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2012년도 업무 보고회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진광재·사진)는 지난 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은행팀장과 지역개발팀장으로부터 2012년도 새해 업무 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조장연 농지은행팀장은 보고에서 2012년도 새해 영농규모화사업추진목표를 농지매매 등 영농규모화사업 19억원, 농지매입비축사업 25억원, 경영회생 30억원, 농지연금14억원 등 총75억7000만원의 사업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보고하고 농촌의 경제사정이 어려워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중점 추진하고자 한다고 보고했다.
이어서 이승재 지역개발팀장은 수리시설개보수사업 6억원, 편안한물길조성사업 6억원, 저수지수질개선사업 20억원, 장곡지구대구획경지정리사업 16억원, 농촌마을 개발사업27억원, 기타사업 23억원 등 총 98억원의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영농편익에 도움이 되게 하고자 한다고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진광재 지사장은 “고객과 함께 하며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경영에 의한 농어민 영농편익증진 및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하자”고 말하며, “3년 연속 고개만족도 우수지사, 청렴윤리경영과 전화친절응대 등 공직자로서 농어촌공사를 찾으시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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