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천 철도개량사업 ‘주민 최우선’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 광천구간을 두고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본설계노선(이하 1안) 지지 주민들은 지난 14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잇따라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 참석한 1안지지 측 주민들에 따르면, 김 군수는 석면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있다면 절대 공사를 강행할 수 없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구조물 협의를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안 지지주민 측은 석면에 대한 원천봉쇄 기준이 없는 만큼 실시설계노선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안인 1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오고 있다.이어진 1안지지 주민 측과 안희정 도지사의 면담에서 안 지사는 한 명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5:11 광천철도노선 갈등 여전 장항선 개량 2단계 광천 철도건설사업을 둘러싼 논쟁이 해결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6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노선설계팀, 설계환경팀 관계자 등은 기본설계노선(이하 1안)지지 주민과 실시설계노선(이하 2안) 주민들을 차례로 만났다. 1안을 지지하는 광천석면피해철도대책위원회(이하 철도대책위)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에서 시설공단 관계자들은 △1안 추진 시 우량농지 훼손 및 연약지반으로 인한 공사의 어려움 △지역경제 활성화 △비용 절감 △주민 교통편의 제공 등의 이유로 2안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철도대책위 관계자들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박상훈 철도대책위원은 우량농지의 기준조차 모호한 상황에서 훼손 우려라는 이유로 1안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납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01 01:56 “장항선 이용율 108% 증편 시급” “장항선 이용율 108% 증편 시급” 장항선 증편으로 주말 서해안 고속도로의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은 지난 달 31일 열린 제290회 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장항선 증편과 복선전철 문제를 거론했다. 최근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보령 머드축제와 대천해수욕장, 홍성 남당리 대하축제 등 서해안 지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는 상황에서 서해안 고속도로의 교통체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 의원은 장항선을 증편해 교통분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이 의원은 “현재 장항선은 하루 28회 상·하행 운행으로 평균 1일 이용객은 1만2847명이며 좌석수 대비 108%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열차이용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며 “단기적으로는 장항선 증편을 통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9-08 10:16 마사마을 배수로 설계 임의변경 논란 마사마을 배수로 설계 임의변경 논란 ▲ 지난 1일 마사마을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흉관이 매립돼 있는 모습. ▲ 지난 9일 마을 주민이 촬영한 사진. 흉관이 걷어져 밖으로 나와 있다. 금마면 마사마을 인근 배수로 공사의 설계가 임의로 변경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공무원 특혜 논란과 더불어 관리감독 부실로까지 확대되는 모양새다.마사마을은 현재 축사 건립 문제를 두고 토지 소유주이자 군 공무원인 A씨와 마을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본지는 445호(2016년 8월 4일자) 1면 기사를 통해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1 내포LH, 휘트니스시설 간판만 달렸다? 내포LH, 휘트니스시설 간판만 달렸다?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LH스타힐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주자회의·회장 조성훈)는 지난 17일 아파트단지 내 중앙광장에서 ‘휘트니스센터·문화센터에 관한 입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입주민 공청회는 LH스타힐스아파트 분양홍보 당시 홍보관에서 대행사 직원들이 수분양자들에게 멀티프로그램실, 인포넷(문고), 주민카페, 휘트니스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고 홍보한 데 따른 것으로 실제로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열린 것이다. 당초 이날 공청회는 입주자회의 임원진을 비롯한 동 대표, 입주민 등과 LH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상호 질의 및 답변 등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LH 관계자가 참석하지 않으면서 입주민들이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입주자회의에 따르면, 입주자들은 대부분 계약금을 납입하고 계약서를 작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1:24 충남의 물 부족, 수자원·대체수자원·빗물 재활용이 답 충남의 물 부족, 수자원·대체수자원·빗물 재활용이 답 충남지역 물 부족 현상이 심각수준을 넘었다. 이제 가뭄 극복은 물 절약, 수자원·대체수자원·빗물 재활용만이 답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이유다. 물을 둘러싼 분쟁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아프리카 일부지역에서는 우물 하나를 얻기 위한 살육전마저 벌어지고 있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숨을 쉬기 위해 허덕이는 것처럼, 물 확보에 피를 흘릴 수밖에 없는 것은 물문제가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물 부족 현상이 아프리카와 중동 등 일부지역에 국한되는 얘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국토교통부의 2011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평균 강수량은 세계평균 강수량의 1.6배인 1277㎜ 수준이다. 개울과 강이 곳곳에 흐르고 있고, 손만 뻗으면 수돗물이 흐르는 우리나라, 물을 얻는데 있어 아직 큰 어려움은 없으니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6-07-07 10:23 원도심 공동화 심화된다 원도심 공동화 심화된다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인구와 상권이 이동하면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홍성군의 대책마련이 미흡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다.지역의 한 원로는 본지에 전화를 걸어 홍북면 인구가 2만을 넘어섰다는 보도에 대해 강한 비판과 함께 항의를 했다. 홍북면 인구 증가가 바로 홍성읍의 인구 감소를 뜻한다며 홍성읍의 아파트에는 젊은 층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노인들만 남아 고령화 현상을 가속시키고 있다며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였다.