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서양화 아트그룹 ‘아리’ 작품 27점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홍성문화원 아트 그룹 ‘아리’의 작품 전시회 ‘아리의 봄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움아트홀 개관 이후 9번째 전시회로 김현숙 작가의 ‘엄마집 가는 길’을 포함한 서양화 27개 작품을 2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도민 누구나 전시가 가능한 곳으로 생활문화동아리에서부터 수준 높은 전문 작가들까지 참여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다움아트홀은 도민들이 우리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즐기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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