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면 신리마을, '얼굴 없는 기부천사' 화제 결성면 신리마을, '얼굴 없는 기부천사' 화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결성면 성남리 신리마을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 천사가 나타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결성면(면장 김기행 사진 왼쪽)에 따르면 지난 4일 익명의 독지가가 성남리 신리마을 최진구(사진 오른쪽) 이장에게 200만원 상당의 저통한과 100 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최 이장은 이를 지난 5일 결성면사무소에 전달했으며, 결성면에서는 독지가의 훈훈한 마음을 담아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3-02-13 00:21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12월 21일 현재까지 단위·만원) ♣군청 △익명 100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직원 13 △환경수도과장 최태수 100 △홍성축협 50 △행정지원과 직원 64 △서각협회 홍성지부 100 △충남개발공사 600 △김석환 30 △서해도시가스 1000 △익명 10 △종합민원실 직원 35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100 △홍성군의회 30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 500 △우듬지·우리·소향·세종·동화나라어린이집 96 △한국폴리텍Ⅳ홍성캠퍼스 41 △토광에코텍 50 △(주)동신포리마 100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직원 10 △산림녹지과 직원 16 ♣홍성읍 △고암1리마을 20 △진영자 10 △고암5리마을 50 △신길웅 5 △조동숙 5 △최광해 3 △곽은구 10 △최현 자치행정 | 박완준 기자 | 2013-01-07 16:22 폭설에 마비된 홍성군…반쪽짜리 제설작업 '원성' 폭설에 마비된 홍성군…반쪽짜리 제설작업 '원성' 택시운전을 하는 김모(54) 씨는 평소 홍성읍에서 홍동까지 15분이면 갈 거리를 1시간여 가까이 도로위에서 머무르는 불편을 겪었다.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충남 전 지역에 발효된 대설주의보에 따른 폭설로 인해 언덕길을 오르지 못한 차들이 줄을 이었기 때문이다. 김모 씨는 "홍성읍에서 홍동면은 엎어지면 코 닿을 만치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제설작업이 늦어져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며, "눈길에 미끄러진 차들로 인해 몇 건의 접촉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모(34) 씨도 도로에서 시간만 보내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난 5일 내린 눈으로 인해 다음날 오전 출근길 교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다 보니 아파트에서 도시계획도로로 진입하기 까지 어려움을 겪은 것이다. 이 씨는 "하루 전에 눈이 내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2-12-14 12:26 인터넷 실명제 폐지, 대안 필요하다 인터넷 실명제 폐지, 대안 필요하다 얼마 전 헌법재판소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위헌을 내렸다.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이 되었는데 2007년 사회적 폐해를 줄인다고 공식적 이유로 도입된 후 5년만이다. 인터넷 실명제는 처음부터 비판을 받아왔던 문제이다.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을 뿐 아니라 실효성은 없고 되레 부작용만 낳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또한 인터넷 실명제 시행 이후에도 게시물이 의미 있게 감소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용자들이 국외 사이트로 도피한 점, 국내외 사업자 간 역차별 문제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하면 실명제가 공익을 달성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되었다. 그러나 인터넷 실명제 폐지로 인해 발생될 문제점도 없지 않다. 그동안 악성댓글을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벽이었던 인터넷 실명제의 폐지는 명예훼손, 루머를 보 오피니언 | 서유정(홍성여고 2) 학생기자 | 2012-09-06 12:07 ‘SNS’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SNS’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시발점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하 SNS)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SNS란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기존의 커뮤니티 서비스가 폐쇄적 그룹화를 특징으로 가져왔다면, SNS는 자신의 관심사와 개성을 공유하는 개방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또한 SNS는 신속성, 개방성 같은 기존의 커뮤니티가 가지지 못한 점들을 밑바탕으로 가지고 있어서,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정착해 나갔다. 