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 빈집, 귀농·귀촌인 위한 터전·공용주차장으로 활용 충북 빈집, 귀농·귀촌인 위한 터전·공용주차장으로 활용 통계청 집계한 2018년 기준 전국의 빈집 141만9617채, 대안 찾아야2050년 충북지역 빈집 비율 15.1%, 청주시 빈집 철거비용 일부 지원증평 죽리마을, 빈집활용 통해 놀라운 변신 우수사례 공모 ‘대상’수상빈집 리모델링해 귀농인의 집 4곳 조성, 마을 공유형주차장도 만들어 빈집은 단어 그대로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다. 도시뿐만 아니라 특히 농촌지역의 빈집문제는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빈집을 오래 방치하면 해당 가구가 속한 동네와 그 지역은 슬럼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거 환경이 나빠지면 인구의 이탈 현상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7-26 09:07 장양마을 노부부, 마을노인회관 에어컨 기증 장양마을 노부부, 마을노인회관 에어컨 기증 구항면 장양마을에 거주하는 노부부가 마을 노인회관에 에어컨을 기증하며 지역사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광희 씨(87), 최계식 씨(82) 부부는 10년 전에 장양마을로 귀농했다.이광희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폐쇄돼 아직 사용할 수는 없지만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경로당에서 마을주민들과 폭염을 피해 함께 쉴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 | 주란 기자 | 2020-07-19 08:55 경력단절 없애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없애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5일 홍성요리학원에서 관내 거주중인 임신·출산과 결혼 등으로 인해 직장을 퇴사하고 전업주부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유기농 쌀 디저트 만들기’강의가 진행됐다.홍성군 행정복지국에서 기획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유기농 쌀 디저트 만들기 강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홍동면의 오리농법과 우렁이농법으로 재배된 유기농 쌀을 이용한 식사와 디저트 제작을 가르치고, 직접 제작한 디저트를 블로그나 SNS에 게시하고 관리하는 법을 가르침을 통해 크리에이터나 블로거, 혹은 디저트를 활용한 다른 창업을 할 수 있게끔 지도하 복지 | 이잎새 기자 | 2020-06-26 17:49 마을살이 마을살이 내가 마을살이를 처음 시작한 곳은 전라북도 진안군이다. 20가구가 되지 않는 작은 마을의 빈집을 얻어 살았다. 농사를 지었던 것은 아니고 읍내로 직장을 다니며 마당 텃밭에 푸성귀를 조금 심었다.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오니 텃밭 모양새가 심상치 않다. 잡초들도 없고 무언가 바뀌었는데 초보 농사라 의심만 할 뿐이었다. 며칠 뒤 마을에 사는 할머니가 뒷짐을 지며 마당에 들어섰다. “내가 며칠 전에 제초했는데 깨끗허지?”제초제도 사용하지 않고 무농약으로 키워보겠다는 나름의 원대한 결심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할 마을이야기 | 김옥선 칼럼위원 | 2020-06-25 09:00 남자머리만 깎는 특별한 미용실 『남자 이야기』 남자머리만 깎는 특별한 미용실 『남자 이야기』 제가 미용사 일만 26년째인데, 홍성에서만 13년째예요. 13년 전부터 남자들 머리만 하고 있어요. 남자 공간들이 점점 사라져서요. 앞으로도 재밌게 친구처럼 미용일을 하려고 해요. 가위잡을 수 있는 날까지, 손 안 떨릴 때 까지는 해야죠. 전에 남자인줄 알고 남자처럼 깎아줬는데 깎고 나니까 신체적으로 이상해서 보니 여자를 깎아준 적이 있어요. 그 전에도 그랬지만 그 뒤로는 여자는 안깎아줘요. 여자는 제 와이프 한 사람만 해주고 있습니다.저희 미용실은 예약제가 아녜요. 다 소중한 시간내서 오는데 예약제입니다라고 하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21 09:00 하반기 귀농 창업·주택구입 지원 대상자 모집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센터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귀농귀촌팀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의 적절성, 영농정착 의욕도, 상환계획 등 심사위원회의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대상자는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자금(재촌 비농업인 제외) 최대 7500만원을 융자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 연2%,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조건이다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6-08 09:00 장곡면, 협업농장‧행복농장에서 사랑을 나누다 장곡면, 협업농장‧행복농장에서 사랑을 나누다 지난 27일 장곡면(면장 이항재)과 허가건축과 직원 30여명은 장곡면 도산리에 위치한 협업농장, 행복농장을 찾아 쌈채소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협업농장, 행복농장은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자활 복지와 귀농‧귀촌을 위해 대도시 체험객이 많이 찾아오는 선도 농장으로, 현재 비닐하우스 12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엣어는 도산2리 마을 주민도 함께 참여하며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농가에게 일손부족에 도움을 주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이항재 장곡면 홍성군 | <장곡면> | 2020-06-08 09:00 함께 만드는 홍동·장곡마을 뉴스, 마을신문 ‘마실통신’ 함께 만드는 홍동·장곡마을 뉴스, 마을신문 ‘마실통신’ 지역센터 마을활력소, 순환농사 바탕으로 자립하는 마을만들기 중간단체마을공동체 만들기, 마을활력소 중심 ‘마실통신’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마실통신’ 지난 2010년 홍성군내 최초 면 단위 민간중심 소식지로 시작홍동면 풀뿌리주민자치 활동, 전국적으로도 앞서가는 모범으로 평가받아 “돈 보다는 사람을 우선하는, 경제적 효율보다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역공동체의 꿈을 그리겠다.” 