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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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 21일 개최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10.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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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위해 비대면으로 실시
이번 달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매년 10월 김장철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광천의 명물인 새우젓, 광천김, 젓갈 등을 소개·판매하던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오는 21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광천읍 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천읍 주민자치회 △(사)광천토굴새우젓 생산자연합회 △광천토굴보존회 △광천전통시장 상인회 △광천김 생산자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960년대 산중턱에 토굴을 파서 새우젓을 저장하는 방법을 고안해 14~15℃의 온도에서 3개월간 숙성시켜 전국 제일의 새우젓으로 알려지게 된 광천토굴새우젓은 활석암반을 파고 들어간 40여 개의 토굴에서 해풍을 맞으며 숙성된다. 높이 2m, 길이 100~200m 가량의 토굴은 85%의 일정한 습도로 수많은 드럼통에서 연간 3500여 톤의 새우젓을 생산해낸다.

조선 임금의 수라상에 올랐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광천김은 소규모 재래방식으로 생산돼오다 1980년대 중반 현대적 설비를 갖춘 업체들이 광천지역에 자리를 잡으면서 규모가 늘어나 현재는 약 37개 업체에서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광천김은 최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중국, 미국 등을 넘어 동남아까지 진출했고 홍성군 전체의 수출 증가를 견인해 올해 충청남도 수출실적 1위를 홍성군이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제26회 비대면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는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홍성군이 후원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 안내 포스터.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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