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종합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
안전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이하 위원회)가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맞춤형 치안대책을 추진한다.
위원회는 지난 24일 ‘제15회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설 명절 맞춤형 치안대책 등 10건에 대한 논의 및 주요 안건 3건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도 경찰청은 자치경찰 출범 취지에 맞춘 맞춤형 설 명절 치안대책으로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 강화 △코로나19 등 범정부적 재난대응 적극 동참 △단계적 교통관리로 교통불편 최소화 △지역 맞춤형 치안대책을 수립해 보고했다.
지역특색에 맞는 맞춤형 치안대책은 지자체와 경찰서별로 수립해 추진한다. 권희태 위원장은 “도 경찰청과 도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올해는 자치경찰 출범 이듬해로 도민들의 자치경찰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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