홍동마을 주민들이 2010년 준비모임을 거쳐 행정안전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아 2011년 문을 연 ‘지역센터 마을활력소’의 나침반이다. ‘마을활력소’는 순환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6-07 09:00 농산어촌 빈집과 폐교, 버려진 건물 활용가치 다양해 농산어촌 빈집과 폐교, 버려진 건물 활용가치 다양해 농산어촌형 빈집, 농가에 살던 고령층 주민이 사망·이주하면서 빈집 발생도농 혼합도시의 부도심 역할을 맡던 읍 지역의 의미 자체가 쇠락한 원인빈집특례법 아래서 빈집문제 해결 주체, 어디까지나 지방자치단체장 권한농산어촌지역 주민들, 도시민 상대로 한 정보서비스사업에 뒷전으로 밀려빈집은 왜 생기는 걸까? 사람들은 왜 집을 버리고 방치할까? 지방의 농산어촌이나 도시에서 발생하는 빈집은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발생한다. 공급과잉이 첫 번째 이유다. 지방에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되지만 이내 미분양이 발생한다. 미분양 아파트는 적정 가격에 집을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5-30 09:00 장곡면 두리마을, 정성반찬배달 봉사 장곡면 두리마을, 정성반찬배달 봉사 장곡면 두리마을(상송1구) 부녀회장 댁에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부녀회원들이 모여 반찬을 만든다. 올해로 3년째 마을의 독거노인 20가구를 위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반찬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초기 당시에는 반찬 구입비가 없어 본인의 텃밭의 야채로, 부녀회원들의 양념을 모아 반찬을 만들었다. 그러다 두리마을 주막을 열어 그 수익금으로 반찬사업을 하게 됐고, 현재는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 지원으로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부녀회장은 “2012년 연고도 없는 장곡으로 귀농해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혼자 계신 노인 홍성군 | 홍주일보 | 2020-05-19 09:00 홍성 대표브랜드로 급부상중인 ‘홍산마늘’ 홍성 대표브랜드로 급부상중인 ‘홍산마늘’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건국 설화에 등장하는 마늘, 아마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민족 중에 마늘을 즐겨먹는 민족을 찾는다면 그 뿌리는 아마도 우리 한민족일 가능성이 높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친환경기술과장에 따르면 “한민족이 5000년 이상 먹어온 마늘이지만 정작 대한민국의 고유 품종이 없었다”고 한다. 6년 전 농업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신품종을 개발하기 전까지 말이다.농진청은 먼 옛날 우리 민족의 조상들이 살았던 중앙아시아에서 꽃피는 마늘을 가져다 꽃끼리 교잡하는 방식으로 지난 2015년 새로운 마늘품종을 개발했다. 1 농업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16 09:00 홍성YMCA의 역할,“혼자하면 못하는 것들을 엮어내는 일” 홍성YMCA의 역할,“혼자하면 못하는 것들을 엮어내는 일” 변화된 지역사회에 부응하는 역할 찾는 홍성YMCA 정재영 사무총장YMCA가 과거 홍성 지역에서 수행했던 방식의 리더십에 한계 봉착사회적 자본의 발굴과 유통, 욕구와 욕구를 연결하는 교량역할 해야 “홍성지역을 하나의 공동체로 바라보고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홍성YMCA의 회원운동체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홍성YMCA가 지나온 정체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해야한다.”홍성YMCA가 지난해 창립 50년을 기념해 발간한 ‘홍성YMCA 50년사’에서 홍성YMCA 정재영 사무총장이 최근 10년간 홍성YMCA 내부 조직의 진단을 하면서 내린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5-10 09:00 도, 청년농업인 연구·복지 동아리 지원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청년농업인 동아리 육성에 발판을 마련한다. 도는 8일부터 ‘청년농업인 연구·복지 동아리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 시·군 농정부서에서 17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귀농귀촌 청년농업인이 농촌지역의 부적응과 영농기술 부족 등으로 겪는 고립·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조직한 동아리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도는 선정위원회를 거쳐 20개 동아리를 시범사업으로 선정, 사업에 따라 100만∼300만 원 차등 지급한다.지원내용으로는 △작물재배 연구활동 △신기술 농법에 대한 농업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09 08:50 홍성인구감소‘유출방지’정책 강화 지난 통계청 인구동향조사(18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977명, 출생아수는 32.7만 명으로 심각한 인구절벽 시대를 맞았다.