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중 공사 시작
공기는 한 달 정도 예상
공기는 한 달 정도 예상
본지 제701호(8월 12일자 4면)에 보도된 “흉물된 역재방죽공원 덱(데크) 시설 대책 필요”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홍성군은 11월 중 해당 시설 공사를 시작한다.
정채환 군 산림녹지과장은 “역재방죽공원은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로 덱(데크) 시설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며 “이에 따라 군은 노후된 덱(데크) 시설 관련 공사를 서둘러 오는 11월 중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덱(데크) 시설은 기존 시설과 달리 썩지 않고 곰팡이의 영향도 작게 받는 재질로 만들어질 계획이며 공사기간은 1달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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