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라이온스클럽(회장 정해국)은 지난 5일 홍동면 신기리 신촌마을에서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치뤘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장보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 이병임 홍동면장, 정현진 신촌마을 이장, 노상진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회원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해국 회장은 “성공적으로 공사가 진행돼 집수리봉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헌혈봉사, 지구합동김장봉사, 장학금봉사, 구정이웃돕기봉사 등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선배님들이 쌓아놓은 초석 위에 최고의 봉사 클럽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바쁘신 중에도 집수리봉사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힘을 실어주신 회원과 내외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