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뚫고 조미김 수출 4배 폭증 코로나19 뚫고 조미김 수출 4배 폭증 충남도 내 조미김 수출이 4배 이상 폭증하며 도정 사상 첫 수산식품 수출액 1억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출 여건이 크게 악화된 데다, 전국적으로는 수산식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10% 가량 빠진 상황에서 거둔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4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수산식품 수출액은 9315만 6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9월 말 8284만 4000달러보다 1031만 2000달러(12.4%), 전년 동기 7760만달러보다 1555만 6000달러(20%) 증가한 규모다. 전국적으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11-26 00:00 충남인쇄사 박우신‧김종분 부부, 자녀결혼 축의금 장학금으로 기탁 충남인쇄사 박우신‧김종분 부부, 자녀결혼 축의금 장학금으로 기탁 홍성군에서 충남인쇄사를 운영하는 박우신·김종분 부부와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충남도청 보건정책과 병원선 운영팀 박소원 주무관은 축의금 중 일부인 1000만 원을 (재)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박우신·김종분 부부와 박소원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전해 주셔서 혼례를 잘 치렀다”라며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방법을 고심하다 지역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 이후 현재 118억 원의 장학금이 적립됐으며 홍주人홍주in | 이잎새 기자 | 2020-11-13 17:23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잇따라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잇따라 예산군의 대표적 관광자원 중 하나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최근 지자체들의 우수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사례로도 주목을 받고 주한일본대사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도 연이은 찬사를 받으며 국제적인 관광명소로도 도약 중이다.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가 400만 명을 돌파한 지난달 29일, 서울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좋은정치포럼’은 당일 일정으로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등 예산군내 관광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6일 국내 최장 길이인 402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11-05 17:46 항일도시로 정체성 다져가는 천년고도, 의향 나주 항일도시로 정체성 다져가는 천년고도, 의향 나주 나주시민의 날, 1929년 10월 30일 나주 학생들의 기개와 긍지 이어가 옛 나주역사에서 일본인 학생의 희롱과 모욕에 분연히 맞섰던 날 기념 천년고도 나주정신 복원, 역사문화도시 위상 정립, 역사적 정체성 회복 “호남의 중심도시 나주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나주역 댕기머리 충돌이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불을 댕긴 도화선이었요.”전남 나주시가 항일도시의 정체성을 다져가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해 10월 30일 죽림동 옛 나주역사 일대에서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을 제막했다. ‘나주시민의 천년의 역사를 담은 땅,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를 묻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1-02 20:13 해남군 새 청사, 해남읍성과 연계 “밝은 미래 향한다” 해남군 새 청사, 해남읍성과 연계 “밝은 미래 향한다” 해남군 청사 53년 된 낡은 건물, 2012년 건축물 안전등급 D등급 받아해남군 2005년부터 333억 원의 기금적립, 빚 없는 청사신축 준비해 와새 청사 연면적 1만 8601㎡, 총예산 680억 원·군청 7층·의회 5층 건립 2015년 7월 새 부지 확정, 2019년 착공·2022년 6월 건립 공사 마무리 전남 해남군은 청사 신축을 위해 지난 2014년 12월 군민과 군의원·전문가 등 39명으로 해남군 청사신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와 군민토론회, 신축부지 관련 주민설문조사 등을 통해 군민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러한 과정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0-27 08:31 홍성군의회 제273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73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 제273회 임시회가 지난 20일부터의 3일간의 일정을 거친 후 지난 22일 폐회했다.이날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 이병희 의원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와 일본 치바현의 나가레야마시의 사례를 들며 홍성군의 기존 홍보방식도 준수하나, 보다 과감한 도전이 필요함을 시사했다.이 의원에 의하면 충주시에서 운영중인 ‘충TV’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5만명으로, 이는 서울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를 능가한다. 