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최대 석면 피해지역 충남…홍성·보령·예산·청양은? 국내 최대 석면 피해지역 충남…홍성·보령·예산·청양은?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초미세먼지와 같은 작은 나노 단위의 석면섬유가 공중에 떠다니다 사람 호흡기로 들어가 폐에 꽂히면 10~40년 긴 잠복기를 거쳐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 미만성 흉막(가슴막)비후, 후두암, 난소암 등 질환을 일으킨다.석면은 유연한데다 1200℃ 고온에도 잘 견뎌 건축자재, 선박·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왔다. 광산에서 원석을 캔 뒤 부숴 석면섬유 형태의 원료로 만들어 쓰는 과정에서 수많은 광산노동자, 공장노동자, 소비자들이 석면에 노출됐다.한국에서 석면광산은 19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자료=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9-23 08:30 장사익을 다시보자 장사익을 다시보자 얼마 전 장사익의 공연이 열렸다. 늦여름 밤의 무더위가 무색할 정도로 홍주읍성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고향을 찾은 장사익의 음악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냈다. 그 또한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조명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공연을 선보이며 ‘영혼을 울리는 장사익’의 진면목을 보여 줬다. 홍성보다 오히려 홍성 밖에서 더 유명한 ‘장사익’, 그는 누구인가. 장사익은 1949년 홍성군 광천읍 삼봉마을에서 7남매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오서산 아차산을 지나 삼봉산으로 내려오는 장쾌한 정기를 타고난 탓에 목청이 남달랐고, 집 앞에 흐르는 ‘보통’천의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3-09-21 08:31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예산 경쟁보다 상생”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예산 경쟁보다 상생” 홍성군 방문, 국가산단 조성·공공기관 유치전 추진 강조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4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14~15번째 일정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을 찾아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먼저 이날 오전 김 지사는 홍성군을 찾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홍성 발전을 위해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내포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홍예공원 명품화 등에 힘을 모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9-07 08:30 충남도,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눈앞 충남도,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눈앞 충남도가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을 바라보고 있다.내년 미래 지속가능한 충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 추진 발판을 놓고, 충남의 하늘길을 열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뗀다.도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올해 최종 확보한 국비보다 7600억 원 이상 더 거두는 성과를 올렸으나, 민선8기 3년차 도정 성과 본격 창출을 위해선 정부예산 추가 반영이 필요한 만큼, 국회 심의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2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4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8-29 14:33 서해선 KTX 조기 연결 ‘청신호’ 켰다 서해선 KTX 조기 연결 ‘청신호’ 켰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조기 연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이하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마침내 청신호를 밝혔다.도는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지난 23일 열린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해선 KTX 연결은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무산에 따라 도가 내놓은 대안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된 사업이다. 노선은 경기 평택 청북 서해선에서 화성 향남 경부고속선까지 상하행 7.35㎞로, 총 사업비는 6843억 원이다.한국개발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8-24 08:36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이 있었던 ‘광천석면광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이 있었던 ‘광천석면광산’ 광천석면광산, 일제강점기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광천지역 석면문제 본격적으로 제기충남지역 석면광산 홍성·보령·예산·서산·청양 등 18곳으로 확인2011년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결실, 전국에 석면 피해 이슈화 홍성군 광천읍과 보령시 오천면 등 과거 석면광산 주변의 5개 마을 주민 100여 명에게서 석면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폐질환 집단발병이 2009년 처음 확인됐고, 사회문제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후 홍성군 광천읍 상정리 덕정마을 10여 명의 마을 주민들에게 내려진 진단결과에 공포가 시작된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7-30 08:31 “금마(金馬), 202년간 ‘마한(馬韓)’의 ‘수도’였다” “금마(金馬), 202년간 ‘마한(馬韓)’의 ‘수도’였다” 지금의 충남 홍성군은 충청남도의 행정중심 도시다. 지난 2006년 2월 충청남도청 이전지로 확정된 이후 2009년 6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가 조성됐다. 