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북읍거점캠프(활동가 오동석)에서는 지난 3일 LH아파트 뒤편에 있는 공원에서 ‘수질 및 토양 오염 방지를 위한 고철수거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 방치돼 녹슨 고철의 성분이 토양으로 스며들어 물을 오염시키고 결국엔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에 주목해 마련됐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엔 8명의 청소년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순서는 30분 환경교육 후, 고철 수거 위주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했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북읍거점캠프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수질 및 토양 오염 방지를 위한 고철수거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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