이는 정형화되지 않은 홍보 방식과 기획·제작을 담당하는 공직자를 두어 공직 신뢰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0-10-22 18:02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마침내 결실을 맺다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마침내 결실을 맺다 220만 충남도민의 ‘충남혁신도시 지정’ 염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양승조 충남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안이 의결됐다”며 동시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충남도의 혁신도시 유치 추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됐다. 2004년 참여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을 펼칠 당시, 충남은 행복도시가 관할 내에 건설된다는 이유로 광역도 가운데 유일하게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10-15 08:30 홍성농협, 상호금융대출금 3000억 원 달성 쾌거 홍성농협, 상호금융대출금 3000억 원 달성 쾌거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이 지난 7월 14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수상한 상호금융대출금 3000억 원 달성탑을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 31일 전달받았다.홍성농협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저성장, 저금리 기조로 금융기관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2009년도에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 달성하고 이후 올해 10년 만에 상호금융대출금 3000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서정훈 상임이사는 “상호금융대출금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해주는 정책대출금과는 구별된다”고 말하고,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0-09-01 18:52 옛 도심 근대건축물 부활… 젊은 관광객이 몰린다 옛 도심 근대건축물 부활… 젊은 관광객이 몰린다 근대역사박물관, 일제강점기의 잔영 복원·재생해 생생한 교육의 장개관 4년 전국 공립5대 박물관 선정, 개관 6년 관람객 100만 돌파젊은이 등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한 도시근대역사문화유산 활용한 테마 등 도시재생선도사업을 추진한 결과 정부는 ‘코로나19’시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3대 여행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소규모 여행, 마스크 쓰고 여행, 밀폐·밀접·밀집 피하기 여행이다. 아울러 소규모 안전여행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에서는 ‘안전한 여행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간직하세요’라는 표어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8-02 08:34 배려·양심불량, 왜 일어나는 것일까? 배려·양심불량, 왜 일어나는 것일까?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배려’라는 말은 참으로 아름다운 단어다. 배려란 여러 가지로 마음을 써서 보살피고 도와줌(配慮)이란 좋은 뜻과 배반되고 어그러지다(背戾)란 나쁜 뜻이 있다. 우선 좋은 배려에 대해서는 굳이 논하지 않아도 회자되는 많은 이야기가 있고 또 아름다운 사연들이 있다. 사실 이 배려가 세상에 널리 자리 잡고 있기에 좋은 배려 이야기를 생략한다.이번엔 배반되고 어그러지는 배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데, 그 중 우리가 흔히 격는 운전문화에 대한 배반되고 어그러지는 배려를 논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자동 사회일반 | 박만식 주민기자 | 2020-07-25 08:52 내포신도시 ‘별도특례시’ 주장? 내포신도시 ‘별도특례시’ 주장? 충남도가 지난 10일 공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충남혁신도시 지정 신청을 했다고 밝히자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충남혁신도시 입지를 충남도청이 소재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걸쳐 조성되는 내포신도시 일원으로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번 지정 신청은 지난 8일자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이와 맞물려 내포신도시의 일부 주민들은 벌써부터 홍성·예산군이 내포신도시와 통합되지 않을 경우 충남도청이 소재한 ‘내포신도시만이라도 별도의 특례시로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07-23 08:30 충남도청 소재지 삽교읍 인구 1만명 돌파 충남도청 소재지 삽교읍 인구 1만명 돌파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가 자리한 삽교읍의 인구는 지난 2017년 12월 7775명까지 감소했으나 2018년 이후 지속 증가해 2020년 6월말 현재 1만명을 돌파했다.삽교읍의 인구 증가는 내포신도시 내 교통, 일자리, 편의시설, 주거 등 정주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공동주택 건설이 활력을 띄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군은 상반기 내포신도시 삽교읍 지역에 LH공공임대 시현마을아파트 854세대를 준공했으며, 하반기에도 혁신도시 지정 공식화 등 분양여건 개선에 발맞춰 대방아파트 868세대, 도나우타운 1·2차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7-13 16:21 청운대 공연예술대학,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 청운대 공연예술대학,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공연예술대학은 코로나19 시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명령으로 초토화된 공연예술계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오는 14일부터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을 시도한다.청운대학교의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은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람환경을 극복하고 재학생들의 학부모들과 청운대학교 학생들이 예술대학 학생들의 제작실습 결과물들을 집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코로나 19시대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계획했다.