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신임의장은 지난 1일 의장으로서 첫 인사로 “앞으로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들이 남은 기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2층 전시실에서 ‘제3회 홍성의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지난 1일자로 홍성군의회 의장으로 복귀한 이선균 신임의장이 참여해 공식적인 첫 외부 일정을 소화했다.

이선균 신임의장은 축사에 앞서 “의장으로 취임하고 군민들게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자리”라면서 “그동안 8대 군의회 활동에 있어 매끄럽지 못했던 점을 사과드리고 앞으로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