이후 2012년 12월 충청남도청과 충청남도의회 등 충남의 행정기관이 홍성군 홍북읍 일원의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인 내포신도시로 차례로 이전했다. 명실공히 홍성 땅으로 충청남도 행정수도의 이전이 이뤄져 ’충청남도청소재지‘가 됐다. 하지만 홍성 땅은 충청도를 대표하는 중요한 행정도시로 2000여 년에 걸쳐 오늘까지 그 역할과 기능을 유지해 오고 있는 곳으로 확인되고 사회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23-07-06 08:30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민선 8기 홍성군정이 출범한 지 1년이 흘렀다. 지난해 7월 4일 취임한 이용록 군수는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등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기도 했다. 다사나난했던 1년 간의 적응기간을 마친 이용록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 동안 쉼 없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슬로건으로 홍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이용록 군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Q. 홍성군수로 취임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A. 홍성군민 여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7-06 07:25 이용록 홍성군수 민선8기 1주년 회견 이용록 홍성군수 민선8기 1주년 회견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등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이용록 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해왔던 지난 1년은 쉼 없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하며 우선,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과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 농산물 먹거리 통합센터 준공,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 등을 발 빠르게 추진하면서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고 자부했다.그러나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의 구역 내 KT홍성지사 이전 문제라던가 신청사 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7-04 09:14 독배 뒷산 토굴 40여 곳, ‘광천토굴새우젓’ 숙성·저장비법 독배 뒷산 토굴 40여 곳, ‘광천토굴새우젓’ 숙성·저장비법 광천읍 옹암리 독배 뒷산 토굴홍성군 광천읍 옹암리는 마을의 공식지명이다. 하지만 이 마을 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그래왔듯이 지금까지도 마을 이름을 ‘독배’라고 부르고 있다.지금은 ‘광천천(廣川川)’이라는 그리 넓지 않은 냇가가 있을 뿐 온전히 바다 냄새를 맡을 수는 없는 곳이 돼 버렸다. 몇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광천역 뒤쪽까지 서해의 바닷물이 찰랑거리고 어선들이 드나드는 항구가 있었다. 그래서 이름과도 같이 지금보다 드넓은 광천천에 많은 배들이 오고 갔을 정도다. 서해 천수만의 보령 오천항에서 18km 떨어진 내륙 깊숙한 곳에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6-18 08:33 홍성·보령 등 충남지역, 왜 석면피해자가 가장 많을까? 홍성·보령 등 충남지역, 왜 석면피해자가 가장 많을까? 충남이 전국에서 석면 피해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확인됐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석면 피해 구제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295명이다. 이 가운데 충남지역 피해자는 1943명으로 전체 피해구제 판정자의 36%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충남에서는 홍성군 지역 피해자가 957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령시 지역의 피해자가 642명이었다. 석면 피해는 대부분 인구 규모에 비례하는데, 충남지역은 예외지역이다. 인구가 6.2배 많은 경기도 지역보다 피해자가 2.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6-08 08:38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주요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내포신도시’는 과연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건설된 지역인 홍성군과 예산군이 주요 현안을 놓고 여전히 갈등과 반목(反目)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은 행정의 이원화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크게 터져 나오고 있다. 벌써 10여 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홍성과 예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0 서해선복선전철 내년 6월 개통 예정 서해선복선전철 내년 6월 개통 예정 홍성과 경기 화성시 송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90.01㎞(총사업비 4조 1388억 원)의 서해선복선전철이 내년 6월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말 현재 공정율은 91.6%라고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7일 밝혔다.서해선복선전철은 당초 신안산선과 연계해 홍성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이동 시간이 57분에 주파할 것으로 예정됐다. 그러나 신안산선이 민자 사업으로 바뀌면서 전동차 전용 철도로 설계가 변경됨에 따라 서해선 차량의 진입이 불가능하게 됐기 때문에 서해선 복선전철을 이용해 서울을 가기 위해서는 경기 안산 초지역에서 신안산선으로 환승하게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8:30 임진왜란 중에 일어났던 이몽학 난 평정한 ‘청난5공신’ 임진왜란 중에 일어났던 이몽학 난 평정한 ‘청난5공신’ 홍가신청난비(洪可臣淸亂碑)홍성의 진산인 백월산(白月山)은 예로부터 홍주목(洪州牧)의 진산(鎭山)이고, 주산(主山)이다. 옛 홍주목(洪州牧)의 진산(鎭山)이고, 주산(主山)인 백월산(白月山)은 홍성에서는 ‘백월산(白月山) 또는 일월산(日月山), 월산(月山)’ 등으로 불리고 있다. 다만 일월산(日月山)은 백월산(白月山)의 ‘백(白)’자를 ‘일(日)’자로 본 오기(誤記)라는 견해도 있다.