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골동네가 축제로 ‘들썩들썩’ 시골동네가 축제로 ‘들썩들썩’ ‘제1회 시골동네 난장축제’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구항면 황곡마을(이장 전병문)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 농촌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의 역사·문화·자연환경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 권역단위 축제에 황곡마을이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전국 최초로 마을 단위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황곡리는 이번 축제를 계획부터 시행까지 전 과정을 주민이 주도하고 실천하며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진정한 의미의 마을 공동체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당 밟기, 전통음식체험, 조명축제 등 전야제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돼지몰이, 채반 이고 새참 나르기, 몸빼입고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경기와 더불어 난타,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5-07-09 13:26 오카리나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만드는 곳 ‘광주 남구’ 오카리나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만드는 곳 ‘광주 남구’ 문화도시 남구, 문화수도 광주 세계에 알리는 계기마련2014국토부 창조지역사업 선정 문화교육특구 가치창출 광주광역시 남구는 ‘문화 남구, 1인1악기 운동’으로 시작된 오카리나에 주민들의 호응이 가장 큰 도시로 꼽는데 그 누구도 주저하지 않는다. 특히 오카리나를 통해 ‘문화도시 남구, 문화수도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꿈꾸고 있는 도시다. 오카리나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곳으로 손꼽히는 광주광역시 남구 최영호 구청장을 만나 오카리나에 관심을 갖고 많은 활동과 지원을 하게 된 계기와 추진방법 등을 들어 보았다.▷ 오카리나에 관심을 갖고 많은 활동과 지원을 하게 된 계기와 추진방법, 활동상황 등은. 홍성을 세계적인 오카리나 메카로 만들자 | 한관우 발행인 | 2015-07-05 09:01 얼음 썰매 지치며 동심으로 씽씽~ 웃음 꽃 핀 老심 얼음 썰매 지치며 동심으로 씽씽~ 웃음 꽃 핀 老심 어린 시절 겨울이면 비료 포대를 깔고 눈 내린 언덕을 내달리거나 얼어붙은 논이나 개울에서 썰매를 지치던 추억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부모들에겐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을 안겨줄 마을축제가 열려 이목을 끌고 있다. 홍동면 수란리 수란마을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의일정으로 마을광장에서 제1회 빙상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군이 후원하고 수란마을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추억의 놀이인 얼음썰매, 팽이치기, 윷놀이 등을 비롯해 농촌의 옛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농기구 등 생활민속품 전시전 등이 함께 열린다. 또한 마을과 뒷산을 둘러볼 수 있는 3㎞ 구간의 올레 길을 조성하고 마을 주민들이 마을과 길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주민들이 만든 떡볶이와 문화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1-15 17:08 시골의 진면목을 보려면 봉암마을로 오세요 시골의 진면목을 보려면 봉암마을로 오세요 봉암마을 복명순 사무장.금마면 봉암마을은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는 봉수산을 등지고 실개천이 마을 앞을 지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그러나 여느 농촌마을과 다른 점이 있다. 봉암마을은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도시 체험객이 자주 찾는 지역의 명소로 최근에는 마을축제인 제2회 농투성이 축제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특히 마을 할머니들이 오순도순 운영하는 참새방앗간에서 나오는 각종 떡과 구수한 두부 등이 명물로 꼽힌다. 봉암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실무를 맡아 보는 복명순 사무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복 사무국장은 마을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비롯해, 마을홍보, 회계, 관광객관리 및 마을사무, 주민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복 사무국장은 도시에서는 돈으로 해결할 일도 농촌에서는 직접 고민하며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11-27 17:05 소박한 농민의 진심담은 축제… 도시민에 감동 전해 소박한 농민의 진심담은 축제… 도시민에 감동 전해 농민의 소박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마을축제가 열려 도시에서 온 체험객과 마을주민들의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지난 15일 금마면 월암리 봉암마을에서는 마을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제2회 농투성이’ 축제가 열렸다. ‘농투성이’는 농부를 얕잡아 부르는 말로 농민이 대접받는 세상을 꿈꾼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경기도 광명시 안서중학교에서 찾아온 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체험객과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늦은 밤까지 성황을 이뤘다. 낮에는 마을주민으로부터 배우는 옛 가락 배우기,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를 비롯해 바느질 열쇠집 만들기, 소형북 만들기, 마술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팥죽, 떡볶이, 어묵 등의 먹거리도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두부와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4-11-20 15:08 반교마을, 제1회 반가운 교류장터 개최 반교마을, 제1회 반가운 교류장터 개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홍동면 반교마을이 지난달 29일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그간의 성과를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제1회 반가운 교류장터’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풍등날리기를 통해 풍년농사와 홍동면 33개 고을의 안녕을 빌기도 했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11-11 09:26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상인회 등과 마을 발전 도모 광경동 역사문화축제 추진 홍성읍 대교4구는 홍성전통시장이 위치해 있어 청년회나 부녀회 외에도 전통시장 상인회와 번영회 등의 다양한 단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마을이다. 