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 더 카페는 월산상가에 젊음과 화사함, 세련된 감성을 더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달 1일 개점한 카페에요. 그래서 인테리어를 사진 찍기 좋은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장식했어요. 학생들이 인스타그램 같은 SNS 사진을 찍으며 친구들과 만나 즐겁게 이야기하는 깔끔하고 예쁜 파스텔 톤 가게랄까요.

우리 카페의 상징적인 메뉴는 4가지 종류의 블렌디드 레몬티에요. 우롱 레몬티, 얼그레이, 스윗, 히비스커스가 있는데 깨끗한 제주의 레몬을 통채로 넣고 맛을 내서 다른 곳에서 맛보기 어려워요. 레몬티의 종류별로 각기 다른 색감이 우리 카페 특유의 잔과 어우러져 맛과 함께 눈의 즐거움도 같이 얻을 수 있습니다.

레몬티 이외에도 다른 카페에서 다루는 다양한 커피나 허브티, 스무디, 에이드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가게를 맡고 있는 아들 전병기 매니저는 벌써 5년째 바리스타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만들어내는 카페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어요. 특히 헤이즐넛라떼의 맛이 일품이에요. 각종 디저트도 구비돼 있으니 같이 드셔보세요. 우유 크림 카스테라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시그니처 메뉴인 레몬티 종류는 4000원 대이고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떼 3800원 등이고 에이드류는 5000원이에요. 

월산상가에서 예쁘고 맛있는 카페 찾고 계세요? 우리 하와 더 카페 어떠신가요?

대표 정정옥  ::  충남 홍성군 홍성읍 법원로 15  ::  041-631-6655

윤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