실제로 지난 6월 말 기준 홍성군 전체인구가 9만7687명으로 2014년 9만1866명보다 5821명이 증가했다. 읍면별로 보면 △홍성읍 4만443명 △광천읍 9983명 △홍북면 2만593명 △금마면 3650명 △홍동면 3515명 △장곡면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07 09:51 광천 철도개량사업 노선 또‘원점’으로 광천 철도개량사업 노선 또‘원점’으로 장항선 개량 2단계 광천 철도건설사업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과 기본설계노선(이하 1안)지지 주민 간 갈등이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홍성군은 지난 17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장항선 개량 2단계(신성~주포) 철도건설사업 광천구간 전문가·주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단 추천 토론자와 지역민 추천 토론자, 좌장 등 13명의 토론자와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 앞서 광천읍사무소 앞 인도에서는 실시설계노선(이하 2안)을 지지하는 주민들의 ‘실시설계노선안(제2안) 확정 선포식’이 열렸으나 토론회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2안지지 주민 측이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으며 주민 간 물리적 충돌은 없었으나, 1안지지 주민과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0:00 충남 서부 광역상수도 예타 대상 선정 충남 서부에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길이 당초 계획보다 조기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도는 ‘충남 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서부권 광역상수도는 오는 2025년 충남 서부 지역에 하루 10만㎥의 물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이다. 대청댐 광역 청주·천안 정수장 여유 용량을 활용, 2022년부터 서산·당진·홍성·예산·태안 등 5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 한다는 계획이다.시·군별 1일 공급량은 홍성이 4만 400㎥로 가장 많고, 태안 2만 8000㎥, 예산 1만 4900㎥, 서산 9400㎥, 당진 7300㎥ 등의 순이다. 총 사업비는 2807억 원으로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5-04 10:28 친환경 으뜸 아파트 공모 충남도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와 친환경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16년 그린홈 으뜸아파트’를 선정키로 하고, 응모 접수를 받는다.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사업은 아파트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에너지 절약 실천, 투명하고 깨끗한 공동주택 관리 등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 중이다. 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지 5년이 넘은 도내 공동주택 단지로, 올해부터는 의무 관리 대상이 아닌 소규모 공동주택도 응모가 가능하도록 했다. 공모 참여 신청은 공동주택 소재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도는 오는 9월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류심사와 현지 평가를 거쳐 3개 단지를 최종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관리의 투명성 등 일반관리, 장기 수선계획 수립, 안전관리 등 시설 유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4-07 16:03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② ▶ 지역상권 활성화,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제시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지역 상권 활성화, 경제 활성화의 관건은 지역내 많은 기업들이 이전 내지 유치가 되어 일자리가 증가되거나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규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지역 상권과 연계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주민들의 평균 연령층은 30-40대 젊은층 이지만 이들을 지역 상권으로 끌어들일만한,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이 전무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홍성장과 홍성읍 상설시장을 통합해야 할 것입니다. 두 개 시장의 통합은 홍성읍의 도시 활성화 및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4-07 15:33 하천 정비 수백억 투입 홍수예방 효과는 ‘글쎄’ 홍성군이 수백억의 예산을 투입해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했지만 치수안전성 확보는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환경부의 국고보조금 관리 및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지난 3일 결과를 공개했다.감사원보고서에 따르면 군은 국토부로부터 총 사업비의 60%를 지원받아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대판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용봉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총 449억여원 규모의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기본계획상 검토가 이뤄진 제방이나 교량 등 홍수방어계획을 실시설계에 반영하지 않거나 일부만 반영한 것으로 밝혀졌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총 77억9800만원이 투입된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3-10 10:53 서산 해미 민항유치 가능성 밝아졌다 정부 항공정책 관계자들이 기존 공항 수요 예측 실패를 인정하고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이하 공항개발 계획)에서는 지역별 항공수요에 맞는 공항 인프라를 확충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해미 공군비행장의 경우 민항시설 설치 타당성 검토 추진을 밝혀 민항유치에 청신호를 밝혔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달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5차 공항개발 계획 수립 연구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서 발표된 제5차 공항개발 계획 수립 연구에 따르면 4차 공항개발 계획에서는 항공수요 증가 대비 공항 시설을 적기에 공급하지 못하는 등 여객 터미널 및 활주로 등 항공인프라가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국내외 항공 이용객 증가 및 저가항공사(Low-cost carrier, LCC) 성장 등 항공수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2-05 11:03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민선 6기와 제10대 도의회, 제7대 군의회가 출범한 지 1년 5개월이 지났다. 홍성군수와 충남도의원, 홍성군의원 등 관내 선출직 공직자들은 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출마 당시 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선출직 공직자들이 공약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질문 자료는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발행한 선거공보를 통해 밝힌 공약을 정리한 것으로 답변은 선출직 공직자가 직접 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방은희 군의원은 비례대표로 선출된 경우이기 때문에 공약이 없음을 밝혀둔다. 