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 가을맞이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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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가을맞이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10.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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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읍장 신주철)은 지난 19일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운동을 추진했다.<사진>

읍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신주철 광천읍장을 비롯한 광천읍, 군청 홍보전산담당관, 농업정책과 직원들이 광천읍 담산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다”며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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