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원 이영복 화백 2016년 휘호 창원 이영복 화백 2016년 휘호 <희소식> 기획특집 | 창원 이영복 화백 | 2015-12-31 11:23 사진으로 보는 2015 홍성을 빛낸 홍주人 사진으로 보는 2015 홍성을 빛낸 홍주人 2015년 을미년 한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결과 값진 성과를 올려 홍성을 빛낸 사람들의 모습을 지면에 담아 봤다. 01. 이환근 대륭그룹 회장이 충청향우회중앙회 선정 자랑스런 충청인 대상을 수상했다.02. 홍성중학교 조민교 학생이 제42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경기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03. 청로일시청소년쉼터와 청로여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철이 센터장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04. 이창원 농업회사법인 (주) 한국흑홍삼 대표가 2015 세계명품인증 글로벌럭셔리어워드 수상식에서 신문화신창조기술 대상을 수상했다.05.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이보원씨가 제과제빵 부문에서 조경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5-12-24 11:16 문흥수 변호사, 20대 총선출마 공식선언 문흥수 변호사, 20대 총선출마 공식선언 예산출신 문흥수(58) 법무법인 민우 대표 변호사가 내년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 13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15일 문 변호사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섬기는 사람, 머슴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문 변호사는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고 물레방아도 돌릴 수 없다”며 “시대적 상황이 정치경제 사회 모두 새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 충절의 고향 홍성·예산의 명예와 자부심을 기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조계 출신답게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정신에 따라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모든 공직자는 섬기는 머슴 즉, 공복(公僕) 이라고 강조한 뒤 “그럼에도 관존민비라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 사로잡혀있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너무 많다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5-12-17 14:00 홍성기상대 명칭 변경 ‘헛된 주장’ 대전지방기상청 홍성기상대의 명칭을 내포기상대 등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은 기상청의 기상대 명칭부여 원칙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해프닝이라는 지적이다.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새누리, 예산1)은 지난 17일 열린 도 환경녹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홍성기상대의 명칭이 충남의 대표성과 내포신도시의 상징성을 담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내포기상대를 끝까지 관철시켰어야 했다”며 “홍문표 국회의원이 홍성출신이라서 홍성기상대도 홍성과 연결하는 것이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서해안의 기상, 내포의 기상을 연구하는 곳이기 때문에 홍성기상대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내포기상대나 서해안기상대가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이름”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피감기관장인 채호규 환경녹지국장은 “기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50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8> 부산-경남, 헌재 결정 행정구역기준선 존중 행정구역 조정 합의6월11일 대법원, 경남-전남 조업구역 ‘해상경계 존재한다’ 판결7월30일 헌재, 홍성-태안군 ‘등거리 중간 선’ 해상경계선 나눠해상경계 분쟁 원인 해상경계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명확부산-경남, 헌재 결정 행정구역기준선 존중 행정구역 조정 합의6월11일 대법원, 경남-전남 조업구역 ‘해상경계 존재한다’ 판결7월30일 헌재, 홍성-태안군 ‘등거리 중간 선’ 해상경계선 나눠해상경계 분쟁 원인 해상경계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명확 부산-경남, 헌재 결정 행정구역기준선 존중 행정구역 조정 합의6월11일 대법원, 경남-전남 조업구역 ‘해상경계 존재한다’ 판결7월30일 헌재, 홍성-태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5-11-13 09:06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4> 전남도와 경남도간 해상경계 분쟁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분쟁과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간 해상경계 분쟁으로 대표된다.