이곳에서 27년간 이장으로 활동해온 우성제(67) 이장은 "밖에서 보면 시장도 있고 다양한 단체가 활동해 단합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서로 도와가며 마을일을 하기에 오히려 단합도 잘된다"고 말했다. 우 이장은 "각 단체의 활동이 마을이 잘되기를 바라며 하는 것이라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가며 조율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낸다"며 "시장이 있는 큰 마을이라 이장 혼자라면 힘들겠지만 이들 단체가 있어 이장 일을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3년 전부터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시작하면서 전통시장에 다양한 문 우리마을 이장 | 서용덕 기자 | 2013-07-26 17:53 주민·상인 하나 된 대교리 ‘소문난 잔치’ 주민·상인 하나 된 대교리 ‘소문난 잔치’ 대교리4구 부녀회(회장 엄운점, 롯데하이마트)가 주관하는 ‘2013 정월대보름맞이 미륵제’가 지난 24일 대교리 석불입상 앞에서 개최됐다. 2012년부터 대교리부녀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미륵제는 올해 대교리 청년회·노인회, 홍성전통시장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보다 풍성하게 열렸다. 풍물패의 길놀이에 이어 진행된 미륵제에서 대교리 주민들과 홍성전통시장 상인들은 마을의 안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원했다. 아울러 대교리부녀회가 준비한 각종 대보름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했으며, 이어 진행된 윷놀이·제기차기 등의 전통민속놀이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장이 펼쳐졌다. 한편, 지난해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선정한 전국 30개 마을축제 중 백월산산신제와 더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11 20:52 대교리 '소문난 잔치' 구경가볼까 대교리 '소문난 잔치' 구경가볼까 대교리4구 부녀회(회장 엄운점, 롯데하이마트)가 주관하는 '2013 정월대보름맞이 미륵제'가 오는 24일 대교리 석불입상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와 유·무형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2012 작은공동체 전통예술잔치-소문난잔치' 일환으로 개최된다. 2012년부터 대교리부녀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미륵제는 올해 대교리 청년회·노인회, 홍성전통시장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보다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풍물패의 길놀이, 윷놀이·제기차기 등의 전통민속놀이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대교리 부녀회(황인경 총무:010-9184-7123) 사람들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25 14:42 마을공동체가 하나된 주민참여형 축제로 마을공동체가 하나된 주민참여형 축제로 ‘홍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제6회 홍동거리축제가 지난 5일 홍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홍동거리축제는 풀무신협, 홍동면이장협의회, 홍동중학교 주관으로 열렸으며 홍동면사무소를 비롯한 25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했고, 홍동농협 등 15개의 업체가 후원했다. 홍동의 가을걷이 마을축제로 열리는 홍동거리축제는 지역 안의 학교가 ‘따로주의’를 벗어나 지역으로 나와 한날 행사를 같이 하고, 학부모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수지역주민 축제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6회를 맞이했다. 홍동거리축제가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축제의 내용을 주민들이 스스로 채워나가며 예산 또한 주민들이 직접 책임진다는 것이다. 다른 축제나 행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10 14:28 마을축제 ‘노하우’ 배운다 홍성군내 마을의 축제 및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축제기획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마을축제리더 양성캠프’가 열린다.‘2011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축제리더 양성캠프’는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2일로 문화연구소 길(소장 최철) 교육실에서 진행된다.이번 캠프는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국내 최고 농촌체험마을인 부래미 마을이 농림부 지원으로 추진하는 농촌마을 리더 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를 만들기 위한 현장방문교육, 기획워크숍, 기초이론 강의, 맞춤형 컨설팅 등 지역순회 캠프 초급과정으로 구성됐다.농업인재개발원의 후원과 문화연구소 길의 협력으로 치러지는 이번 마을축제리더 양성캠프는 선착순으로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으로 축제나 마을행사,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8-25 11:53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生生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농촌어메니티 체험관광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生生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지난 1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 공모에 개인이 17건, 마을 단위로 9건 등 총2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심사를 거쳐 총 7건(개인4, 마을3)이 우수아이디어로 최종 선정됐다.개인분야에서는 △최우수상 박진평(홍성읍) 씨-캠핑과 함께하는 농촌마을 보물 찾기 △우수상 조영석 씨-홍성의 체험마을·체험농가의 차별화 및 전문화를 통한 지역연계 방안, 세시풍속 프로젝트 △장려상 강서희 씨-디지털을 이용한 홍성8경 마케팅·김금녕 씨-용봉산 마을과 용봉천을 이용한 복합체험마을조성이 각각 선정됐다. 마을분야에서는 △최우수상 홍동 자치행정 | 조세희 기자 | 2011-04-23 07:31 '순수함' 속에 바지락과 주꾸미의 마을 '순수함' 속에 바지락과 주꾸미의 마을 어사리는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에 있는 마을이다. 서부면에서 남당리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앞에 천수만이 있는 전형적인 어촌이다. 본래 결성군 하서면의 지역으로써 모래밭에 있으므로 어사라 하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염리, 중리 송천리, 소점동을 병합하여 서부면에 편입되었다. 자연마을로는 구렁목, 염리, 불당골 등이 있다. 구렁목은 구렁목 고개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염리는 예전에 앞 바닷가에서 소금을 구웠다 하여 붙은 이름이고 불당골은 불당이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홍성읍에서 안면도 방면으로 가다 상촌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한 뒤 40번 국도를 타고 남당리로 들어가다 보면 남당리 바로 전에 있는 마을이 어사리다. 어사리는 송촌마을과 어사마을로 이뤄져 있다. 우리동네 행복마을 | 박수환 기자 | 2010-01-18 16: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