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신규 공무원 멘토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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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신규 공무원 멘토제 운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10.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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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형 신규 공무원 멘토제 운영
직무 역량 강화 적극 지원나선다

금마면(면장 김종희)은 신규 임용 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사회 적응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의 결연을 바탕으로 멘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멘토제는 선‧후배 간 유대감 형성과 원활한 소통으로 공직을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금마면장의 뜻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금마형 공무원 멘토제 참여인원은 선배 공무원 1명, 신규 임용 공무원 1명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선배 공무원은 멘티인 신규 공무원에게 친절하게 민원을 응대하는 법, 보고서 및 보도자료 작성법, 업무별 처리 방법 등 업무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마을별 주요시설 동행 방문 안내, 애로사항 청취와 선배 공무원의 경험 등을 공유하며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희 면장은 “새내기 공무원에게는 무엇보다도 선배 공무원의 이해와 배려가 심리적 안정을 주고 큰 격려와 응원이 된다”며 “선배 공무원이 먼저 손을 내밀어 후배 공무원이 홍성군 행정 발전을 위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제를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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