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해역의 조업구역 갈등은 해상경계에 대한 명확한 법 규정이 없어 두 광역자치단체가 서로 유리한 쪽으로 주장을 하면서 격화됐다. 전남도는 1973년 국립지리정보원이 발간한 지형도상 시·도 경계선을 기준으로 남해군 동경 128도선을 경계로 관할구역을 정해 단속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경남도는 수산자원보호령을 근거로 남해군 남면 이리에서 전남 여천군 남면 인근 해면인 동경 127선을 해상경계로 해야 한다고 맞섰다. 경남도는 전남도가 내세우는 지형도상 해상경계와 행정구역 경계는 아무런 구속력이 없어 이에 근거한 단속은 무효라는 논리를 폈다. 이에 전문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5-10-23 09:04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소나무 그림의 거장 창원(蒼園) 이영복 화백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13>소나무 그림의 거장 창원(蒼園) 이영복 화백 “소나무는 가르침 주는 스승이자 오랜 벗” 홍북면 중계리 홍천마을 출신 대한민국 소나무 그림의 거장 홍북면 중계리 홍천마을 출신 대한민국 소나무 그림의 거장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애국가에도 등장하듯 우리 민족에게 소나무는 특별한 존재다. 소나무로 만든 집에 살다가 소나무로 만든 관에 들어가 죽음을 맞이할 정도로 우리네 삶과 가까운 것이 소나무요, 그 기상이 뛰어나고 절개와 강건한 의지를 상징하는 것이 소나무다. 서울의 인왕산 자락에서 대한민국 소나무 그림의 거장 창원(蒼園) 이영복 화백을 만났다.그는 매일 아침마다 활터인 황학정을 지나 인왕산을 오르며 한 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의 젊음의 비결이라고 말문을 열었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0-15 14:29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10> 여성과 군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앞장섭니다“저희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여성단체가 함께 활동하는 단체로 여성들의 권익 신장은 물론 직업교육 훈련과정 등 군민의 삶의 질 개선 및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단협) 임이재 회장의 말이다. 여단협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교육사업과 합동결혼식, 여성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상반기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여성 김호연재 삶과 문학 △필수한자학당 △챠밍 스쿨 △알파벳 영어 △행복을 부르는 민화 그리기 △기초 서양자수 △색채 심리상담 △아빠표 브런치 만들기 등 인문학 중심의 8가지 강좌를 무료로 진행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하반기에는 △김성달·이옥재 부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0-15 12:10 ‘흑홍삼 백세인’ 2015년 세계명품인증 ‘흑홍삼 백세인’ 2015년 세계명품인증 이창원 농업회사법인 (주)한국흑홍삼 대표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 세계명품인증 글로벌럭셔리어워드 수상식에서 신문화신창조기술 대상을 수상했다. ‘백세인’을 브랜드화한 (주)한국흑홍삼(구, NT&BT)의 이 대표는 홍삼의 새로운 영역 개척, 세계최초 파벽발효 흑홍삼 특허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고, 이에 앞서 그해 8월 중국 장춘에서 열린 제1회 세계인삼포럼에 초대의장으로 참석하여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캐나다 등 8개국의 세계적 권위의 인삼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함으로써 신기술연구와 흑홍삼 제품으로 세계 최고의 성과를 공유하는 계기가 된 바 있다. 25년간 오직 인삼과 그 가공기 사람들 | 이규승 기자 | 2015-07-21 09:11 메르스와 민주주의 요즘 눈을 떠서 움직이는 모든 곳에 전염병 ‘메르스’의 공포가 함께 움직인다. TV를 틀어도 라디오나 팟캐스트를 들어도 온통 메르스가 모든 화제의 중심이다. 5월 중하순 우리는 메르스란 다소 생소한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는 병에 대해 듣기 시작하였다. 사스, 신종플루도 이겨낸 나라이기에 처음에는 약간의 긴장도 되었지만 당연히 보건당국 등이 발 빠르게 움직여 더 이상 전염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으리라 믿었었다. 하지만 나의 안일함을 비웃듯 메르스는 점차 전염되기 시작하더니 벌써 사망자 16명 및 3차 감염에 이어 또다른 감염에 따른 확진자 의혹까지 나오고 전국 수 천 여 학교, 어린이집 등이 휴원을 하며 심상치 않은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수많은 언론매체에서 왜 메르스가 이토록 확산되었는가에 대한 수많은 오피니언 | 윤해경<풀무생협 이사·주민기자> | 2015-06-26 17:15 홍성-내포신도시 균형이다 역사적으로 홍성은 충남서부와 경기남부를 아우르는 내포문화권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왔지만, 근대 이후 행정구역의 개편과 각종 개발에서의 소외로 그 중심지 기능을 잃고 뒤쳐져 왔다. 