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덕산온천’ 활성화 필요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덕산온천’ 활성화 필요 덕산온천 원탕(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0호) 덕산온천(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0호, 1948. 5. 17)은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에 위치한 온천으로, 그 유래는 조선 시대의 유학자 이율곡의 저서인 ‘충보’에 기록돼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 옛 사료에서 온천역사 600년을 확인할 수 있는 덕산온천은 그 유래가 매우 신비롭다. 동국여지승람 덕산현조에는 ‘온천재 현남오리(溫泉在 縣南五里)’라는 기록이 있다. ‘덕산현의 남쪽 5리에 온천이 있었다’는 기록이다. 또 이율곡의 저서 ‘충보’에 의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10-29 08:31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홍성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취업 성공을 위한 채용박람회이자 일자리 축제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기업 맞춤형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고자 마련됐으며, 홍성군이 주관하고 충청남도,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충남 일자리 진흥원이 후원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3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행사 당일 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약 118명의 인원을 채용한다. 부대행사로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타 경제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28 08:30 “지역소멸시대, 홍성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역소멸시대, 홍성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스튜디오에서 케이블TV 공동기획토론회 ‘지역소멸을 막아라’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다녀와서 지역소멸 위기의 심각성과 우리군의 현주소를 함께 고민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이날 토론회는 전남대학교 주정민 교수의 진행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분권연구센터 전대욱 센터장과 약 90분간 진행됐다.지난해 태어난 아기 수가 사상 최저를 보이며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0.78명대로 떨어지며 세계에서 합계출산율이 한 명을 밑도는 나라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대안을 함께 모색 독자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10-26 08:33 “대통령 결단 환영… 충남 국립의대 절실” “대통령 결단 환영… 충남 국립의대 절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도내 국립의대 신설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지난 1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인구 1000명 당 활동 의사 수’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꼴찌인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2.6명이며, 더 문제인 것은 충남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적은 1.5명으로 최악이라는 점”이라며 “과거 어느 정부도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윤석열 정부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방의료 붕괴 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0-26 08:31 나주, 곰탕특화거리·600년 전통 영산포 홍어특화거리 나주, 곰탕특화거리·600년 전통 영산포 홍어특화거리 나주평야와 해산물 집산지인 영산포를 아우르고 있는 곳 나주곰탕, 영산포홍어, 장어 지역 대표음식 ‘사람들 몰려’나주곰탕 맛 잇는 하얀집·삼대나주곰탕·노안집 등 유명해천년 역사를 간직한 나주 원도심, 역사문화유산 등 즐비천년 역사문화도시인 전남 나주는 고려 시대부터 전북 전주와 더불어 전라도의 행정과 경제·군사·문화의 중심지였다. 983년 고려 성종 때 설치한 나주목은 913년 동안 유지됐고, 곡창지대를 끼고 농축업이 발달해 당시 인구는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혔다고 한다.흥선대원군이 ‘나주에 가서 세금 자랑하지 말라’고 했을 정도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21 08:30 충남 다음으로 석면 피해자 많은 부산, 908명 피해 인정 충남 다음으로 석면 피해자 많은 부산, 908명 피해 인정 부산, 전국에서 석면 환자가 두 번째로 많은 곳 ‘검진사업 14년째’전국 인정자 5474명 석면 피해 구제자 16.6%인 908명 부산 거주부산 석면공장 29, 조선소 34개소 노출원주민 398명이 집단 발병2023년 학교석면 모니터링, 부산 616개교 중 53교 석면 남아있어지난 2011년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뒤 지금까지 피해가 인정된 부산 거주자는 908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전국의 피해 인정 주민 5474명의 16.6%로, 충청남도(198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인구 대비 피해자 발생 비율은 전국 평균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20 08:32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 “원주민 내쫓는 삽교미니신도시, 결사반대”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 “원주민 내쫓는 삽교미니신도시, 결사반대” 삽교 주민들 100여 명이 지난 11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 집결해 ‘내포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강력한 반대 규탄집회를 열었다.