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 노인회, 새봄맞이 마을별 환경정화 ‘솔선수범’
상태바
구항면 노인회, 새봄맞이 마을별 환경정화 ‘솔선수범’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4.13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난 4일 벌리 노인회 환경정화 활동모습.
지난 4일 벌리 노인회 환경정화 활동모습.

구항면 노인회(회장 서용삼)은 지난 4일 각 마을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노인회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각 마을 주변 도로와 천변 일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서용삼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마을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각 마을 노인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성환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봉사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노인회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협조해 깨끗한 구항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