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북읍, 충남도청소재지·행정중심도시로 비약적 발전 홍북읍, 충남도청소재지·행정중심도시로 비약적 발전 홍북면(洪北面)은 충청남도 홍성군 동북부에 있는 면이다. 홍북면은 충청남도청소재지로, 충청남도청이 위치한 신경리를 중심으로 내포신도시가 조성중이다. 신경리에는 홍북면사무소내포출장소가 설치됐고, 2015년 3월 31일 내포신도시 주민복합지원센터가 준공됐다. 2017년 8월 1일 홍북읍으로 승격됐다.홍북읍은 홍성읍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해발 381m의 용봉산을 경계로 예산군 덕산면, 북쪽으로는 예산군 삽교읍, 동으로는 예산군 응봉면, 남으로는 홍성읍과 금마면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 면의 동부에는 삽교천이 가로질러 북쪽으로 흐르고 있고, 그 유역에는 비산비야의 기름진 농경지를 이루고 있다.홍북읍은 고려 말 명장 최영 장군과 조선시대 사육신 성삼문 선생이 태어난 애국과 충절의 고장이다. 마을신문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05 15:15 “효율적 사업 계획·운영으로 행정 신뢰도 높여야” 홍성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24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진행 중이다. 홍성군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는 홍성군의 올해 주요사업을 보고하는 ‘2017년 군정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었다. 각 실과소별로 의원들의 주요 제안 내용을 정리해 보도한다. □기획감사실정책기획 강화·성장 동력 마련이종욱 실장은 내포신도시의 성공적 건설 및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과 2018년 홍주 천년의 해 도래에 따른 지역 정체성 확립 필요를 2017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기획감사실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종합적인 정책기획이나 계획 수립 단계에서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앞서가는 군정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16 11:51 “홍주천년 맞아 도청수부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 “홍주천년 맞아 도청수부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 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주1000년을 맞아 시승격을 위한 사업방향 등을 제시했다. 홍성읍 인구를 5만 명 이상으로 늘려서 홍성을 시로 승격시키겠다는 것이다. 김석환 군수를 만나 시승격을 위한 홍성읍 인구 증가 방안 등 올해 군정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들어봤다.■홍성군이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이라면 무엇을 들 수 있나?“첫째로, 2018년 홍주이름 사용 1000년을 맞이하기 위해 2017년은 홍주천년 마중의 해로 함께 한 1000년을 되돌아보며 함께 할 10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홍주성 복원과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을 홍주아문 형태로 리모델링하고, 천년이야기 기록화 제작, 홍주지명 사용 당위성 홍보 등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착실히 준비하며, 천년 홍주에 어울리는 역사·문화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7-02-09 10:35 군청사 이전, 원도심 공동화 고려돼야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제3차 회의가 지난 2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특별히 청사입지 선정 과정 및 사례 설명과 의견수렴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사입지 선정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연구원 이상준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청사입지 선정 기본 절차 및 사례 설명’을 진행했고, 질의응답과 기타 토론이 이어졌다.이상준 연구원은 △사전 준비 단계 △개발방향 설정 단계 △후보지 및 지표 선정 단계 △최종선정지역 도출 단계 등 네 단계에 걸친 준비사항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연구원은 청사입지 선정 전 과정에 걸쳐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공정성임을 강조하며 충남도청 및 세종특별자치시 이전 사례 등을 들어 구체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29 13:40 홍성군청사 이전 논의 본격화 홍성군청사 이전 문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은 6일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14일 선정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군청사 이전의 경우 지역민들의 큰 관심사로, 선정위가 출범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관심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그간 이렇다 할 구체적인 활동이 없었다. 선정위는 군청사 이전과 관련해 후보지 추천기준을 선정하고 입지 평가기준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 활동을 위해 총 50명의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됐다. 선정위는 입지 선정에 대한 지역민들의 여론 수렴 등에도 나서 최종 입지를 결정하는 주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선정위는 이번 회의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위한 실무위원회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0-10 10:10 시승격 기반마련, 충남 중심 ‘홍주시’ 만들겠다 시승격 기반마련, 충남 중심 ‘홍주시’ 만들겠다 김석환 군수가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앞으로 남은 2년은 군청사 이전과 시승격 기반마련, 홍주천년기념사업 준비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본지는 김 군수를 직접 만나 민선 6기 전반기 군정성과에 대해 점검하고 후반기 차질 없는 군정을 펼쳐 홍성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기 위한 각오와 추진계획을 들어봤다.친환경 벼 재배단지,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유기농 특구 활성화홍주천년, 과거·미래 잇는 가교역할… 홍주지명 되찾기 연계추진서해안고속도로 중심축 환황해권 발전… 홍성 중심축 역할 전망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았습니다. 홍성군 첫 재선군수로서 군정을 이끈 지 6년을 맞이하게 된 소회는?