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78명으로 떨어졌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출산율 0%대 쇼크’는 총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를 가속화해 국가소멸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은 인구 감소 속에서 청년들의 수도권 이동 등 인구유출에 따른 심각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역의 인구 감소는 정부가 지난 15년간 380조 원을 쏟아부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인구유출이 더 심화됐다.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몰린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풀어가는 해답을 찾아야 할 때이다. 특히 전국 89곳에 대한 인구감소지역이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홍성군 새청사 건립 차질 생기나? 홍성군 새청사 건립 차질 생기나? 홍성군의 숙원 사업인 새청사 건립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홍성군 신청사 건립공사(건축)’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 제출을 마감한 결과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한 곳도 없어 유찰됐다. 군은 ‘분리 발주’를 유찰 배경으로 보고 재공고를 내거나 충남도와 협의를 거쳐 ‘통합 발주’로 재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등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전기와 통신, 소방 공사와 건축공사를 나눠 발주하는 ‘분리발주’ 형식으로 입찰공고를 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해 유찰된 것으로 판단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4-27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예산시장 살리기 사례를 주목하자 충남내포혁신도시, 예산시장 살리기 사례를 주목하자 충남도청 이전으로 조성된 내포신도시가 지난 2020년 사업이 완료됐지만 사실 성적표는 초라한 실정이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지로 결정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에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3만 8500가구) 수용 규모로, 2012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총 사업비는 2조 2000여 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0년 10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공공기관 이전 등 이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가시적 성과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충남도청은 일제강점기인 1932년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홍주일보 | 2023-04-02 08:30 내포신도시 지도 다시 그린다 내포신도시 지도 다시 그린다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 추진,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건설 등 내포신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인구 증가를 감안, 미래 발전 전략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경계선 재설정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도는 지난 27일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다음 달부터 15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내포신도시 인구는 지난달 말 3만 2562명에서 오는 2030년 10만 명을 돌파한 뒤 가파른 증가세가 전망되고 있다.이미 입주를 마쳤거나 완공한 공동주택 17개 단지 1만 6794 경제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30 14:05 내년 국비 ‘10조 시대 개막’ 힘 모은다 내년 국비 ‘10조 시대 개막’ 힘 모은다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 국비 10조 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행정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정책설명회는 도 간부 소개, 도정 현안 및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3-20 13:19 예산군 총인구 8만명대 돌파… 2년 2개월 만 예산군 총인구 8만명대 돌파… 2년 2개월 만 예산군 인구가 지난 2월 말 기준 8만 366명(외국인 포함)으로 전월대비 709명이 증가해 총인구 8만명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군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지난해 5월 245명이 늘어난 이후 10개월간 총 2040명이 증가하는 등 인구가 지속 증가한 것이다.인구 증가는 내포신도시 내 공동주택입주에 따른 전입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며, 앞으로도 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2023년을 인구 증가의 원년으로 삼고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전입시책, 출산장려시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3-03-09 18:08 홍북읍, 인구 3만 돌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홍북읍, 인구 3만 돌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를 품은 홍북읍(읍장 복성진)이 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정윤)와 함께 지난 7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기관‧기업체를 찾아 ‘혁신도시 홍북읍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이날 홍북읍은 충청남도 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과 한양로보틱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구 전입 홍보물 배부와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 종합병원 설립 등 현재 시행 중인 사업을 강조함과 동시에, 기관‧기업체 임직원들이 주소 이전 시 전입지원금 지급(30만 원 상품권) 등 각종 혜택이 크다는 점을 적극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3-08 10:32 홍성군 장곡면, 농촌돌봄마을 조성 사업비 182억 원 확보 홍성군 장곡면, 농촌돌봄마을 조성 사업비 182억 원 확보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182억 원(국비 91억 원, 지방비 9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농촌 돌봄마을 조성사업은 농촌 주민이나 고령자,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함께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 내에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홍성군이 선정됐다.군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농촌 주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산 복지 | 최효진 기자 | 2023-03-07 09:50 “용봉산 관광콘텐츠 다변화 해야” “용봉산 관광콘텐츠 다변화 해야” 지난 17일 제29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권영식 의원은 ‘용봉산 관광콘텐츠 다변화 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권 의원은 “우리 지역 관광지가 쇠퇴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고,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관광지 기능을 회복하여 지역관광 자원의 매력을 되찾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면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관광트렌드 변화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 관광지가 처한 위기를 돌파하고, 위기를 기회로 발판 삼아 홍성의 영산(靈山)인 용봉산 관광자원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2-17 11:33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10만명 돌파!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10만명 돌파!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지난해 10월 9일 개통 이후 125일만인 10일 10만명을 돌파했다.군은 10만 번째 탑승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무료 탑승권 및 예산사과를 전달하고 방문을 환영하며 축하했다.예당호 모노레일은 예산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모노레일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호 음악분수, 국민여가캠핑장, 예당호 조각공원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설치됐으며, 걷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2-10 19:12 홍성군,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 원 돌파 홍성군,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 원 돌파 홍성군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제도 시행 한 달 만에 1700만 원을 돌파했다. 