충남도청을 유치하기 위해 이웃 예산군과 의기투합하여 당당히 충남도청 유치에 성공했을 때만 해도,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일만 남은 줄 알았다. 하지만 내포신도시 유치는 '원도심 공동화'라는 예기치 못한 복병이 나왔고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홍성군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먼저 직시할 필요가 있다. 군은 내포신도시가 아니라 내포신도시 조성 이전의 기존 홍성군 지역사회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 그 핵심은 '원도심 공동화' 방지이다. 내포신도시의 활성화는 홍성군이 아니라 충청남도가 책임지고 도맡아야할 문제이다. 홍성군은 원도심 오피니언 | 방원규 | 2014-12-12 13:32 마산 원도심 재생, 문화예술을 입혀 생기 불어넣다 마산 원도심 재생, 문화예술을 입혀 생기 불어넣다 역사·문화·예술자원과 연계한 도시재생이 경쟁력홍성은 현재 충남도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충남의 주요 공공기관이 이전해 오면서 도청소재지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도청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아파트와 상가들이 빼곡히 들어서고 있지만 홍성의 원도심은 낡은 도시로 변모하면서 도심의 공동화에 대한 걱정이 태산인 곳이 됐다. 원도심의 공동화 방지에 대한 대책은 사실상 뾰족한 방법도 마땅한 묘안도 없어 보인다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탄식 섞인 한 숨만이 들리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주목할 곳이 있다. 쇠락의 길을 걷던 경남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경쟁력이다 | 한관우·서용덕·한기원 | 2014-09-04 14:28 홍주시 승격 통합청주시를 주목해야 민선 6기가 1일 공식 출범했다. 민선 첫 재선 김석환 홍성군수와 지방의원들의 취임을 환영한다. 풀뿌리민주주의와 직분에 더욱 충실하길 기대한다. 김석환 홍성호의 출항에 따른 화두는 단연 홍주시 승격을 위한 기반구축이다. 김 군수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함께 풀어야 할 최대의 과제다. 홍주시 승격은 공약을 떠나서라도 반드시 성취해야할 역사와 정체성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홍주천년의 해가 2012년이든 2018년이든 등은 역사학자에게 맡겨 정확한 고증을 거쳐야 할 별개의 사안이다. 지명 홍주가 역사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행정체제 개편과 맞물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실상 관심이 없는 문제다. 충남도청 홍성시대에 걸맞게 홍주시로의 승격이 급선무다. 아울러 일제에 의해 강제로 빼앗긴 본래 지명인 홍주를 되찾는 일 사설 | 홍주일보 | 2014-07-04 16:18 “신도시-홍성읍 공공자전거 도입을” 내포신도시가 ’자전거 도시’를 표방하며 신도시 내 자전거 도로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내포신도시와 홍성군 원도심을 아우르는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구축해 신도시와 구도심의 격차를 좁혀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는 신도시 내 어디서라도 자전거를 이용해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자전거 도시로 구축되고 있다. 내포신도시에 조성되는 자전거도로는 총 연장 70.1km이며 28개의 노선을 구축, 신도시 전체를 30분 생활권으로 묶는다. 또 복합환승센터와 환승정류장 3개를 설치, 자전거 이용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공공자전거시스템을 도입해 신도시 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는 신도시 자전거 도시 구축이 마무리되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20 10:57 벚꽃 가득 피어나는 진해는 ‘하얀 꽃섬’이 된다 벚꽃 가득 피어나는 진해는 ‘하얀 꽃섬’이 된다 3월부터 4월까지 벚꽃 천국 하얀 꽃비 맞으며 봄 만끽CNN 선정 꼭 들를 곳 17위 기차역 어우러진 벚꽃터널 관광객들 추억담기 진풍경우리나라에는 각종 꽃을 소재로 한 축제가 많다. 봄에 피어나는 꽃의 으뜸인 벚꽃을 소재로 한 축제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 바로 ‘진해 군항제’이다. 진해는 3월 중순부터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해서 4월 중순까지 거의 한 달 동안 벚꽃이 피어난다.진해군항제는 1963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했다. 충무공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하여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36만 그루 왕벚나무의 꽃송이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면 세계 최대 벚꽃도시 진해에서의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남기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벚꽃이 피어나고 꽃비가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4-03-31 15:29 이재구 서울고검 검사 부임 이재구 서울고검 검사 부임 장곡 출신인 이재구(50·사진) 검사가 지난 10일 대전고등검찰청에서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재구 검사는 홍성고등학교(36회)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사법시험(30회)에 합격해 수원지방검찰청 검사로 법조인의 길을 첫 출발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1부장검사, 창원지검 통영지청 지청장 등을 지냈다.