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 염원 담은 제막식 가져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4일 오전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1년을 ‘충남혁신도시 지정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길영식 부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군은 시 전환과 충남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제막식을 가지며 모든 공직자의 역량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이어 김 군수는 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우량기업 유치, 외국인 투자기업유치 등 활력 있고 역동적인 지역경제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다기능 농어업 육성, 신뢰행정 구현 등을 통해 홍성군을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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