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체장애인협회 시군 지회장 간담회 진행…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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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체장애인협회 시군 지회장 간담회 진행… ‘소통의 시간’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2.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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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고민 나누는 대화의 장 마련

양승조 충남지사는 18일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을 비롯해 시군 지회장을 비롯한 산하 수탁시설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시군 지회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를 통해 양 지사는 장애인복지 발전방안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장애인 복지정책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했다.

양 지사는 “민선7기 남은 기간 동안 ‘더불어 잘사는 충남’의 첫번째 과제인 장애인 정책 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도 장애인 정책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로서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체장애인협회는 15개 시군 지회를 두고 있으며, 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등 8곳의 수탁시설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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