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자유선진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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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자유선진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2.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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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박영환<사진>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지역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유선진당에 다시 한 번 애정을 보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부영 전 국회 부의장과 김석환 군수, 유기복 충남도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축사에 나선 조부영 전 부의장은 “박영환은 홍성에서 낳고, 자라고, 공부했던 나의 정치적 동지이다.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제 도리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처음 출마한다고 할 때 많은 분들로부터 ‘피라미 같은 사람’ 이라는 말을 듣곤 했다. 너무나 감사했다. 사실이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80~90%의 국민이 한 줌도 안 되는, 피라미 같은 보통사람들이다. 1%가 모든 것을 지배하고 나머지는 늘 따라다녀야 한다면 무엇으로 희망을 만들어가겠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저에게는 십자군의 기마병도, 롬멜 장군의 전차부대도 없다. 그러나 저를 지지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시민군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홍성고와 혜전대, 청운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조부영 전 국회 부의장 보좌관과 국민중심당 정세분석실장, 국민중심연합 대표 비서실장, 자유선진당 조직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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