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과 헤아림 후원회(회장 김상기)는 지난달 30일 홍주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상기 회장, 육통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장, 이규용 신암학원 이사장, 홍주고

헤아림 후원회는 나누고 실천하는 ‘어르신 후원회’를 목표로 지난 2017년 설립됐으며 현재는 25명의 어르신이 함께 매월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규용 이사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계기로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과 더욱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상기 회장은 “이번 후원금은 회원들의 순수한 기부로 이뤄진 만큼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