그러나 이러한 SNS의 장점이 어느 정도 SNS가 정착된 상황에서 단점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이제 대중들은 장점이자 단점이 되어버린 SNS의 여러 가지 기능에 대해 좀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오피니언 | 김동균(홍성고 2) 학생기자 | 2012-04-05 13:31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홍성군에서는 추운날씨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2012 나눔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추운 겨울이면 해마다 이웃사랑의 마음을 모으는 희망성금 모금 캠페인이 진행되는데, 올해 홍성군의 나눔캠페인에는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캠페인 참여가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에는 홍성읍에 소재한 ‘아이사랑 어린이집’에서 나눔 행사를 치러 어린이들의 사랑이 담긴 17만3970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12월 28일에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양주만 씨(38세, 홍성읍)가 1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용돈을 아껴 모아 2만6950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인 박성수(77세, 홍북면) 씨는 부인 원길예 씨(72세, 홍북면) 복지 | 김혜동 기자 | 2012-01-05 15:12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홍성군청 △(주)대동에너지 30 △갈산토기 100 △(주)대림기업 20 △천안농고 홍성지역동문회 30 △(주)대정토건 100 △홍성제일교회 30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137.8 △충남개발공사 300 △홍성음악동호회 푸르뫼 126 △익명 107.226 △일진전기 2000 △이오균 42.06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20 △아이사랑어린이집 원아일동 17.397 △아이사랑어린이집 10 △홍성군볼링협회 101 △인미선(홍성) 5 △결성전문산업단지협의회 50 △종합민원실 29.5 △미평종합건설 50 △미평포장건설 50 △박성수,원길예(홍북) 7.368 △양주만(홍성) 2.695 ♣홍성읍 △읍사무소 직원 64 △김산시 5 △애향회 10 △홍성읍의용소방대일동 30 △홍성읍재향군인회일동 50 △영창스틸(주) 20 복지 | 박완준 기자 | 2011-12-29 11:25 홍문표 최고위원 겨냥 ‘괴문자’ 이회창 의원 사무소서 발송 확인 휴대전화, 타인전화번호 도용 … 현행 선거법으로 처벌 방법 없어 상대후보 겨냥 ‘괴문자’ 총선과 대선 앞두고 ‘강력한 대응’ 필요 지난달 홍성과 예산지역 정가에 파문을 일으켰던 한나라당 홍문표 최고위원을 겨냥한 괴문자의 진원지가 홍성·예산지역구 국회의원인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의 예산사무소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와 충남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열린 당원교육에서 홍 최고위원이 과거 한나라당을 탈당한 일부의 예산지역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특정 표현과 관련된 문자메시지를 다수의 주민들에게 익명으로 발송한 사실을 이회창 국회의원의 예산사무소 핵심 관계자 A씨가 자진 출두해 시인했다’고 밝혔다. 조사과정에서 A모씨는 지난달 23 자치행정 | 한지윤 기자 | 2011-09-29 10:53 결성면, 어려운 이웃 돕기 결성면, 어려운 이웃 돕기 결성면(면장 편무근)은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 캠페인 및 ‘사랑의 쌀 모으기’를 통해 각 단체 및 후원자들이 기부한 위문품을 지난 8일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전달했다. 후원은 이장상록회에서 쌀 100kg,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쌀 80kg, 조은정비소에서 80kg, 익명의 기부자가 40kg, 두레모임에서 김20박스 등이다. 쌀 전달은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수고했으며, 김20박스는 마을이장과 마을담당 공무원이 전달했다.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1-09-22 13:08 추석명절과 민심, 그리고 지역의 정치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민심이 어디로 향할지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서울시장 사퇴, 서울시교육감 수사로 이어지는 정국의 대형이슈가 등장하면서 여야 정치권 모두 아무런 해법을 내놓지 못하면서 국민여론의 눈치를 보는 형국이다. 특히 인구의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 연휴, 여론의 중대 전환점인 추석민심이 어디로 향할지, 또 지역 정치권은 어떤 노력으로 민심을 사로잡을지 주목되는 이유다. 홍성지역 민심도 마찬가지다. 치솟는 물가에 주부들과 서민들의 한숨 소리가 높다. 추석을 앞두고 서민 가계 곳곳에 이상 징후가 뚜렷하고, 물가는 올라도 너무 올랐다. 