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4-01-24 09:38 내포신도시 첫 기업유치 성공 내포신도시 첫 기업유치 성공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처음으로 기업을 유치했다. 도는 지난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종인 우수AMS㈜ 대표,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 장두훈 ㈜제이텍 대표, 정규식 미원화학㈜ 대표, 유영균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협약(MOU)를 체결했다. 내포신도시에 기업을 유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4개 기업은 오는 2016년까지 1435억원을 투자해 내포신도시와 예산, 공주지역 산업단지 등에 본사·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한다.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우수AMS㈜는 내포신도시 내 산업용지 3만3000㎡의 부지에 오는 2016년까지 335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설치한다. 우수AMS㈜는 변속기 부품과 엔진 부품, 전기자동차용 부품 등을 생산해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3-12-06 10:49 [특별기고]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소고 충남도청이 지난해말 80년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지역균형발전과 21세기 환황해권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하는 백년대계를 위해 내포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했다. 내포신도시는 2020년까지 인구10만명을 목표로 도청사, 교육청, 경찰청 등 120여개 유관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하지만 과연 광역행정기관만으로 인구 10만명의 계획도시로 정착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홍성이 고향인 필자는 도시개발 분야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경험에 비추어 앞으로 내포신도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필요한 몇 가지를 제언해 보고자 한다. 첫째는 초기 정주여건을 확보하는 것이다. 현재 내포신도시에 40개 기관·단체들이 이전을 마쳐 상주 직원수만 2100명으로,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연내 82개 기관·단체(2020년 오피니언 | 주진오 | 2013-11-21 15:52 세계 속에 홍성을 팔자 세계 속에 홍성을 팔자 홍성은 살기좋은 고장이다. 넉넉한 인심과 풍요로운 자연환경, 도도한 기상과 내포지역의 맹주로서 수많은 위인열사와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자부심과 긍지가 있는 고장이다. 하지만 지금 홍성은 어떤가. 군민들의 시름은 날로 커져만 가고 있다. 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다 축산 경기마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돌파구는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 행복에 국가 운영의 포커스가 맞추어지듯이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 군정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급변하는 시대와 환경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군의 미래가 달린 것이다. 3선 의원으로서 지난 11년을 돌아볼 때 홍성도 인근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많은 호재가 있었음에도 그것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안타깝 독자기고 | 김원진<홍성군의회 의원> | 2013-10-07 09:14 문화예술로 바라본 공유경제 ⑥ 문화예술로 바라본 공유경제 ⑥ 관련 법률 제정·세제 개선 필요이용자간 신뢰·소통시스템 구축협력적 소비문화로 의식 바꿔야 관련 법률 제정·세제 개선 필요 이용자간 신뢰·소통시스템 구축 협력적 소비문화로 의식 바꿔야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공유경제는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로 대변되는 20세기 자본주의 경제에 대비해 생겨났다. 공유경제는 기존에 생산된 제품을 개인 한사람이 아닌 여러명이 함께 공유해 사용하는 협업소비를 바탕으로 한 경제방식이다. 이미 생산된 물건이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빌려 쓰고 빌려주는 공유소비를 말한다. 최근에는 경기 침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사회운동으로 확대 문화예술로 바라본 공유경제 | 이석호 기자 | 2013-09-26 15: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