민선자치 시대 홍성에서는 재선 군수가 없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07-21 10:31 군청사 이전 논의 본격화 군청사 이전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 된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50명의 선정위원을 위촉하고 선정위는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이범화 위원장, 부위원장에 이무형 부위원장을 추대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선정위는 지난해 제정된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운영조례’에 따라 위촉된 것으로 전문가 8명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군청 공무원, 읍·면 추천 11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입지 선정 완료시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선정위는 후보지 추천 기준과 입지평가기준, 입지선정, 군민 여론수렴과 그 밖의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 의결 등 최종 입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군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2018년까지 입지를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1:16 2016 군정주요업무, 지난 해와 별반 달라진 것 없다 2016 군정주요업무, 지난 해와 별반 달라진 것 없다 4일까지 진행된 홍성군의회 제233회 임시회에서는 홍성군의 올해 주요사업을 보고하는 ‘2016년 군정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각 실과소장은 민선 6기가 중반에 접어드는 시점인 2016년은 그간 준비했던 사업들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 전망했다. 다음은 각 실과소별로 의원들의 지적 및 주요 제안 내용을 정리해 2회에 걸쳐 보도한다. 기획감사실, 차별화된 홍보전략·군청사 이전 신중해야주민복지과, 보육환경·경로당 운영 시스템 개선 요구문화관광과, 역사인물축제,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모색경제과, 전통시장 활성화·대기업 유치 위한 방안마련 ■기획감사실이종욱 실장은 충남도와 홍성·예산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연계 협력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2-04 11:45 군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 지난 달 27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가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각 실과소별로 2016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즉석에서 질의 답변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군청사 이전이었다.의원들은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시기가 늦어진 사유와 위원선정에 대한 기준 마련이 모호해 자칫 편향된 의견이 모아질 수 있다며 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종욱 기획감사실장은 객관적인 청사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공청회 등을 통한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군의회는 폐회에 앞서 상임위에서 통과된 △홍성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2-04 11:34 홍문표 의원 2015년 의정대상 수상 홍문표 의원 2015년 의정대상 수상 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예산· 홍성)이 2015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홍 의원은 농업정책 전문가로서 다양한 입법활동과 높은 본회의 처리율 통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홍 의원은 △2015 위대한 한국인 의정활동공로대상 △2015 제19대국회 국정감사우수의원 △2015국제뷰티대상 의정부문대상 △2015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2015대한민국 참 봉사 대상 수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5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을 수상하며 8관왕을 달성했다. 홍주人홍주in | 이은주 기자 | 2016-01-15 10:12 [기자의 눈]“군 청사 이전, 군수님 속내가 궁금하다” [기자의 눈]“군 청사 이전, 군수님 속내가 궁금하다” 김석환 군수가 각 읍면 마을을 순회하며 민생현장 방문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방문에서 김 군수는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임기 내 홍성군청사 이전 기반을 닦겠다고 강조하고 있다.지난 7일 김석환 군수는 홍주읍성 복원현장을 찾은 나선화 문화재청장에게 군 청사의 홍주초 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홍주목사가 집무했던 역사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군 청사는 성내에 위치해야 한다며, 홍주초로 이전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이다. 이에 나 청장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주겠다는 답변을 전했다. 김 군수가 홍주초 부지로의 군 청사 이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군수의 속내가 자뭇 궁금하다.김 군수는 지난 2014년, 민선 6기 공약을 확정 발표하고 ‘홍주성과 어울리는 군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1-14 15:29 지역현안 점검 ⑤ 지역현안 점검 ⑤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 홍주순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일제 수탈 본거지였던 홍성군청사… 뼈아픈 역사의 현장1970년대 군청사이전 여론 본격화… 1997년 청사이전계획 발표청사신축기금 238억조성… 홍성고, KBS부지, 소향리 등 거론홍성군청사는 작은 조선총독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08 18:00 군청사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조례제정 추진 홍성군이 군청사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25일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운영 조례안은 빠르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23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입법예고를 통해 군은 홍주성복원을 위해 이전이 불가피하고 청사 협소 및 노후화로 청사신축이 필요하며,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 청사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청사입지 선정위원회를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청사입지 선정을 위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50명 이내로 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운영위원회 구성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호선으로 선출하고, 기획감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09 14:53 군 청사 이전 군민여론이 우선이다 홍성군이 홍주성 복원과 맞물린 청사 이전과 관련해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의 공약 사항이기도 한 기존의 홍주성 안에 청사이전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장소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하는 모양새다. 일단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청사이전 계획은 잘하는 일로 보인다. 