특히 농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주도해 서민들의 체감물가는 정부발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추석 제상을 차리려는 주부들에게 민감할 수밖에 없는 사과, 배 값은 지난 사설 | 홍주신문 | 2011-09-01 12:01 중국산 햇마늘 수입량 증가, 신속한 대응필요 중국산 햇마늘 수입량 증가, 신속한 대응필요 최근 중국산 햇마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7월 들어 민간수입물량이 급격히 증가, 국내마늘산업의 보호를 위한 수급조절 등 선제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지난달 20일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하영제) 칭다오 지사는 전세계 최대 마늘생산국 중국이 2년 연속 마늘가격 폭등에 따른 재배면적 증가와 기상호조로 생산량이 약 30%이상 증가하여 중국산 마늘가격이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 7월 19일 현재 1kg당 2위안(약 330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중국산 햇마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자 국내 수입업자들은 ‘고율관세를 물어도 남는 장사’라며 수입물량확보에 주력하는 가운데, 국내 마을산업계 일각에서는 중국산 마늘이 고율관세를 적용해도 국내마늘 가격과 4~5배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마늘농가와 가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11 14:05 남장지구 국공립보육시설 “편향보도했다” 홍성군 주민복지과(과장 이종욱)는 지난 18일자 홍성신문에 보도된 ‘남장지구 3차 국민임대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립 무산’에 대한 보도 내용이 사실을 왜곡할 우려가 있다며 홍성군의 입장과 보육현황 및 향후계획을 ‘LH 3차 국공립어린이집 추진 비상대책위’에게 설명했다.홍성 YMCA, 참교육학부모회 홍성지회, 아이가 행복한 홍성부모모임, 충남 장애인부모회 홍성지회로 구성된 ‘LH3차 국공립어린이집추진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는 지난 20일 군에 홍성신문 기사를 근거로 국공립어린이집 설립 무산에 대한 책임을 군수와의 전화 면담 등을 통해 군에 강력히 항의했다.이에 대해 이종욱 과장은 “홍성신문이 국공립보육시설 설치를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가 아닌 주어진 기회를 포기한 것으로 설명하고, 익명의 사회복지사 의견을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4-23 07:27 "언론 약자 공무원 뿔났다" "언론 약자 공무원 뿔났다"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순광, 이하 홍공노)은 공직자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4일 10개 언론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21일 '홍성군 공직기강 흔들린다' 보도와 관련해 홍공노는 △충청신문, △동양일보, △서울일보의 정정보도를 촉구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언론사들의 보도를 살펴보면 충청신문의 "실제로 홍성군청 공무원 A 씨는 업자와 새벽까지 향응을 즐기고 출근 확인만 한 뒤 사우나에 가는가 하면 후배 공무원이 연륜이 짧은 것을 이용 사업과 관련된 설계 시 압력을 행사 특정인이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횡포가 이뤄지나 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와 동양ㆍ서울 일보의 "ㄴ 공직자는 그동안 홍성군 공직자들은 구제역으로 인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7:35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군청 △동신포리마100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200 △전국주부교실홍성군지회10 △홍성군볼링연합회100 △원강금속300 △아이사랑어린이집10 △아이사랑어린이집 원아일동19 △홍성종합동물병원20 △조양레미콘50 △홍성군보건소 정신보건센터66 △오관리 최영식10 △미평건설(주)30 △홍성군 수의사회50 △대우아파트 부녀회20 △드림이엔지30 △동양하우징100 △익명19.6 △도시건축과15 △건설교통과50 △공공시설관리사무소14 △토토무역상사20 △한종구13.857 △삼부토건50 △홍성군농구협회100 △홍성5일장상우회30 ♣홍성읍 △소향2구 부녀회10 △정인준10 △육범수5 △(주)선현토건20 △정담회 회원일동30 △홍주회 회원일동50 △송순동30 △오관1구주민50 △동구마을주민60 △고암2구주민30 △충남대 경영 복지 | 박완준 기자 | 2011-01-07 10:19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군청 △홍성군교육삼락회10 △김민주0.8 △(주)서해도시가스1000 △한국국악협회 홍성군지부103.8 △홍성군직장인밴드연합회100 △한국부인회 홍성군지회50 △대길산업100 △현대철망산업100 △홍성축협200 △홍성군새마을부녀회30 △홍성군산림조합200 △홍성신문26 △대산가축약품100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30 △홍성군건축사회200 △홍성군청소년수련관12.7 △도화종합기술공사100 △농산개발(주)500 △푸른정형외과10 △환경관리사업소19.2 △해양오염사고대책팀8 △축산과15 △종합민원실35 △보건소59.5 △의회사무과9.5 △추모공원관리사업소16 △농업기술센타42.2 △행정지원과53 ♣홍성 △오관6구 노인회10 △오관6구 상조회10 △광원건설10 △에스엔에스건설10 △소향1구주민5 복지 | 정리, 박완준 기자 | 2010-12-24 11:49 홍성은 지금 상습도박 천국? 