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사업비 4372억 원 규모로 삽교읍 삽교리 85-3번지 일원에 9만 5475m²(약 27만 4000평)에 계획인구 1만 1982명의 미니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예산군은 역세권 내 신도시 개발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개발 계획에 반대했다.이날 집회 현장에서 장중현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14일 삽교리 이장을 비롯한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19 09:59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글쎄요…?” 중심상가 ‘불법 주차대란’ “몸살?”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글쎄요…?” 중심상가 ‘불법 주차대란’ “몸살?” 지난 2006년 2월 13일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으로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가 결정돼 2007년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이 시작됐다. 이후 충남도청이 ‘80년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2012년 12월 18일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10년이 지났다. 허허벌판이던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10년 동안 127개의 기관·단체를 유치하며 2020년 10월 8일 충남혁신도시로 발돋움했다. 그동안 내포신도시는 △2008~2013년 1단계 ‘조성’단계; 행정타운 집중개발, 교육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10-19 09:38 홍성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어떤 군정질문이 이뤄졌는가? 홍성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어떤 군정질문이 이뤄졌는가?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12일 본회의장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군정질문은 오후 18시 40분까지 질의와 답변이 오가며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주요 질의내용으로는 △이정윤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따른 수산물 현황 및 대책’, ‘관내 대규모 공사 차질 사유 및 대책’ △이정희 의원 ‘민선8기 목표 고용률 달성을 위한 일자리 이행실적 및 계획’, ‘계약업무 효율화를 위한 대규모 공사 전담팀(전문관 및 직위) 구성 운영’, △신동규 의원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0-19 08:33 차별받지 않고 공생하는 지역사회의 필요성 차별받지 않고 공생하는 지역사회의 필요성 정부의 인구규제로 ‘둘만 낳아 잘 기르라’ 하던 때 한 독립유공자 후손이 “장차 인구가 나라의 경쟁력이니 최소 너 댓은 낳아야 한다”고 했다. 규제 수단으로 가정마다 피임 기구를 보급하고 예비군 훈련 때면 정관수술을 권하던 시책에 정면 배치됐다. 그 당시는 역설(paradox)이었다. 계속 낮아지는 합계출산율은 지방소멸을 넘어 인구재앙으로 다가오지만 정부의 인구정책은 여전히 조족지혈이고 개선 여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인구 오너스 시기에 여러 가지 대안들이 나와도 백약이 무효이다. 반복적인 땜질 처방으로 효과성은 기대조차 어렵다. 위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10-19 08:30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홍성잇슈창고 ‘대평리 364 농부시장’ 개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홍성잇슈창고 ‘대평리 364 농부시장’ 개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잇슈창고 대평리 364 농부시장’을 개최한다.홍성군이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을 맡아 열리는 이번 ‘대평리 364 농부시장’은 소비자와 농민, 청년창업자가 직접 만나는 농산물 직거래 행사로, 홍성잇슈창고(광천읍 홍남동로 121) 실외 마당에서 열린다.농부시장에 출점하는 22개팀은 유기농 햅쌀, 커피나무, 자연재배 쌀로 만든 수제맥주, 지역 농산물로 만든 젤라또, 전통팥장 등 특색있는 품목으로 참여한다.특히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농부들이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10-12 14:39 제29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9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99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임시회가 10월 11~13일 3일간 본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11일 의사일정은 △개회식 △제29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군정 질문에 따른 군수 출석요구의 건 △행정복지위원회 운영(제1차)-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산업건설위원회 운영(제1차)-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를 했다. 지난 12일 의사일정은 군수에게 군정질문을 했으며, 오는 13일 의사일정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 의결 △임시회 폐회를 선언한다.이번 임시회의에서 군정 질문 내용은 △후쿠시마 처리수(오염수) 방출에 따른 수 홍성군의회 | 박승원 기자 | 2023-10-12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가 상승세를 타면서 3만 5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고, 종합병원 조기 개원에 대한 기대감,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기대감, 서해선 복선전철 완공에 따른 원활한 교통망 등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는 3만 462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말 3만 4229명에 비해 200명 늘어난 규모다. 출범 첫해인 2012년 말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는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10-12 08:30 서부농협, 소형농기계 전달식 실시 서부농협, 소형농기계 전달식 실시 서부농업협동조합(조합장 표경덕)은 지난달 22일에 서부면 29개 영농회에 충전식분무기 20대, 동력예초기 14대 등 소형농기계 전달식을 실시했다.