 해 동안 러시아 서부지역은 수백년만의 폭염을 기록하고 파키스탄은 사상 최 오피니언 | 서안철(천수만사업단장) | 2012-07-05 13:30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 가뭄극복 위한 용수 긴급지원 총력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 가뭄극복 위한 용수 긴급지원 총력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7일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부면, 결성면, 장곡면 등 3개 지역에 살수차 3대(15톤 1대, 16톤 2대)와 1.8리터 병물 1800병을 투입하여 말라가는 농작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식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충남서부지역에 지속되는 가뭄으로 논이 마르고 밭작물이 타들어가는 현상으로 2차, 3차 피해가 우려되어 긴급하게 현장지원에 나서게 됐다. 우선 홍성읍 고암리에 위치한 홍성가압장의 여유량을 살수차에 실어 날라 서부면·결성면의 논·밭에 150여톤의 물을 직접 공급함으로써 농업용수를 지원하여 모내기를 도왔고, 마을상수도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곡면 24가구 80여명에게 병물 1800여병을 지원했다. 장용식 충청지역본부장은“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28 11:15 땅도 탄다 농작물도 탄다 … 농민들 가슴도 탄다 땅도 탄다 농작물도 탄다 … 농민들 가슴도 탄다 가뭄이 한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가 4000억원이나 들여 설치한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제때 이용하지 못해 농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서부면 신리와 양곡리 주민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함을 제기하고, 현재까지 모내기를 하지 못한 논이 수두룩하다며 담수호 물 사용을 적극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눈앞에 물이 있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며, 이미 농업용수관은 묻혀 있고 천수만 AB지구에서 물을 끌어서 양곡리까지만 올리면 수룡동에 펌프시설이 되어 있으므로 농업용수로 쓰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국농어촌공사는 담수호가 농업용수로 사용될 수 없을 만큼 오염된 것으로 드러나 담수도 못하고 수문을 열어놓은 상태며 현재로서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21 10:10 안희정 지사, 홍성 가뭄 피해 현장 살펴 안희정 지사, 홍성 가뭄 피해 현장 살펴 올해 충남도내 강수량이 평년의 60%에 그치는 등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현실화 되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12일 홍성과 태안지역을 찾아 가뭄 피해 현황을 살피고 대책을 점검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홍성읍 구룡리에 위치한 홍양저수지에서 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서부면 양곡리로 이동해 가뭄 피해 현장을 살폈다. 양곡리는 37.9㏊의 논 중 91.3%인 34.6㏊에 대한 모내기를 마쳤으나, 나머지 3.3㏊는 물이 부족해 모내기를 실시하지 못했다. 파종(2.9㏊)을 모두 마친 밭작물은 고사 등의 피해는 없었으나,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생육 저조에 따른 수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안 지사는 가뭄 피해 현장에서 도 및 시·군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추진 중인 △소형 관정 활용 급수 △대형관정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6-14 14:34 관내 농지 340ha 물 부족 … 저수율 23% 밑돌아 관내 농지 340ha 물 부족 … 저수율 23% 밑돌아 “봄에 비가 많이 내려야 풍년이라는데, 이런 최악의 상황은 처음입니다. 올 봄 유례없는 가뭄에 자식처럼 돌봐왔던 밭작물이 말라 죽고 있습니다” 홍성읍 옥암리에서 2대째 농사를 짓고 있다는 김모(75) 씨는 “한창 고구마, 콩, 녹두, 팥을 파종해야 하는데 비가 오지 않아 큰 걱정”이라며, “바짝 마른 땅에 씨를 뿌려봤자 제대로 클지, 얼마나 수확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어 막막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홍동면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이모(64) 씨 역시 “한창 모내기를 해야 할 시기인데도 물이 부족해 높은 지대에 있는 논에는 물을 끌어다 대지도 못하고 있다”며, “살다 살다 이런 봄가뭄은 처음”이라고 애를 태웠다. 이상 고온에다 도내 평균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15% 수준에 그치는 등 유례없는 봄 가뭄에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6-07 10:21 기상이변 등 재해재난예방을 앞장서 실천하다 기상이변 등 재해재난예방을 앞장서 실천하다 서산A지구 방조제는 현대건설(주)이 1979년8월24일 공유수면매립면허를 취득하여 간척사업을 시행하였고 1995년8월14일 준공인가를 받아 관리하던 중 2007년12월26일 현대건설(주)로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인수 받은 시설로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간월호에 담수된 용수원으로 서산시와 홍성군 서부면, 갈산면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교통개선을 하기 위해 설치된 농업기반시설 및 시설물관리법 1종 시설물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방조제를 비롯한 농업기반시설물은 노후화되고 기상이변 및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한 계속적인 파랑작용과 폭풍, 해일 등으로 해측 피복석이 이탈하고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제체 일부 구간은 침투유로가 예상되고, 기전설비가 노후로 인하여 결함이 발생했다. 이 오피니언 | 서안철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장 | 2012-05-17 10:33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 ‘본격 착수’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 ‘본격 착수’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이하 홍성지사)의 홍양저수지 개발사업이 지난 18일 지속적인 사업구상과 제안을 통해 본사의 경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수변개발사업의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예비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은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등에 의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홍성군이 충남 홍성군 금마면 홍양저수지 일원에 총 사업비 157억원을 투자하여 47ha규모의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단계 선도사업 완공 후 2단계로 체육휴양시설(수상골프연습장 등) 을 추가하여 홍양지 수변개발의 가속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이를 계기로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공적기능 수행은 물론 1단계 선도사업(한우타운 및 수상전망매점, 주차광장) 착수를 위한 본격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10-20 