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영(73·홍성읍·경영인)
정치인들이 무엇인가 한다고 공약을 세웠을 때, 자신이 지지하지 않은 당이라고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공약을 실행한다면 이익은 무엇인지, 손해는 무엇인지, 시간은 얼마나 필요한지 등을 정확히 따져서 논의했으면 좋겠다. 반대만 한다면 할 수 있는 공약이 없다.
이승주(50·홍성읍·자영업)
투표하는 군민들이 같이 생각했으면 좋겠다. 6월 1일에 유권자들은 투표로 어떤 가치를 만들 것인가. 그 가치는 누가 만들 것인가. 누구를 위한 가치를 만들 것인가. 군민들이 이러한 것들을 고민하고 한 표의 가치를 신중이 사용하길.
배소영(37·홍북읍·직장인)
허무맹랑한 공약이 아닌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후보로 나섰으면 좋겠고, 단순히 자리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맡은 바 임무에 욕심을 가지고 군민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후보를 뽑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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