지난해 12월 한 달 간의 기간을 두고 공약이행사항에 대한 답변자료를 요청하여 기일 내에 제출된 답변에 대해서만 신문에 게재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5:26 물 절약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에 한 해 동안 유입되는 물의 양은 총 1297억㎥라고 한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2%인 544억㎥는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가고, 나머지 58%인 753억㎥만 하천으로 흘러간다는 통계다. 하지만 하천으로 흘러간다고 해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천으로 흐르는 물중에서도 32%인 420억㎥는 바다로 흘러가기 때문에 나머지 26%인 333억㎥만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물이다.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1274mm(1973~2011)라는 통계보고가 있다. 세계 평균의 1.6배이지만,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1인당 강수총량은 연간 2660㎥로 세계 평균의 6분의 1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한다. 물이 부족한 나라인데도 우리나라 수돗물 사용량(335L)은 주요 국가의 물 사설 | 홍주일보 | 2015-11-19 16:01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차질 홍성군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공모한 도시재생사업이 또다시 좌절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가 실시한 2016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에 홍성군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성격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제외됐다는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탈락한 셈이다. 이에 따라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도시재생사업 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홍주성을 중심으로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말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중심시가지형으로 참여했다. 도시재생이란 인구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 및 지역자원의 활용 등을 통해 경제·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7-23 11:08 서해선복선전철 조기건설 요청 서해선복선전철 조기건설 요청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8일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건설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김 군수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올해 추경에 토지 및 지장물 부족 보상금 1500억원과 내년부터 보상 및 노반 공사 등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8000억 원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군은 서해선 복서전철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으로 수도권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서해안 지역 주요 항만 화물 및 여객에 대한 철도 수송체계 구축으로 서해안 신 발전축이 마련되며, 경부축 중심의 경제 발전이 서해축으로 이동, 국토 균형발전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17 11:54 서해선복선전철과 충남도청역 신설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3조 8280억 원을 투입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을 잇는 총길이 89.2㎞의 서해선복선전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들어 홍성과 예산지역 편입 토지 등에 대한 보상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홍성역 환승주차장에서 기공식이 열린다. 서해선복선전철은 총연장이 90㎞에 달하며 역사가 6개로 계획돼 있다. 역사간 거리가 12㎞ 정도다. 홍성역에서 합덕역까지는 25㎞에 이른다. 유일하게 중간에 장래신설역이 계획돼 있다. 신설역의 역사 위치를 삽교읍 656번지 일원으로 예정하고 있다. 삽교 신설역 예정지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까지는 불과 3.8㎞의 거리다. 서해선복선전철의 역사 가운데 충남도청과 최단거리다. 따라서 삽교읍에 들어서게 될 서해선복선전철 신설역의 명 사설 | 홍주일보 | 2015-07-15 20:27 오카리나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만드는 곳 ‘광주 남구’ 오카리나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만드는 곳 ‘광주 남구’ 문화도시 남구, 문화수도 광주 세계에 알리는 계기마련2014국토부 창조지역사업 선정 문화교육특구 가치창출 광주광역시 남구는 ‘문화 남구, 1인1악기 운동’으로 시작된 오카리나에 주민들의 호응이 가장 큰 도시로 꼽는데 그 누구도 주저하지 않는다. 특히 오카리나를 통해 ‘문화도시 남구, 문화수도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꿈꾸고 있는 도시다. 오카리나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곳으로 손꼽히는 광주광역시 남구 최영호 구청장을 만나 오카리나에 관심을 갖고 많은 활동과 지원을 하게 된 계기와 추진방법 등을 들어 보았다.▷ 오카리나에 관심을 갖고 많은 활동과 지원을 하게 된 계기와 추진방법, 활동상황 등은. 홍성을 세계적인 오카리나 메카로 만들자 | 한관우 발행인 | 2015-07-05 09:01 서해복선전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서해복선전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사상 첫 충청출신 국회 예결위원장영호남에 소외된 충청권 위해 노력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맞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헌정사상 충청권 출신 최초 국회 예결위원장을 역임한 홍문표 국회의원(홍성, 예산)을 만났다. 홍 의원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영호남에 비해 소외된 충청권의 몫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홍 의원이 예결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지부진하던 충청권 숙원사업 물꼬가 트는 등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Q. 홍주신문 창간 8주년 소감은. A. ‘주민참여형 독립신문’의 기치를 내걸고 2007년 창간 이후 지역의 대변지로, 불철주야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론집필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온 홍주신문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독자들로부터 더 큰 신 기획특집 | 이규승 | 2015-06-26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