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함께 지난 2018년 최대인구 수 10만1747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해 올해 1월 말 10만0347명을 기록했으며, 합계출산율은 18년 1258명으로 전국 0.977명 대비 양호해 보이지만 고령화율 22.1%의 초고령 사회로 노동인구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군은 인구감소, 저출생·고령화는 전 국가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정하고, 출생률을 높이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08 09:00 호미 한 자루 들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호미 한 자루 들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장곡면으로 이사 준비를 하고 있는 오누이 사무장 김경숙 씨는 지난 1995년에 남편과 함께 홍성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귀농 1세대에 속한다. 남편이 먼저 귀농학교에 다녔고, 귀농 체험 장소로 홍동에 내려온 것이 계기가 돼 귀농한 경우다. 그는 홍동에 내려온 이후 2014년부터 4년간 홍성군 농정발전기획단 소속으로 유기농생산관리 분야 쪽 일을 맡았다. 그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일이다.이러한 그의 활약을 눈여겨 본 보령시는 2018년에 그에게 ‘보령학교급식센터’을 일을 맡겼다. 행정직영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2-22 09:10 “세계 최초 유일한 특허일걸요?” 드룹재배장치기술 보유,최석곤 “세계 최초 유일한 특허일걸요?” 드룹재배장치기술 보유,최석곤 그가 홍성에 온 이유가 독특했다. 평생 반려자와 함께하는 시간의 절반은 본인 고향에서 나머지는 아내의 고향에서 지내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드룹·음나무 재배장치기술 국내 유일의 특허권자 최석곤(52) 씨. 그는 자신의 특허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최초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말을 들을 때만해도 다분히 허풍 섞인 말이려니 했으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그의 말은 사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해 그가 취득한 기술은 이미 보편화된 수경재배법에 기반으로 한다. 다만 그 재배법을 골자로 하는 재배장치기술을 특허 출원해서 인정받은 이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2-15 09:00 “군의원과 공무원, 심판할 것” “군의원과 공무원, 심판할 것” 상송3리 주민들이 마을에 500평 규모의 축사가 들어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지난해 말부터 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 군수와 두 차례 면담을 갖기도 했다. 그러나 분명한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자 주민들은 군에 공청회를 열자고 요청했고 군이 이에 응하면서 지난달 22일 상송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공청회’가 개최됐다.주민공청회는 마을 주민 70여 명과 김석환 군수, 지역개발국장, 허가건축과장, 환경과장, 축산과장 등 관련 실·과장들 및 공무원들과 이종화 충남도의회 부의장, 조승만 도의원, 장곡면장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2-07 09:00 제26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11일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제265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0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의 건 △조례 및 일반안건(의원발의 5, 군수 제출 4)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임시회 개회날인 오는 11일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으로 장재석 의원, 이은길(전 구항면장), 이청영(전 기역개발국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2020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는 △기획감사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 △ 행정지원과 △민원지적과를 시작으로 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07 09:00 장곡의 미래, 우리의 손으로 장곡의 미래, 우리의 손으로 【장곡】 지난해 말 장곡면은 ‘장곡 2030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7회에 걸쳐 공동학습회를 개최한 바 있다. 장곡면 주민들이 모여 10년 후 장곡면의 미래상을 그려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었다. 공동학습회를 주관했던 충남연구원(원장 윤황)·마을연구소 일소공도협동조합(대표 주형로)는 학습회 이후 후속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부터 4일간 주제별 심화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곡면민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함께 힘써야 할 구체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주제별 모임이다. 간담회에서 다룰 주제들을 선별하기 위해 주최측은 홍성군 | 홍주일보 | 2020-01-26 09:00 존폐위기 몰린 마을, 혜성처럼 등장한 정창욱 이장 존폐위기 몰린 마을, 혜성처럼 등장한 정창욱 이장 귀농·귀촌을 위해 외지에서 온 이들과 토박이 주민들간 보이지 않는 벽으로 소통이 단절되고 불화 속에 있는 마을들이 있다. 또한 고령화로 사망하는 탓에 주민은 하나 둘 씩 줄어드는 반면 마을로 새로 전입하는 사람들은 없는 상황에서 한정된 주민들간 불목의 골은 더 깊어질 수 있다. 또한 마을에 들어선 돼지 축사와 가축분표처리시설이 내뿜는 악취는 마을 주민들의 큰 걱정거리다. 여기에 경관을 해치는 문제가 더해지면서 귀농·귀촌을 희망하고 마을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돌려세우고 있다.이처럼 마을이 처한 이중삼중의 악조건 속에 놓인 마을들은 주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1-25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