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지털 시대의 ‘일리터러시(illiteracy)’ 디지털 시대의 ‘일리터러시(illiteracy)’ 영국에 마차가 길거리를 누비던 시대 증기기관차의 등장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프랑스에서 1895년 뤼미에르 형제가 처음으로 영화를 상영했을 때 영화를 본 사람들은 스크린에서 움직이는 거리의 모습, 달려오는 기차를 보고 넋을 잃고 말았노라고 기록을 남겨 놓았다. 이처럼 과학, 기술의 발달을 놀라워하면서도 내가 그것을 이용해야 하는 현실이 됐을 때는 당황스러워하지 않을 수 없다. 핸드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을 ‘일리터러시(illiteracy:문맹)’라고 영어발음을 그대로 쓴다. 그것은, 적당한 단어를 찾아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4-03-07 08:30 화재 공포증에 시달리는 ‘홍성군’ 목재철물점·축사 등 화재 잇따라 화재 공포증에 시달리는 ‘홍성군’ 목재철물점·축사 등 화재 잇따라 지난해 서부·결성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홍성군에서 각종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홍성읍 대교리 소재 한 목재철물점 야적장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6시 55분쯤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대와 진화인력 67명을 투입했지만, 야적장에 쌓아 놓은 건축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2시간 40여 분만인 오후 9시 47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물점 창고용 컨테이너 1동 89㎡ 및 지게차 사건·사고 | 박승원 기자 | 2024-03-07 08:27 홍성군,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ZERO 도전 홍성군,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ZERO 도전 홍성군은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이월된 체납 지방세 16억 원 징수를 목표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월된 체납액 16억 원은 올해 발생한 총 지방세 체납액 41억 원의 약 40%에 해당하며, 군은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법령에서 허용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군은 공정한 과세 체계의 실현을 위해,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체납자들의 재산을 철저하게 추적하여 압류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공매 절차를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추진키로 했다.특히 1000만 원 이상의 고액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4-03-06 07:28 [이장스피커] 홍북읍 산수리 주봉마을 최장부 이장 [이장스피커] 홍북읍 산수리 주봉마을 최장부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교통 소외지역 마을택시 추가적으로 선정해 확대 운영안녕하세유~ 홍북읍 산수리 주봉마을이장 최장부입니다. 최근 주봉마을에서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일상에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3-03 08:34 홍성군, 산불 대응을 위한 지침서 ‘산불 백서’ 발간 홍성군, 산불 대응을 위한 지침서 ‘산불 백서’ 발간 홍성군이 ‘홍성군 산불 피해 극복 이야기’를 담은 홍성산불 백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지난해 4월 2일부터 3일간 서부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충남 역대 최대 규모로, 1337ha 산림이 소실되고 53세대 9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홍성군은 향후 산불·재난 대응을 위한 지침서인 ‘산불 백서’를 발간했다.군에 따르면 서부면 대형산불 발생 후, 발생 초기부터 정부와 충남도, 산림청, 소방청 등 산불 대응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인명피해를 제로화할 수 있었다.아울러 사고 수습과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02 08:37 옥내 급수설비 세척 지원 정책의 중요성 옥내 급수설비 세척 지원 정책의 중요성 물은 우리 생명의 근원이며, 건강과 안정을 위해 필수적인 자원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며, 생태계와 환경을 보호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과거에는 물을 마셔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산업 발전과 환경 오염으로 인해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지방자치단체들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를 위한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도입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 의정칼럼 | 이정윤 <홍성군의회 의원> | 2024-02-29 08:34 “15년 넘게 마을 전체에 풍긴 양계장 악취 또 맡으라고?” “15년 넘게 마을 전체에 풍긴 양계장 악취 또 맡으라고?” 결성면 교항리 용동마을(이장 정창욱) 주민들이 축산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15년 넘게 마을에서 불과 1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우스 9개동 규모의 대규모 양계장으로 인해 악취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정창욱 용동마을이장은 “예전에는 해당 양계장도 결성면 소재였는데,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현재는 갈산면 와리 소재”라고 설명하며 “수년째 농장주에게 악취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고, “닭뿐만 아니라 개도 키우기에, 군에 항의 민원을 넣으니 당시 ‘개의 경우, 60마리 미만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9 08:30 내포열병합발전소 소음·진동… 주민들 “못 살겠다” 호소 내포열병합발전소 소음·진동… 주민들 “못 살겠다” 호소 본지 793호(2023년 6월 15일자) 6면 ‘내포열병합발전소, 정식 가동 시작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 민원 잇따라’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에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내포열병합발전소가 지난해 6월 정식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으로 도저히 못 살겠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내포열병합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간담회가 지난 22일 저녁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내 카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간담회를 주최한 이정윤 홍성군의회 의원과 내포그린에너지 관계자, 유철식 홍성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2-23 10:49 김진호 신임 홍성군왕우연구회장 취임, 활기 넘치는 활동 기대 김진호 신임 홍성군왕우연구회장 취임, 활기 넘치는 활동 기대 젊은 연령층 활기·의욕 가득 차 있어축산농가 어려움 해결하기 위해 노력 홍성군왕우연구회는 지난해 12월 신임 김진호 회장을 선출해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현재 회원 25명으로 구성된 이 연구회는 특히 젊은 연령층의 활기와 의욕으로 가득 차 있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 회장을 장곡면 축사에서 만나 왕우연구회 운영 방안과 축사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들어봤다.“지난해 뜻밖의 어려움이 축산농가에 밀려와 마음고생 많았어요. 잘 알다시피 럼피스킨병은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처음 발생했어요. 2013년부터는 동유럽, 러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2-23 08:30 홍성읍 복개주차장 30년 만에 철거? 홍성읍 복개주차장 30년 만에 철거? 홍성군이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473억 원이다. 그중 12억 원은 올해, 38억 원은 내년, 그리고 2026년 이후에는 423억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재해위험지역의 정비다. 