청운대학교 미디어센터 BMEC 유재응 센터장은 이번 실시간 스트리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7-13 12:02 부담감보다는 새로운 것을 해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크죠 부담감보다는 새로운 것을 해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크죠 하고픈 것 많은 청소년들… 그것을 펼치기 어려운 현실따뜻함 느끼고 삶의 돌파구 찾아갈 가교역할이 됐으면 30여년 교직생활 동안 청소년들에게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모습들을 봐왔고, 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이들과 다문화 아이들도 만나봤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독거어르신들과 장애를 가진 분들을 보살피는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통해 벅찬 감동을 받기도 했다. 아픔, 웃음, 행복, 성취… 청소년들의 다양한 사연을 오랜 시간 가까이서 접해온 이환규 씨가 지난 5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이웃이야기 | 주란 기자 | 2020-06-22 09:00 세계인구의 증가 역사 세계인구의 증가 역사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 ‘스님 머리에 머리핀 꼽는 것’, ‘65세 이상 된 노인이 아내에게 존경 받는 일’이라 한다. 그런데, 이것 보다 더 어려운 일이 있다. 그것은 저출산 문제이다. 병을 고치려면 먼저 무슨 병인지 알아내고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저출산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인구가 어떻게 증가해 왔는지를 알아보자.인간은 300만 년 전에 탄생했다고 한다. 이 때 탄생한 인간은 아주 오랜 동안 그 수가 거의 증가하지 못했다. 삶의 환경이 매우 나빴기 때문이다. 식량이 절대적으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0-06-18 09:00 고소득 원예작물 기반조성에 32억 원 투입 고소득 원예작물 기반조성에 32억 원 투입 홍성군이 원예작물 육성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시설 현대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2020년 원예분야에 32억4380만 원을 투자한다.군은 올해 채소 및 과수 등의 원예작물 육성을 위한 10개 사업에 약 10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 블루베리 작목반, 친환경 신소재 영농지원 등과 신규 사업으로 유산균을 활용한 토양발효농법을 추진한다. 또한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원예시설 생산기반 지원에 11억7000만 원을 투입해 신규사업 3개 포함,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노후 농업일반 | <홍성군> | 2020-05-10 09:00 미미미도 미미미도 사람은 일상의 강고(强固)한 장벽에 직면할 때 각성(覺醒)이 실천으로 용이하게 연결되지 않는 데에 대한 피로감을 느낀다. 무한경쟁을 통한 효율 추구가 주요한 삶의 방식일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시장 경제에서 더 그렇다. 인간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합리적인 이기주의자 인 셈이다. 인간이 살아온, 그리고 살고 있는 세계는 상충하는 이해의 충돌과정이었다. 인류는 네 번째 혁명을 맞고 있지만 기계문명의 급격한 성장 이면에 인간성상실이라는 폐해도 얻었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을 통한 기계화였고, 2차 산업혁명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독자위원 | 2020-03-19 09:00 김학민-홍문표 대진표 확정 김학민-홍문표 대진표 확정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도 보수진영의 불패 신화가 이어질지, 진보 진영의 이변이 발생할지 결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홍성·예산선거구는 지금까지 진보 진영에게는 무덤으로 통하는 지역이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 없기 때문이다.홍성·예산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순천향대 교수인 김학민(59) 후보를 단수공천 했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14일 경선 결과에서 4선 도전에 나선 홍문표(72) 국회의원을 총선 후보로 확정해 발표했다. 이로써 여당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3-19 09:00 한류문화산업 이끌 광천의‘한국K-POP고등학교’ 한류문화산업 이끌 광천의‘한국K-POP고등학교’ 광천고등학교가 지난 1일자로‘한국K-POP고등학교(교장 박병규)’로 교명을 바꾸고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했다. 교명 뿐 아니라 교원, 수업, 학생 모집에 까지 건물과 운동장만 남기고 학교의 모든 것을 바꾼 옛 광천고등학교의 일대 혁신은 3년 전 부임한 박병규 교장으로부터 촉발됐다. 불과 3년 전만해도 광천고등학교는 현재의 한국 K-POP 고등학교와 판이하게 달랐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박병규 교장은 그 때의 상황을 담담히 털어놨다. 신입생 8명밖에 없던 학교, 한 때 모두가 자포자기 상태4차산업시대에 예술과 체육은 마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3-15 09:00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길 열렸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충남도는 개정 시행령에 맞춰 행정 절차를 밟아 빠르면 오는 7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지정 신청이 이뤄지면 올해 하반기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전시와 충남도가 제출한 신청 자료를 검토한 뒤 혁신도시 지정 여부를 판단한다.균형발전위원회가 혁신도시 지정을 승인하면 본격적인 공공기관 유치작업에 돌입할 수 있다.정부는 조만간 공공기관을 추가로 이전하는 혁신도시 2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2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 230여개를 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4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