‘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월산은 홍주목의 서쪽 3리에 있는 진산(月山 在州西三里 鎭山)”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동국여지지’에도 “월산은 홍주목의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4-01 08:30 “홍성역세권개발, 복합개발이 필요하다” “홍성역세권개발, 복합개발이 필요하다” 지난달 23일 홍성문화원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이 주최한 ‘홍성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2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세미나에서 신동욱 국가철도공단 건축설비 PM부장은 홍성역 현대화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하면서 내부 공간 확장, 대합실과 화장실 등의 전면 리모델링 추진, 주차장이 당초 38면에서 162면으로 늘어나고, 홍성역세권과 연계된 시설공사 등을 오는 4월부터 내년 6월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23-03-16 08:30 홍성 고암-역재 확포장공사 착공… 내포신도시 접근성 향상 홍성 고암-역재 확포장공사 착공… 내포신도시 접근성 향상 충남도 건설본부는 홍성 이남권역에서 내포신도시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달 말부터 지방도 609호선 홍성 고암-역재 구간 확포장공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공사 구간은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일대로, 장항선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회전교차로 3곳을 포함한 왕복 4차선 1.24㎞이며, 2년 내 개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한다.도 건설본부는 착공에 앞서 이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토지소유자의 감정평가사 추천을 받아 소유자 및 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상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도로가 개통되면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3-08 09:48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스마트한 교통 플랫폼까지 장착!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스마트한 교통 플랫폼까지 장착! 홍성의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스마트한 교통 플랫폼이 추가됐다.홍성군은 ‘2023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억 원을 확보, 군비 7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자해 홍성역 앞 6165㎡의 광장에 지하에는 스마트 주차장, 지상에는 스마트 복합안내센터 등 스마트 대중교통 플랫폼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군은 사업을 통해 스마트 주차 유도시스템, 스마트 클린버스쉘터, 스마트 교통정보, 스마트 환승정보, 스마트 불법주정차 계도 안내 시스템 등 스마트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3-03 11:51 “또 한번 새로운 변신 앞둔 ‘홍성역’” “또 한번 새로운 변신 앞둔 ‘홍성역’” 장항선과 서해선이 만나 새롭게 태어나는 ‘홍성역’의 탄생을 1년여 앞둔 시점에 홍성역 활성화의 방안을 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장항선 복선전철 서해선 복선전철 거점역사인 홍성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지난달 23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300여 석의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개최됐다.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의 주최하고 충청남도, 국가철도공단,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개통을 1년여 앞두고 있는 서해선복선전철과 장항선복선전철 교차역이자 거점역사인 홍성역 활 사회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3-02 09:54 서해선, 장항선 거점역인 홍성역 활성화 세미나 개최 서해선, 장항선 거점역인 홍성역 활성화 세미나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 주최로 ‘서해선복선전철·장항선복선전철 거점역사인 홍성역 활성화 정책 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 3시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된다.충청남도, 국가철도공단,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주최자인 홍문표 의원을 비롯해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 충청남도 부지사, 손병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상임이사), 이용록 홍성군수 등의 귀빈이 참석한다.홍문표 의원은 개최 배경에 대해 “서해선, 장항선복선전철 개통을 1년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서부권 철도교통망 구축계획을 비롯한 큰폭의 이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3-02-20 15:00 홍문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은 지난 7일 덕산 스팔라스 리솜에서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예산·홍성 발전 홍문표가 10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라는 메인 타이틀로 시작된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이명수·장동혁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김석환·채현병 전 홍성군수, 황선봉 전 예산군수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보고회에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홍 의원이 지난해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예산 군 위상에 걸맞는 ’590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2-17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