이날 전달된 소형농기계는 도시와 농촌 농협 간 상생협력 강화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대구 월배농협의 도농상생 한마음 발전기부금 1000만 원을 지원받아 마련됐다.표경덕 조합장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인건비가 증가되는 등 농가의 생산마진은 떨어지는 현상이 지속돼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차원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사업을 확대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농자재 비용과 인건비 상승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0-08 08:37 슬로시티 전남 담양 ‘창평국밥거리’등 음식특화거리 슬로시티 전남 담양 ‘창평국밥거리’등 음식특화거리 한국 가사 문학과 정자 문화의 본고장, 죽향(竹鄕)의 고장창평국밥거리. 집집마다 특별한 맛으로 문전성시·7곳 성행담양군, 창평국밥·국수·죽순푸드 등 ‘테마별 먹거리촌’조성담주다미담예술구·대나무축제·국제예술제 등 공연예술 거점전남 담양하면 슬로시티 도시로 주목받는 곳이다. 슬로시티의 가입 조건은 인구가 5만 명 이하이고 도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한 환경 정책실시, 유기농 식품의 생산과 소비, 전통음식과 문화 보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체적 사항으로는 친환경적 에너지 개발, 차량 통행 제한 과 자전거 이용, 패스트푸드 추방 등의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07 08:30 ‘내포신도시’ 품은 홍북읍, 인구 3만 명 돌파 ‘내포신도시’ 품은 홍북읍, 인구 3만 명 돌파 홍성군 홍북읍이 전국적인 인구 감소 위기에도 인구 증가를 보이며 지난달 25일 기준 인구 3만 명을 돌파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3만 명 돌파는 지난 2016년 2만 명을 돌파한 이후로 7년 만이며, 지난 5일 기준 홍북읍 인구는 외국인을 남자 1만 5128명, 여자 1만 4986명으로 총 3만 114명으로 집계됐다.홍북읍은 인구 3만 명 돌파를 기념해 6일 오후 홍북읍행정복지센터 내포출장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에서는 3만 번째 전입자를 초청해 환영 기념 꽃다발과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10-06 13:45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인 서산의료원이 심뇌혈관센터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 서부권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특히 서울대병원 소속 의사 6명이 근무, 도민 의료서비스 강화가 기대된다.서산의료원은 지난달 26일 원내 본관 1층 로비에서 김태흠 지사와 성일종 의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는 도내 의료 공급 부족으로 타 지역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10-06 08:30 책 《연결된 고통》을 읽고 책 《연결된 고통》을 읽고 홍성군 홍동면 인구는 3400여 명. 지난 6월 홍동에 ‘우리동네의원’이 문을 열었다. 우리동네의원(이하 동네의원)은 ‘홍성의료복지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의원인데 문을 연 지 올해로 8년째다. 지금까지 소재지로부터 3km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접근이 편리한 면 중심지로 올해 이전했다.동네의원 길 건너에는 농협 마트가 있어 장 보러 오는 김에 들리는 어르신들과 주변 초·중·고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월 이용 환자수는 800여 명, 하루 평균 40여 명으로 홍동면 인구 1%가 매일 이용하는 셈이다. 우리동네의원은 1차 의료기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동호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 2023-10-05 08:32 충남도-구마모토현, 자매결연 체결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충남도-구마모토현, 자매결연 체결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충남도가 첫 자매결연 해외 지방자치단체인 일본 구마모토현과 ‘40년 우정’을 기념하는 화합의 장을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번 펼쳤다.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2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자매결연 40주년 우정 리셉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양 도·현의 자매결연 40주년을 자축하고,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하기 위해 대백제전 개최 시기에 맞춰 마련했다.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등 충남에서 29명이 참석했고, 구마모토현에서는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와 후치가미 요이치 현의회 의장, 기타자토 토시아키 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0-02 22:03 홍성의 핵심정책 지역브랜딩이 경쟁력, ‘서까래는 많이 펼쳐 놓는데 기둥이 없다’ 홍성의 핵심정책 지역브랜딩이 경쟁력, ‘서까래는 많이 펼쳐 놓는데 기둥이 없다’ 인구소멸 시대, 이제 지역소멸은 위기 단계를 넘어 현실이 됐다. 낭만적인 대안이나 정치적인 수사를 찾을 때는 이미 지났다. 이제 낯선 지역이 ‘나의 동네’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지금 로컬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안이 아니라 로컬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로컬에서 기회와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 기회를 찾아야 하는 이유다. 지역 문제를 기반으로 한 정책과 대안이 지역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지역소멸시대, 특히 원도심 등의 버려진 공간을 되살려 새롭고 신선한 상권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9-21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