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백영기)는 지난 2일 천주교성체회 새감마을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새감마을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영기 이사장, 박순자 원장, 이상원 부이사장 등이 참석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인 보호가 이뤄지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백영기 이사장은 “양 단체가 협력해 피해아동들이 새 희망을 찾고 삶을 영위하는데 적극 협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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