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규·정은라 부부, 다섯 번째 기쁨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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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규·정은라 부부, 다섯 번째 기쁨 맞아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8.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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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도산2리 문형규(45)·정은라(41) 부부는 소영(12), 주원(10), 지영(8), 서원(4) 네 아이에 이어 지난 2일 ‘서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3.4㎏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까지 일컬어지는 이 시기 딸 셋과 아들 둘을 슬하에 가진 이 부부는 특별해 보인다.

문형규 씨는 “그저 아이들을 사랑하다보니 다섯 째 아이를 슬하에 두게 됐다”며 “친환경 농업을 짓고 있는데 새로 태어난 아이가 환경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다.

사진 제공 = 문형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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