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자활기업, 자활기업 종사자 대상
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 이하 자활센터)가 지난 11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자활기업, 자활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ESG와 창업전략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강사자로는 김재호 청운대학교 미래창업학과 교수가 나섰다.
자활센터에서는 매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위한 사례관리를 통한 기능 교육 지원과 취·창업 지원 교육 등을 매년 4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활센터는 △푸드사업 △찬들누룽지사업 △스마일간병 △종합일자리 △주거편의서비스 △부품사업 △공예사업 △방역사업단 △(주)홍성주거복지센터 △만찬 △(주)클린환경센터 △(주)바로택배 등 다양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고 자활기업의 지원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윤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교육과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빈곤 문제 해소와 경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전국의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최우수 자활기관으로 선정돼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