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시대에 발맞춰 지역현안 풀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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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시대에 발맞춰 지역현안 풀어낼 것”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3.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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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민주통합당 이병희 도의원 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도청이 홍성으로 오는 내포시대에 발맞춰 지역현안을 도의 정책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풀어낼 수 있는 민주통합당 후보를 선택해야 지역이 산다고 강조했다.

100여명의 내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정보영, 신동찬, 김영호 등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총선예비후보들과 김홍장, 김종문, 유병국, 윤미숙, 맹정호, 박영송 등 충남도의원들, 김미경 천안시의원, 김동일 공주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이번 보궐선거에 대한 충남도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홍장 충남도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충남도청이 내포시로 오는 내년은 홍성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정과 지역현안의 연계를 고민하며 꾸준히 도전해온 이 후보를 도의회로 보내주라”고 호소했다.
이병희 후보는 “지역을 돌아보면 이번만큼은 바꿔야 한다는 바닥민심을 여실히 체감한다”며, “변화가 두려워 과거의 선택만을 고집한다면 우리지역은 내포의 한 구석에 섬처럼 고립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후보는 광천중과 천안북일고, 추계예술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작가(신춘문예 등단)이며 정치인으로서, 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고 현재 충남도당 도청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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