구체적으로는 홍성천 약 900m 구간과 교량 3곳, 배수펌프장 2곳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개주차장 철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위한 타당성 검토·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2-22 08:30 ‘밴드 한 장’의 친절한 ‘배려심’ “홍성농협의 정신·이미지이길” ‘밴드 한 장’의 친절한 ‘배려심’ “홍성농협의 정신·이미지이길” 설을 앞두고 설 명절 준비를 하느라고 아내와 함께 찾았던 홍성농협(조합장 박문수) 하나로마트에서 경험한 ‘친절함’과 배려, ‘다정함’이라는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모처럼 갖게 됐다.직원 개인의 세심하고 친절한 행동이 ‘선한 영향력’이라는 개념을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가 돼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사회적 규범을 형성했으면 하는 기대다.특히 어려운 시기, 각박한 시대에는 친절과 배려의 중요성은 더욱 빛을 발하기도 한다. 이는 삶의 공동체에서 서로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고, 상호 의존성을 확립하는 삶, 등대불빛 | 한관우 발행인 | 2024-02-22 08:30 페미니즘이 약자를 돌본다 페미니즘이 약자를 돌본다 농한기를 맞아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무기력에 대한 책을 읽었다. 무기력을 하나의 단어로 통칭하지만 신체, 감정, 정신 각각의 차원에서 발생하는 무기력을 작게 쪼개면 맞설 수 있다. 우울감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몸이 약해질 때,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때 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되며, 일상생활을 방해할 때 정신의학적으로 ‘우울증’이라고 한다. 우울감이 우울증으로 고착화되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진다. 그래서 우울감이 우울증이 되기 이전에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관계다. 그런데 막상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동호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 2024-02-22 08:30 홍북읍 생활쓰레기 소각장 설치 반대 목소리 홍북읍 생활쓰레기 소각장 설치 반대 목소리 홍성군 생활폐기물 처리(소각)시설 설치를 둘러싼 내포신도시를 비롯한 홍북읍 주민들의 불만 섞인 아우성이 빗발치고 있다.홍성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군이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처리(소각)시설’ 설치 입지선정 계획 결정·공고(3차, 변경)와 관련해 홍북읍 중계리 홍천마을(이장 양주명)에서 우호적인 입장이 확산되며 입지 후보지 공개 모집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홍북읍 인근마을 주민들이 반대의사를 밝히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홍북읍 한 이장은 “중계리 홍천마을 주민들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2 08:30 홍성군, 설 명절 가축전염병 방역 총력 기울여 홍성군, 설 명절 가축전염병 방역 총력 기울여 홍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차량과 인구의 이동 증가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해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AI 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등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설 명절 때 귀성객의 방문이 많을 것을 대비해 주요 진출입 도로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입산 자제 △차량소독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1 00:00 홍성군에 국내 우량기업 공장 이전·증설 추진 홍성군에 국내 우량기업 공장 이전·증설 추진 충남도가 올해 투자유치 목표 16조 원 달성을 위해 자동차 부품, 이차전지 분야 등 국내 우량기업 16개사로부터 5608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지난 6일 중국 강풍전자와 5300만 달러(약 700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며 새해 첫 외자유치 포문을 연 도는 13일 만에 국내 기업과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석필 천안부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박용주 지앤 대표이사를 비롯한 1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2-19 16:13 김태흠 충남지사, “지역 의료여건 개선 위한 국립의대 설립 절실” 김태흠 충남지사, “지역 의료여건 개선 위한 국립의대 설립 절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50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6일 의대정원 2000명 증원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인력이 지역 의료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국립대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전국 평균 2.2명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라며 “서남부권은 심뇌혈관이나 응급 등 중증 및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해 의료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김 지사는 “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2-13 14:21 홍성군보건소, 군민 ‘정신 건강’ 위한 따뜻한 동행 시작 홍성군보건소, 군민 ‘정신 건강’ 위한 따뜻한 동행 시작 홍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올해 주민 정신건강 증진·위기대응 사업, 중증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사업 등을 펼친다. 세부 중점 사업으로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지역 정신건강 위기대응 사업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홍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등록 정신질환자 수는 지난 2020년 757명에서 지난해 801명으로 최근 3년간 약 5.8% 증가했으며, 이중 아동·청소년의 경우 2020년 36명에서 지난해 67명으로 약 86% 증가했다.또한 홍성군 자살률은 2020년 47.2%에서 202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2-13 09:22 병해충 체계적 예찰·방제협의회 개최 병해충 체계적 예찰·방제협의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련 단체 대표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외래 검역병인 과수화상병·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 병해충과 지난해 기승을 부렸던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방제에 대한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공공방제를 위해 지원되는 방제약제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사전예방이 최선인 국가관리 검역 세균성 병으로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11 00:00 [이장스피커] 구항면 척괴마을 이원재 이장 [이장스피커] 구항면 척괴마을 이원재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좁은 도로 관련 교통 문제농촌으로의 귀농·귀촌 현상 속에서, 구항면 척괴마을은 뜻밖에 ‘교통 문제’로 인해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으로 귀농·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2-10 08:31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이상근 위원장, 이하 내포특위)가 지난 1일 2024년 첫 회의를 열고,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내포특위는 먼저 회의에서 충남도 소관 업무 13건과 충남도교육청 소관 1건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그동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꼼꼼한 사업 추진 검토를 당부했다.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며 “내포혁신도시를 종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부서 신설이 필요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10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