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자원봉사거점캠프 주최… 7월까지 운영
학생들이 직접 헌옷 활용해 제작… 기증할 예정
학생들이 직접 헌옷 활용해 제작… 기증할 예정
금마면(면장 김종희)은 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사상을 일깨우기 위해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헌옷을 활용한 고양이 꿀방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마면 자원봉사거점캠프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7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헌옷을 활용해 고양이 방석을 제작하게 된다. 완성된 방석은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사람과 길고양이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