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통해 지역별 문화도시 모습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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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통해 지역별 문화도시 모습 살펴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11.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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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문화도시 홍성포럼 개최
홍성군의 문화도시 추진·성과 발표해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단장 모영선)은 지난 17일 광천문예회관에서 ‘2021 문화도시 홍성포럼 1차-문화로 가꾸는 도시이야기’를 개최했다.<사진>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모영선 단장은 홍성군의 문화특화사업의 시작과 당시 홍성군의 현황 분석을 통해 홍성군의 기본 철학을 인본으로 정한 과정을 설명했다. 

오는 2022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홍성군의 문화도시 선정 계획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지역거버넌스 홍성통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모영선 홍성문화특화사업단 단장의 ‘유기적 생태문화도시를 향한 발걸음’ △이태호 순천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의 “정원을 품은 생태문화도시 순천, ‘사업’이 아닌 ‘사람’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미라 청주시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의 ‘기록문화창의도시 청주, 성과와 과제’ △김윤환 예술사회연구소 대표의 ‘철강도시 포항, 어떻게 문화를 수용하려 했나’ 등의 주제 발표 이후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호 센터장, 김미라 센터장, 김윤환 대표는 각 도시별 문화도시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는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김은미 군의원, 김승환 홍성군 경제문화농업국장 등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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