다만 김 군수의 공약대로라면 2016년 부지 매입을 끝내고, 2018년까지 건축설계와 인허가절차를 거쳐 202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하고 2021년 새로운 청사에 입주한다는 계획인데, 서두를 필요는 없다. 군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가칭)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운영 조례’를 만들어 선정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내년 6월까지 청사이전 후보지역을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선정위원회를 구 사설 | 홍주일보 | 2015-10-20 11:15 군 청사 이전부지 원점에서 재검토 홍성군이 기존 홍주성과 어울리는 군청사 신축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이전 장소를 결정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다. 군은 지난 8일 홍성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홍성군청사 건립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현 청사는 사적인 홍주성내에 위치해 홍주성 복원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이전이 필요하고 밝혔다. 또한 청사부지와 사무공간 부족으로 근무여건이 열악해 새로운 행정타운을 조성해 도청소재 수부도시로 위상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군은 연내 가칭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운영 조례’를 신설해 입지후보지를 발굴·선정할 계획을 밝혔다. 군은 군의원과 읍·면주민대표, 공무원, 전문가,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내 각계각층 50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여론을 수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군은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0-15 11:25 청사이전·지명찾기·시승격 공론 필요 최근 홍성군이 기존의 홍주성 안에 군 청사를 두겠다는 계획에서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홍성군청사 건립계획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홍성군청사가 홍주성 안에 있어 홍주성 복원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이전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따라서 군 청사를 홍주성 내 이전을 포함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정위원회 등을 구성, 이전후보지 발굴·선정과 건립계획 등에 대한 여론을 수렴해 결정하겠다는 복안이다. 일단은 잘한 결정이라고 본다. 하지만 잘한 결정의 전제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과 절차가 반드시 따라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억지로 로드맵에 맞추려고 꿰맞추거나 서두를 일은 아니다. 최소한 100년 대계인 군청이전을 위한 계획인 만큼 억지춘향이어서는 안 된다. 차제에 사설 | 홍주일보 | 2015-09-25 15:04 개교 예정 초등학교 교명 공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오는 2016년 9월 개교예정인 (가칭) 홍성신리초등학교(내포신도시 LH 스타힐스 부근)의 교명을 공모한다. 이번 교명 공모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다. 교명은 충남교육청 내 다른 초등학교와 중복되지 않아야 하며, 내포신도시 및 지역의 특색 및 대표성 등을 함축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이름을 선정하는 것이 기본방향이다. 참여는 홍성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www.cnhsed.go.kr/Good/)나 우편, 팩스를 통해 할 수 있다. (가칭) 홍성신리초등학교 교명은 제출된 명칭을 대상으로 7월 중 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충청남도의회의 ‘충청남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16 11:01 광천‘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 8경 존치여부 논란 광천읍 소재 ‘그림이 있는 정원’을 홍성 8경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 홍성군의회에서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문화관광과 및 산림녹지과의 ‘그림이 있는 정원 현황’을 보고받은 군의원들로부터 제기됐다. 광천읍 매현리에 위치한 ‘그림이 있는 정원’은 목본류 460여 종, 초본류 870여 종 등 1300여 종을 갖춘 개인 수목원으로 뛰어난 경관으로 홍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혀왔다. 특히 몸이 불편한 아들을 위해 ‘그림이 있는 정원’을 가꾼 아버지와 장애를 극복하고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구필화가의 사연이 알려지며 관광객이 몰렸다. ‘그림이 있는 정원’은 지난 2004년 홍성8경 중 4경으로 선정된 이후 홍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혀왔다. 그러나 경영난으로 지난해 3월 주인이 바뀌며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7-15 20:36 공공비축용 벼 7만2000톤 매입 충남도는 올해 공공비축용 벼 7만 2000톤을 지난달 29일부터 매입에 들어갔다. 공공비축용 벼는 기상재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량 위기 상황에 대비, 정부가 일정 물량의 식량을 비축하는 것으로, 시기 및 물량은 산물 벼의 경우 오는 11월 15일까지 2만 7622톤을, 포대 벼는 오는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건조벼 형태로 40㎏과 800㎏ 단위로 4만 4345톤을 매입한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하며, 산물 벼는 포대 벼에서 포장비 등(40㎏ 1포대 당 849원)을 제외한다. 매입금은 수매현장에서 8월 쌀값의 90% 상당을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내년 1월 중 정산한다. 올해 우선지급금은 포대 벼 1등급 기준으로 40㎏짜리 1포대 당 5만2000원이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4-10-02 13:48 ‘혁신학교 100개 건설’ 공약 가시화 연말까지 약 25개교 지정… 내년 문열어학교혁신네트워크 출범, 홍성도 첫 모임김지철 교육감의 핵심공약인 ‘충남형 혁신학교 100개 건설’공약이 가시화되며 지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일 혁신학교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충남학교혁신네트워크가 창립하고, 지난 16일에는 충남학교혁신네트워크 홍성모임이 만들어지는 등 혁신학교에 대한 우리 지역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혁신학교지원센터 신설은 김 교육감의 ‘충남형 혁신학교 100개 건설’ 공약에 따른 것으로, 매년 약 25개 학교를 혁신학교로 지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혁신학교 지정은 12월 말까지 확정될 예정이며, 교직원 워크샵 등 2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문을 연다. 혁신학교 선정 교육일반 | 김현선 기자 | 2014-09-26 14: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