홍성은 지금 상습도박 천국? 지역 내에서 공공연하게 상습적인 도박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각종 루머와 소문이 무성하고 이에 따른 폐해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주부 김모 씨는 남편과 아이를 출근시킨 후 집안 일은 뒷전 인 채 집을 나선다. 김모 씨가 도착한 곳은 같은 아파트의 한 가정집. 이미 먼저 와 도박판을 벌이고 있는 멤버(?)들과 합류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도박에 빠져든다. 이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하루가 멀다하고 날마다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 A씨는 :지역 내 아파트ㆍ상가ㆍ사무실을 막론하고 도박판이 벌어져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에 이르는 도박자금이 사용되기도 한다"며 "소위 이름만 대도 알 수 있는 사회지도층까지 도박판에 참여하고 있어 가뜩이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12-03 13:05 익명 독지가 온정에 '훈훈한 겨울' 갈산면 가곡리에 거주하고 있는 백 모씨(74세)의 선행이 초겨울의 추위를 녹이며 훈훈한 온정을 전해주고 있다. 갈산면에 따르면 백 모씨는 본인이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 200kg을 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정 기탁했다. 본인의 선행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한 기탁자 백 모씨는 "젊은 시절 식당을 운영하며 어렵게 6남매를 키웠는데 당시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김관태 갈산면장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 드러내놓고 도움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가까이 사는 이웃이 직접 온정을 베풀어 훈훈한 정을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백 모씨는 지난 10여 년간 매년 이웃을 위해 쌀 복지 | 이규명 기자 | 2010-12-03 12:48 사랑의 열매까지 갉아 먹다니... 사랑의 열매까지 갉아 먹다니... "농사지어 먹을 것 남기고 나눠주는 거니까 요란 떨 거 없어"며칠 전 강원도 횡성군 주민생활지원과에 70대 노인이 예고 없이 찾아왔다. 이 노인은 오피니언 | 정세인(디트뉴스24편집위원) | 2010-11-26 13:43 홍일표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홍일표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홍성출신의 홍일표 국회의원(한나라당, 인천 남구갑)이 법률소비자연맹ㆍ여성유권자연맹 등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평가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지난 1999년 출범 이 후 매년 온오프라인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요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엄정한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돼왔다. 201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지난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인 홍일표 의원은 이번 2010 국정감사에서 중소상인과 중소기업의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며 '중소기업ㆍ서민경제살리기국감', 국정현안에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국감'으로 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지윤 기자 | 2010-11-26 13:11 비상구 폐쇄 신고하는 '비파라치' 조심 지난해 부산시 중구 신창동 소재 실내사격장 화재로 15명의 사망자가 발생 또한 충남 서산 신정여관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나 귀중한 생명을 앗아 가고 있다. 이와 같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원인을 소방방재청이 분석한 결과 건축물에 설치된 피난`비상구의 폐쇄행위, 장애물 적치 등으로 인해 더욱 확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충청남도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금 운영'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이에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달 1일부터 15건의 신고가 접수되어 그 중 11건이 위법행위로 판별, 신고자 포상금 55만원이 지급 됐다. 또한 불법행위로 확인 된 위반자는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류 제10조 및 다중이용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11-05 13: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