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읍·면장 인터뷰] “현장서 답 찾아 행복한 면정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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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읍·면장 인터뷰] “현장서 답 찾아 행복한 면정 이끌 것”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1.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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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 신임 장곡면장

김영성 신임 장곡면장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제게 있는 긍정의 에너지가 조식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항상 따뜻하게 품어준 군민과 공직 선·후배들과 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면장으로서의 첫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얻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답을 찾아 면민이 행복한 면정을 풀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 신임 면장은 “‘군민이 행복한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이라는 군정 슬로건처럼 면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고령화에 따른 복지 증진과 면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면서 “아이디어 발굴로 변화를 꾀하고 주민자치 공동체 활성화로 서로 살맛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면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신임 면장은 “우리 군의 수도권 광역철도망, 혁신도시 공공기관이전, 청사 이전, 시 전환 등 대규모 사업에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자치 공동화 활성화로 면민의 만족도 극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성 신임 면장은 갈산중학교(25회), 홍성고등학교(35회)를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김 신임 면장은 지난 1990년 서부면을 첫 부임지로 지역경제과, 기획관리실, 재무과, 농수산과, 허가건축과 등 32년간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공직생활을 이어오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공동구관리팀장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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