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간척’으로 널리 알려진 충남도의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올라섰다. 도는 지난 7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허승욱 정무부지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특별위원, 자문단, 도와 시·군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홍성·보령·아산·서산·당진·서천·태안군 등 서해안 7개 시·군에 위치한 방조제, 폐 염전 등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재평가를 거쳐 당초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시설물을 찾아 복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구용역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도내 279개 방조제(하굿둑)와 폐염전, 방파제, 해수욕장의 해빈(파도나 연안류가 만든 퇴적지대), 해안사구 현황을 조사한 뒤, 이에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4-08 22:32
충남도가 각종 재난에 발 빠르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23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교육감, 충남지방경찰청장, 육군 제32사단장, 대전지방기상청장, 금강유역환경청장,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 23개 기관장과 '재난 안전 충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장은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교육감, 충남지방경찰청장, 육군제32사단장, 충청지방우정청장, 중부지방산림청장, 대전지방기상청장, 금강유역환경청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태안해양경찰서장,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 KBS대전방송총국장,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KT 충남고객본부장,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장, 한국전기안전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01 15:28
◇한 병원에서 한․의․치의 모든 진료 가능 오는 31일부터 종합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타면허 진료과목 추가 개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환자들은 해당의료기관을 각각 방문할 필요없이 한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아동특화병원, 중풍특화병원, 성형특화병원 개설도 가능해진다. ◇고열량․저영양 어린이 기호식품 TV광고 제한 어린이 비만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열량․저영양 어린이 기호식품(제과, 제빵, 아이스크림, 햄버거, 피자 등)을 조리․판매하는 100개 이상의 매장을 갖춘 업체에 대해 1회 제공량에 포함된 열량을 가격표시 크기의 80%이상으로 표시해야 한다. 또한, 1회 제공량당 열량 250Kcal 초과 및 단백질 2g 미만인 간식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2-01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