10:21 홍양저수지수변개발 1단계 선도사업 ‘본격 착수’ 홍양저수지수변개발 1단계 선도사업 ‘본격 착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와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지난해 12월에 체결했던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이어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지난 18일 지속적인 사업구상과 제안을 통해 본사의 경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이를 계기로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공적기능 수행은 물론 1단계 선도사업(한우타운 및 수상전망매점, 주차광장) 착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로 대상부지 선 매입을 추진하고, 홍성군으로부터 각종 인·허가 절차 간편화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받아 2013년 성공적인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은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등에 의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홍성군이 충남 홍성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8-25 11:59 갈산면 가곡리 ‘가곡저수지’ <우리 동네 숨은 피서지> 갈산면 가곡리 ‘가곡저수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대서와 중복을 넘어 말복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주말 해운대에는 20만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며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돌아왔음을 실감케했다. 이와 함께 서해안의 해변에서는 각종 축제가 시작돼 서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홍성군도 바닷가 못지않은 시원함과 청량감을 자랑하는 숨어있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지난주 소개한 광제계곡의 쉰질바위에 이어 이번에는 갈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가곡저수지를 소개한다.가곡저수지는 농업용수용 담수 저수지로서 홍성에서 관리하는 국가소유 인공호수다. 해발 490m의 험준한 산 계곡 100m 고지에 자리하고 있는 계곡형 저수지이기에 구비구비 이어진 왕복일차선의 좁은 도로를 따라 5분여 올라가야만 저수지에 다다를 수 있다.때문에 처음 가곡저수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8-11 14:49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7개소 위반 적발 홍성군은 봄철 갈수기를 맞이해 추진한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특별·지도단속을 통해 가축분뇨 관리기준 위반 사업장 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5주 동안 충남도 및 금강유역환경청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및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지도·단속은 그 동안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가축분뇨의 이동제한에 따른 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 및 불법 투기·매립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군에 따르면 갈수기 농업용수 사용이 증대하면서 수변구역 중심으로 무단투기 또는 수질오염행위를 중점으로 단속에 나서, 가축분뇨의 불법야적 등 가축분뇨 관리기준위반자 7개소를 적발하였으며, 이중 4개소는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고 3개소에 대하여는 과태료 560만원 부과와 개선명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09 13:42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 친서민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은 작년 11월부터 5개월동안 친서민 일자리 창출과 영농불편사항개선을 위해 2억 6백만원을 투입해 서산 A지구 간척지(6,446ha)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일제정비했다.이번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사업에는 농한기 유휴인력을 활용 용·배수로준설 95,068㎥, 양·배수장 4개소정비를 완료하였고 989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내었다.이재필 단장은 “친서민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질적인 영농불편사항을 해결해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금년도 농업용수 공급준비를 완료하였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조세희 기자 | 2011-04-15 11:26 홍양저수지, 157억원 투입 관광휴양명소 만든다 홍양저수지, 157억원 투입 관광휴양명소 만든다 홍성군에 모처럼 희망의 빛이 보인다. 2012년 충남도청 홍성이전을 앞두고 새 청사가 상량식을 갖고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홍성군은 민선 5기 첫 대형 사업으로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이란 성과를 이뤘기 때문이다.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와 홍성군수실에서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홍양저수지 수변개발 사업은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홍성군이 총 사업비 157억원을 투입, 홍성군 금마면 소재 홍양저수지 일원 41만1983㎡를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157억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자체 예산에서 102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55억원은 국비를 확보해 충당할 계획이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10-12-24 11:21 충남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3073억원 투입 충남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3073억원 투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가 2012년까지 2500만㎥의 추가 저수량을 확보하게 될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추진한다. 충남본부는 2012년까지 공주 정안지구 등 15개 지구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은 기존 농업용 저수지의 둑을 높여 홍수와 가뭄 등 재해 예방과 영농에 필요한 농업용수, 하천 생태계에 필요한 환경용수 추가 확보를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남본부는 지난해 4지구 (공주 계룡, 청양 도림, 연기 용암, 부여 복심) 착공에 이어 올해 공주 정안지구 등 11개 지구를 충남도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연말까지 착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12년까지 총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0-12-03 13: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