홍성군은 2023년부터 시행된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195명이 동참해 모두 17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특히 군은 이 과정에서 조소행(58) 現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서울 소재 농협에서 100만 원을 기부해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가 됐다고 전했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지난 2014년 고향인 홍성군에서 지부장으로 지냈으며, 2018년 충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조소행 대표이사와의 통화를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03 10:07 2030년, 내포신도시 10만 명 돌파? 2030년, 내포신도시 10만 명 돌파? 충남도가 미래 변화 대응 방안을 담은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에 돌입한다.도는 지난 16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도시 계획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과업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에 따르면 현재 3만 1300여 명 수준인 내포신도시 인구는 도시 계획이 마무리되고 주변 국가산단 등의 영향으로 오는 2030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도는 구상부터 실행까지 보통 충남내포혁신도시 | 최효진 기자 | 2023-01-19 16:47 ‘2040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 전문가 회의’ 개최 ‘2040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 전문가 회의’ 개최 충남도가 미래 변화 대응 방안을 담은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에 돌입한다.도는 16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도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도시 계획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과업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에 따르면 현재 3만 1300여 명 수준인 내포신도시 인구는 도시 계획이 마무리되고 주변 국가산단 등의 영향으로 오는 2030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도는 구상부터 실행까지 보통 1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1-16 16:10 [신년사] “삶의 현장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해” [신년사] “삶의 현장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홍성군의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계묘년 새해에는 흑토끼의 상스러운 기운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해 건강과 행복이 가정에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해 우리 모두의 목표는 ‘소통’입니다. 2023년 홍성군의회는 제9대 의회의 슬로건인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를 구현하기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01-05 08:33 홍성사랑상품권, 효자 역할 ‘톡톡’ 홍성사랑상품권, 효자 역할 ‘톡톡’ 홍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홍성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홍성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에 기여한 효과 분석, 상품권 발행 등 정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0월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주 3282개소를 대상으로 가맹점주 일반현황과 홍성사랑상품권 이용 실태 등 12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 결과 홍성사랑상품권으로 인한 매출액이 5~20%가 증가했다는 응답이 37%였고 20~40% 증가했다는 응답이 9%로 나타났으며, 가맹점 이용 고객수도 38%가 5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2-12-15 08:39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달 31일 기준 거주 인구 3만 명을 돌파하며 충남도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에 등록된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3만 338명으로 홍성 2만 5171명, 예산 5167명이다, 이는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당초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설계된 도시지만 공공기관 이전, 축산 악취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며 인구 증가가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지난달 기준(31일) 인구가 3만 명을 넘어가며 일각에서는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도는 이번 인구 증가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24 08:30 편리한 정주 환경과 천혜의 비경을 보유한 도시, ‘홍북’ 편리한 정주 환경과 천혜의 비경을 보유한 도시, ‘홍북’ 한 작가는 “계획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오는 그런 여행기가 있다면 아마 나는 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 형식인 여행기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다양한 실패담과 예상치 못한 역경들이 담겨 있다. 가장 효율적인 일정을 세워 바삐 취재를 다니던 홍성이 아닌 땅에 발을 딛고 천천히 둘러본 홍성, 기자의 시선이 아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홍성을 새로운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한다. 홍성의 11개 읍·면을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며 경험한 일들과 방문한 장소 천년홍주길을 걷다 | 황희재 기자 | 2022-10-15 08:39 홍성만의 ‘도시 브랜딩’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만든다 홍성만의 ‘도시 브랜딩’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만든다 해결해야 할 1순위 관광 현안은 ‘명소의 부재’고유한 정체성·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도모해야안목항과 커피를 엮은 강릉시의 참신한 브랜딩 “횡성 한우는 아는데…” 축산 1번지를 표방하는 홍성에서 이제 막 취재기자 생활을 시작한 기자가 지인에게 들었던 첫 마디다. 홍성은 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등 저명한 인물들을 배출했고, 전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광천김의 본고장이다. 이렇듯 홍성은 역사와 전통, 먹거리 등 관광자원이 가득한 지역이다. 그러나 왜 홍성은 관광지로 알려지지 않았을까? 은 ‘도시 브랜딩’에서 문제해결의 실 문화일반 | 정다운·황희재 기자 | 2022-09-18 08:35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가 인구 3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홍성과 예산이 반목을 멈추고 상생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에서 작성한 ‘내포신도시 인구 현황(2022년 7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총 인구수는 2만 9276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12월 기준 내포신도시 총 인구수인 509명과 비교하면 5000% 넘게 증가한 수치다.다만 당초 목표했던 10만 인구의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민선8기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8-25 08:30 한우가격 비상… 군, 선제 대응 나서 홍성군이 한우가격 하락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한우 수급관리를 위해 올해 하반기 약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국내 한우 사육두수는 지난해 약 34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약 350만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사육두수에 근접한 상황이다. 국내 한우가격은 10여 년 전인 지난 2012년, 지금과 같은 공급과잉이 발생하면서 가격이 폭락한 적이 있다. 당시 송아지 가격은 약 300여 만 원 수준에서 최저 80만 원 수준까지 떨어져 많은 한우농가에서 어려움을 겪었다.한국농촌경제원은 한우 공급과잉에 따라 오는 2024년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7-23 08: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